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없음
케이크 없음
배달 계속 들어옴
이제 명절아침은 카페에서 지내나봐요 ㅎ
빈자리없음
케이크 없음
배달 계속 들어옴
이제 명절아침은 카페에서 지내나봐요 ㅎ
카페는 명절 연휴가 대목입니당^^
나도 카페가고 싶다
명절이라 연락하기도 미안하고
이런날은 집에 있어야죠
제 동생 시집은 설날 저녁에 밖에서 만나 저녁 먹고 헤어진다네요
명절 아침은 그냥 휴일 아침이더라구요
오전에 블루바틀에서 커피마시며 책읽다 왔는데 중년 부부들 많더라고요
어린 애들 데리고 가족이 온 집도 세집 있었고
그중에 한 집은 서너살 된 형제 데리고 온 집인데 카페가 안방인듯 의자 위에서 들뛰고 소리지르고 둘이 엉켜서 니꺼네 내꺼네 하고 엄마 아빠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고… ㅠㅠ
이틀연속 배달앱으로 커피 디저트 시켜서
집에서 편히 마시고 밍기적대요. 움직이기도 귀챦고 세상편해요.ㅎ
명절 아침 이렇게 분위기 점점 바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