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50대인데도 시가 눈치보는 사람은...

50 조회수 : 5,660
작성일 : 2024-02-10 16:18:59

그나이엔 결혼생활도 오래되면

졸혼도 하는 시대에 애들도 다크고 오히려 내건강 노후가 더 신경쓸 나이...  

솔직히 50대엔 아무것도 두려울거없는 나이같은데...

결혼한지 오래안됐다면 야가 어리거나 남편과의 관계등이 두려워 눈치보가나 참는게 이해되는데..

50대에도 60대에도 며느리 도리??

IP : 59.9.xxx.16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10 4:20 PM (118.235.xxx.125)

    수십 년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 거 같아요. 그 나이면 시모가 눈치 봐야 정상

  • 2. 돈?
    '24.2.10 4:21 PM (211.212.xxx.141)

    시가에 물려받을 재산이 많다

  • 3. 시모
    '24.2.10 4:21 PM (124.5.xxx.102)

    삐지면 머리에 백군띠 매고 단식 투쟁하는 시모가 있어요.
    거짓말에 연기력에 시모가 일진출신인지 기갈이 어마무시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한 건 이미 알았는데 즈질인것 같아요.

  • 4. 그니까요
    '24.2.10 4:22 PM (14.32.xxx.215)

    재산 많아도 눈치 안봐요 요샌
    어차피 법이 있는데요 뭐

  • 5. 저런
    '24.2.10 4:22 PM (222.109.xxx.179) - 삭제된댓글

    저런 기사쓰고 저 기자는 손발이 오글거리지 않나?
    기자라는 것이 참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 6. 그러게요
    '24.2.10 4:22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가 잘 안가요. 결혼생활 오래했으면 이제 시부모눈치안보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도 충분할텐데요.

  • 7. 00
    '24.2.10 4:35 PM (110.9.xxx.236)

    가스라이팅~~~~

  • 8. 제생각에도
    '24.2.10 4:42 PM (58.120.xxx.31)

    가스라이팅!

  • 9. /////
    '24.2.10 4:43 PM (213.89.xxx.75)

    시가에 물려받을 재산이 많다222222222

  • 10. ...
    '24.2.10 4:44 PM (223.38.xxx.43)

    여기에 글 남길정도면 가스라이팅도 아닌듯.

    진짜 가스라이팅 당하면 인지도 못해 당연하다 생각해요

  • 11. 여기
    '24.2.10 4:46 PM (175.223.xxx.176)

    남편 바람펴도 이혼 못하는분 있잖아요. 생각보다 이혼하면 혼자 밥벌이도 못하실분 많아요. 남편이 돈이라도 많음 딱갈라서지만 그것도 아니고 돈많음 참4을거고 돈없음 내능력도 없어 이혼하면
    일년 2번 시집 살이가 아니라
    365일 어려운일 하며 시집 살아야 하니까요
    사람은 힘들고 내가 당당하면 이혼하던가
    니들그래라 ~ 합니다

  • 12. .....
    '24.2.10 4:47 PM (114.200.xxx.129)

    여기에 글 남길정도면 가스라이팅도 아닌듯.

    진짜 가스라이팅 당하면 인지도 못해 당연하다 생각해요222222

  • 13.
    '24.2.10 4:48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90넘으신 시부 똥꼬집 피우면 방법 없습니다
    평생 원수처럼 살았던 시모 제사에
    무엇을 했냐면요






    곡을 하라는
    시누들 다 하던데요
    그래놓고
    남편보다 먼저 죽은 여자 제사는
    안지내것이라고
    두번째 제사부터 안지냈어요
    나 혼자만
    투덜투덜
    평생 가스라이팅 당한 자식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도통 그 속을 알 수가 없고요
    남편도 짹 소리 못하는데요

  • 14.
    '24.2.10 4:50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평생 원수처럼 살았던 시모 제사에
    무엇을 했냐면요






    곡을 하라는
    시누들 다 하던데요
    그래놓고
    남편보다 먼저 죽은 여자 제사는
    안지내것이라고
    두번째 제사부터 안지냈어요
    나 혼자만
    투덜투덜
    평생 가스라이팅 당한 자식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도통 그 속을 알 수가 없고요
    남편도 짹 소리 못하는데요


    노노
    결혼때도 땡전한푼 없었고요

  • 15. 이혼
    '24.2.10 4:51 PM (175.223.xxx.228)

    당하면 불쌍해질 인생 없을것 같죠?
    생각보다 친정가난하고 본인 생활력 없음 투덜거리며 계속 그리 전업하며 능력없이 사는겁니다.

  • 16. 근데
    '24.2.10 5:01 PM (124.5.xxx.102)

    시집살이 남편이 시키는 거예요.

  • 17. ,,,,
    '24.2.10 5:19 PM (114.200.xxx.129)

    시집살이를 남편이 시킨다고 해도 본인이 발언권이 없나요. 솔직히 한심하긴 해요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지

  • 18. 그래서
    '24.2.10 6:26 PM (158.247.xxx.182)

    윗분들은 어떻게 하시는데요?
    설마 본인은 시부모도 없고 아님
    안와도 된다는 천사시부모를 가지고 저런 소리 하시는 건 아니죠?
    아님 진상시부모를 못만나봤다거나...

  • 19. ...
    '24.2.10 10:27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진상시부모 만났다고 죄다 꾹 참고 살지 않아요.
    그것도 핑계

  • 20. ...
    '24.2.10 10:28 PM (110.92.xxx.60)

    진상시부모 만났다고 죄다 꾹 참고 살지 않아요.

    내팔 내가 흔들고 사는게 인생인데 50넘도록
    자기 팔 못흔드는건 남에게 인생 맡기고 사는꼴이죠

  • 21. 뭐래
    '24.2.10 11:23 PM (125.143.xxx.32) - 삭제된댓글

    진상시부모 만났다고 죄다 꾹 참고 살지 않아요 2222
    아니 시부모가 자기부모도 아닌 남인데 무슨 핑계

  • 22. 뭐래
    '24.2.10 11:25 PM (125.143.xxx.32) - 삭제된댓글

    진상시부모 만났다고 죄다 꾹 참고 살지 않아요 2222
    아니 시부모가 자기부모도 아닌 남인데 무슨
    그런식으로 남탓 핑계로 사니깐 나이들어도 그리 사는겁니다

  • 23. 뭐래
    '24.2.10 11:25 PM (125.143.xxx.32)

    진상시부모 만났다고 죄다 꾹 참고 살지 않아요 2222
    아니 시부모가 자기부모도 아닌 남인데 무슨 그런식으로 남탓 핑계로 사니깐 나이들어도 그리 사는겁니다

  • 24. ㅋㅋ
    '24.2.11 12:33 AM (110.9.xxx.236)

    여긴 워낙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

  • 25. 남편눈치보는거죠
    '24.2.11 1:01 AM (108.41.xxx.17)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234 향수 골라주세요 5 ㅇㅇ 2024/02/10 1,823
1553233 베지터리언 설날 상차림 17 에효 2024/02/10 4,352
1553232 이 사진 진짜 윤석열인지 김정은 인지 구별 안가네요 11 2024/02/10 3,047
1553231 중력과 시간이란 무엇인가? 고전역학 2편 (KAIST 김갑진 .. 1 ../.. 2024/02/10 812
1553230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어쩌나요 ㅜ 10 ㅇㅇ 2024/02/10 22,948
1553229 위가 안좋으신 어른 식사초대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오.. 2024/02/10 1,490
1553228 조카만날일없으면세배돈안줘도되는거죠? 4 ..... 2024/02/10 3,166
1553227 교통사고를 겪고 트라우마가 심해요 11 ... 2024/02/10 4,458
1553226 카톡에서 나가기 하다가 잘 못 터치로 신고하고 나가기..ㅜㅜ 3 카톡 2024/02/10 3,396
1553225 밤에피는꽃 보는데,여인들 장옷 쓰고 다니는걸 보니 17 드라마 2024/02/10 5,881
1553224 홈트 전신 거울 거거익선일까요?? 2 2024/02/10 946
1553223 80 90 지상파티비에서 해주던 미드찾아요 1 옛날 2024/02/10 1,124
1553222 천하의 이효리도 명절때 시댁가서 일하네요 51 .. 2024/02/10 25,203
1553221 아침에 샤워안하는분들 안찝찝해요? 27 ㅇㅇ 2024/02/10 7,877
1553220 동아일보가 尹씨에게 쎄게 나오네~~~!!! ㅋㅋㅋ.jpg 9 조선제일의 .. 2024/02/10 3,886
1553219 '고강도 훈련 지원' 해병 요청에‥尹"올해 국운 뻗치려.. 10 솔선수범 2024/02/10 2,201
1553218 달래 남은것 보관법 알려주세요 3 달래 2024/02/10 1,072
1553217 불고기가 질겨요. 구제 방법 있을까요? 8 …. 2024/02/10 2,566
1553216 세작의 조정석과 신세경은 케미가 없네요. 19 ... 2024/02/10 5,664
1553215 정동원은 목소리가 완전 변했네요 8 ㅇㅇ 2024/02/10 7,419
1553214 남동생네가 대학가는 제 아이 세배돈 겸 3만원 줬어요 79 설날 2024/02/10 22,897
1553213 조국을 핍박한건 어리석은거 16 ㅇㅇ 2024/02/10 3,198
1553212 노인 협착증 수술은 정말 딜레마네요. 9 .. 2024/02/10 3,511
1553211 어른이 오면 일어나서 인사하는 거 요즘 아이들 안하나요? 17 ㅇㅇ 2024/02/10 4,374
1553210 넷플릭스 원데이 너무 좋은데요? 8 먹먹함 2024/02/10 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