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큰 그런 종류의 것들.. 솔직히 제일 싸구려
짐스럽고 대중교통시 이리저리 치이고
돈 기프티콘 상품권이 좋지
이상한 젤 싸구려 간장에 카놀라유 같은거 주는거 스벅 2만원권보다 못해요
회사고 시가고 물건 바리 바리 주고 그런게 딱 질색이네요
안먹거나 취향 아니면 버릴수도 없고 거추장스럽고
물건 주렁주렁 주는게 정인냥 ..
얇고 큰 그런 종류의 것들.. 솔직히 제일 싸구려
짐스럽고 대중교통시 이리저리 치이고
돈 기프티콘 상품권이 좋지
이상한 젤 싸구려 간장에 카놀라유 같은거 주는거 스벅 2만원권보다 못해요
회사고 시가고 물건 바리 바리 주고 그런게 딱 질색이네요
안먹거나 취향 아니면 버릴수도 없고 거추장스럽고
물건 주렁주렁 주는게 정인냥 ..
별볼일 없는 선물일수록 드럽게 무거움ㅋㅋㅋ
보릿고개시절 정서가 아직 각인된 세대가 있어서요
아직도 카놀라유 선물하는 건 ㅠㅠ
그런거 직원들 손에 들려보내야 회사에서는 면이선다고
생각하는 옛날 마인드.
실제로 회사에서 뭐 한가득 손에들고 집에가야
가족들이 좋아하고 주변에서 쳐다보는 시절이 있기야 있었죠.
부모님세대.
저는 예전 직장인이었을때
그거 들고 대중교통 타는거 창피해서
다른직원 줘버리거나 겉포장 다 버리고 알맹이만
가져가든가 했어요.
이젠 좀 달라졌을라나...
안주는 것 보다는 낫죠.
오늘 뉴스 중 쵸코파이 같은 과자 몇 개 준데도 있더만요.
저는 아무 것도 못받았네요.
안주는것다 낫죠
나는 뭐든 주면 좋던데
원글님은 모두 다 명절선물을 준다는 전제로 글을 쓰셨지만
실제로는 올해 명절선물 없는 직장도 많아요.
진짜 받을땐 받는 기쁨 느끼라고 실속도 없는데 디럽게 큰거 주는 회사들 있죠. 퇴근길 엄청 귀찮은데 센스 없는거죠.
차없는 분들도 있는데 무거운 과일상자주면
화나요~
굴비같은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