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산 보는데 김현주는

.. 조회수 : 6,507
작성일 : 2024-02-09 20:13:41

나이들어도 분위기가 좋네요. 수수하게 나와도 예뻐요.

20대때도 눈이 반짝반짝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참 예뻤는데 말이죠.

IP : 175.208.xxx.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뜨개질
    '24.2.9 8:17 PM (223.38.xxx.16)

    하는거 보고 너무 호감됐었어요
    참하더라구요

  • 2. 목소리도
    '24.2.9 8:58 PM (210.117.xxx.5)

    발성좋아요.

  • 3. ㅇㅇ
    '24.2.9 8:59 PM (175.121.xxx.86)

    상도를 다시 보는데 이십여년 전 드라마라
    연기가 어슬픈 배우도 여럿 보이는데 연기도 잘하고
    눈이 엄청 반짝 반짝 빛나네요

  • 4. ditto
    '24.2.9 9:02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김현주씨 제 3의 연기 전성기인 것 같아요
    첫번째는 다 아시다 시피 내가사는 이유 이후 그런 귀옂고 발랄하고 당찬 이미지 깍쟁이 이미지
    그 다음 인순이는 예쁘다 속 깊은 연기를 저는 그때 처음 느꼈었ㄱㅎ
    최근 지옥에서,, 완전 물이 올랐다 연기가 아주 원숙한 느낌? 게다가 현실감있는 액션까지?
    김현주 씨 예전엔 패션이나 화장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지만 이젠 그런 것보다 눈빛이나 대사가 제일 먼저 생각 낟는 연기자예요 믿고 보는 배우 중 하나예요 제 기준 ㅎ

  • 5. 동감
    '24.2.9 9:06 PM (220.121.xxx.71)

    나이먹은 얼굴이 넘 맘에 들어요, 연기도 발음도 좋아요.

  • 6. 댕댕이
    '24.2.9 9:26 PM (118.34.xxx.183)

    나날이 발전하고 틀에 갇혀 있지 않은 연기에 팬입니다

  • 7. 쓸개코
    '24.2.9 9:26 PM (39.7.xxx.205)

    저는 반응이 그닥이었던 '정이'에서도 좋았어요.
    현주씨 연기폭이 점점 다양하고 깊어지는것 같아요.
    오래 보고싶네요.^^

  • 8. 저도
    '24.2.9 9:39 PM (211.201.xxx.28)

    정이 재밌게 봤어요.
    김현주씨가 sf를? 이러면서 봤는데
    잘하더라고요.

  • 9. 쓸개코
    '24.2.9 9:47 PM (39.7.xxx.205)

    웃님 그쵸?
    Sf도 잘 어울려요.

  • 10. 쓸개코
    '24.2.9 9:47 PM (39.7.xxx.205)

    윗님 ㅎ

  • 11. 정말
    '24.2.9 9:59 PM (39.125.xxx.53)

    연기도 잘하고 발성도 좋고 인물도 좋은데, 더 확 떴으면 하는 배우입니다. 어떤 역을 맡든 그 이상을 해내는지라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 12.
    '24.2.9 9:59 PM (118.32.xxx.104)

    연기도 너무 좋고 분위기있고 우아하고 발성도 좋고 예쁘고

  • 13. 젊었을땐
    '24.2.9 10:19 PM (219.248.xxx.248)

    반짝반짝 빛나는 드라마 제목처럼 빛나고 상큼하더니 지금은 또 그나이에 맞게 너무 예뻐요. 성숙미도 있고 연기도 잘하고 자연스레 나이들어 보이는데 보기 너무 좋더군요. 얼굴 손 안대고 그렇게 자연스런 모습 유지하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913 살려주세요 2 식중독 2024/02/11 2,395
1554912 (성당)어제 합동위령미사 드렸는데 오늘 성당 가야되는거죠? 7 .. 2024/02/11 1,322
1554911 저는 설현이 보니까 20 ㅇㅇ 2024/02/11 11,656
1554910 희한한 두드러기 2 에휴 2024/02/11 1,511
1554909 고기만두 속이 빨간 이유 아시는 분 있으세요? 2 이유궁금 2024/02/11 1,577
1554908 외향인이 더 희귀한 거 같아요 13 ..... 2024/02/11 3,702
1554907 동서에게 반말?(feat. 전전식혜식혜) 18 난감 2024/02/11 4,354
1554906 샤워실 선반 혼자 설치할수 있나요? 4 ㅁㅁ 2024/02/11 606
1554905 명절 두번조차도 가기 싫게만드는건 부모탓. 10 년2번 2024/02/11 3,640
1554904 외며느리 됐어요 12 ㅜㅜ 2024/02/11 8,641
1554903 밤에피는꽃에서 1 Gg 2024/02/11 2,673
1554902 전 성공 9 직딩맘 2024/02/11 1,857
1554901 헬스제외하고 근력강화 가능한 운동 뭐가 있을까요? 14 항상행복 2024/02/11 4,530
1554900 도토리묵 4 ..... 2024/02/11 1,056
1554899 자기객관화가 덜될수록 결혼이 힘들어지네요 14 ..... 2024/02/11 4,377
1554898 뭐든 귀찮고 하기싫을때 일으켜 세운 말 7 운동 2024/02/11 2,916
1554897 나혼산 설현 보고 느낀게.. 50 저는 2024/02/11 19,776
1554896 동서지간 반말 하세요? 존대하세요? 15 반말 2024/02/11 3,328
1554895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770...미국거주 님들께 알립니다... 13 허연시인 2024/02/11 2,678
1554894 돈돈 거리는 사회가 된건 지난 부동산 폭등이 원인 23 ... 2024/02/11 2,818
1554893 명절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글들 37 어제 2024/02/11 5,616
1554892 새치커버 좋은 제품 추천 가능할까요 ㅠ 저도 드뎌 그나이가 되었.. 2 ㅇㄴ 2024/02/11 1,941
1554891 이번 설날 이야기 5 ... 2024/02/11 1,723
1554890 나이드니까 뭐가 제일 귀찮으세요? 28 2024/02/11 7,097
1554889 돈에 함몰되지 않으려면 9 ㄱㄴ 2024/02/11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