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여론조사기관을 결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여론조사 질문항목 수준도 우리나라 국민성을 모독하는 게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조 전화가 걸려와도 거부하거나
휴대전화를 받고도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오는 4월은 진심 갈아엎는 달인 이유입니다.
이번 듣도보도 못한 대담형식을 여러 유튜브 구독웹사이트에서 해설하는 걸 보고 알게 됐는데
이 역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시민들을 모독하는게 느껴져 역겨웠습니다.
정권이 배후에서 조종하는 미디어와 영혼없는 기래기들
그리고 혓바닥 돌아가는대로 씨부리는 회색분자들이 선동하는대로
생각없이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주권행사를 하는 주체적인 주권시민의 시각의 미디어 수용자로서
심지를 잃지 않고
투표할 때까지 인내하고 있다가
4월 10일 수요일 갈아엎는 일에 일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