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들이 결혼한지 3년이 지나니까
시부모도 안계시는 큰집을 명절이라고
가는것 그만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남편하고 언쟁을 하고 지금 우울하네요
근데 이넘의 남편이 아들 며느리보다 자기 형제가 더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하는지...
꼭 아들 며느리 대동해서 자기 형님집을
가자는데 미치겠네요 며느리 보기도 ...그렇고
아무리 형님이 개차반이어도 아랫 사람 도리는 해야 된다는게 남편 지론
이게 맞나요?
저도 아들이 결혼한지 3년이 지나니까
시부모도 안계시는 큰집을 명절이라고
가는것 그만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남편하고 언쟁을 하고 지금 우울하네요
근데 이넘의 남편이 아들 며느리보다 자기 형제가 더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하는지...
꼭 아들 며느리 대동해서 자기 형님집을
가자는데 미치겠네요 며느리 보기도 ...그렇고
아무리 형님이 개차반이어도 아랫 사람 도리는 해야 된다는게 남편 지론
이게 맞나요?
그 큰집에서도 안 반길거 같은데.. 자기 체면 차리고 싶어하나보네요
왜 자기아들며느리를 다 데리고 가요?
큰집 엄청 싫겠네.
큰 집도 엄청 싫어할 듯하네요.
본인 원가족과의 고리가 희미해질것 같아서 그러는거아닐까요 명절아닐땐 형제들 가족과 조우할일도 없으니까
명절 의미는 좋은데 음식만 안하면 부담감 이정도는 아닐듯
반기지도 않는
큰집에 시아버지
체면 세워주려
아들 며느리 대동하고
명절에 구박덩이 눈치밥 먹이려고
하는 시아버지가 미련하네요
눈치도 없는지 ᆢ
며느리가 돌쟁이 하고 씨름을 하거든요
제가 도와 주면서 같이 씨름을 해요 병원도 같이 다니면서 그래서 좀 편해지고 싶어요
아들 며느리 편들어 준다고 저보고 교육 잘 시킨다
조롱이나 하고 ㅠ
울 아들 며느리가 매너 없이 어른 무시하고 그러지 않거든요
돌쟁이 애까지 있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ㅠㅠ 진짜 남편분 너무 세상물정 모르네요.
큰집 맏며느리인데요
제발 오지마세요
보고 싶고 만나고 싶으면 작은 집으로 큰집식구들 불러주세요
그럼 너무 반갑고 감사할듯요
님이 남편을 잡으세요
보면 남편한테 꼼짝 못하는 작은집들이
눈치없이 그 짓?을 하더군요
더 웃긴건 작은집 마누라는 안오고
그 남편과 자식들(며느리포함)만 보내는거 ㅋ
며느리까지 보신 분이
남편 하나 못 잡고 뭐하세요
절대 이겨내셔야 해요.
그래야 자식들도 편안해집니다.
보통 일안하고 그닥 우애도 없고 할일없어 자식들 대동하고 싶어하는
미개한 늙은이들이 이러더라구요.
저희도 시부땜에 10년 가까이 다녔어요. ㅠ
부디 빠른 시일내에 끝내시길.... 양쪽집과 자식들에 달린 문제에요.
큰집에선 얼마나 싫을까... 두 늙은이들 땜에 몇명이 고생하는건지...
할아버님
형수님도 할머니이실텐데
왜 늙어서까지 시중들게하시나요
그 나이에도 원가족이 우선이라니...
특이한 분이네요.
혼자 가라고 하세요.
자식 결혼하면 분리하는게 맞아요.
자기 인생에 내세울게 없어 자신 없는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자식 앞세워서 유세 떨고 싶어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부부만 형님댁에 차례지내러가고
아들부부는 애기 데리고 처갓집가던 지네집에서
놀던 맘대로 한다고 해서
제가 오~~~올 하고 엄지척 해드렸어요 ㅎ
이야기를 남편에게도 필히 전해주고요.
주변에서 보고 배워 느끼라고요ㅋ
혼자 가라고 하세요
?혼자는 왜 보내요????
그렇게 도리면 명절 아닐때 형님 부부 초대해서 식사 좀 대접하죠? 시작은아버님. 제 시부모님 보러 와야 한다며 그 집 아들 며느리 데리고 큰 집에 원글님 남편처럼 오시곤 했는데 속보이더라구요.
자긴 하기 싫으니 큰집 오는 거잖아요.
남편 혼자 큰집 가게 하세요.
큰집 며느리 입장에서
온 가족 대동하고 나타나는 거 진짜
민폐에요.
큰집에서 오지 말라는 글 올라온 거 보여주세요,
왜 그런대요.
나중에 제사지내야 하는 아들 며느리.
그때까지라도 편하게 하고 싶은거 하라 하겠어요.
큰집 며느리들도 좋아하지 않을텐데
혼자 가라하세요.
최소 50만원 들고 갈거 아님 가지 마세요.
다들 왜 그럴까요?
맞벌이에 아이 둘 키우며 20년을 넘게 명절, 제사 안 빠지고 가서 봉사했더니
시어머니 돌아가시니 제게 이제 큰형집에 가자고 하네요 ㅜㅜㅜ
이제 안간다고 그만큼 했음 되지 않았냐고
혼자 형제들 보고 오라고 했더니
눈 돌아가면서 삐져서는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있네요.
왕복 6시간 거립니다. ㅜㅜㅜ
저는 부모님도 안계셔서 친정도 안갑니다.
저도 이제 제 맘대로 할거예요.
이제 시집은 바이바이 입니다.
삐진 놈 혼자 보내세요.
많이 가봤자 한두번 이상 안갈겁니다.
지혼자는 형 집에도 못가는 모지리 일뿐이예요.
동서는 얼마나 싫을까
남편아 정신차려
일안하고 그닥 우애도 없고 할일없어 자식들 대동하고 싶어하는
미개한 늙은이들 22222
제발 오지마세요
보고 싶고 만나고 싶으면 작은 집으로 큰집식구들 불러주세요
그럼 너무 반갑고 감사할듯요 2222222
피붙이 보라고 하세요.
그런데 명절 아니고서는 못 만나나요?
혼자 가라고 하세요.
손님 맞는 큰집 입장도 헤아릴 줄 알아야지 지 생각만.
왜 자꾸 혼자 가라하래요???
혼자도 가라하지 마요!!!
간다하면 다리 분질러 못가게하세요!!
다들 원글님이 손님 치르기 싫어서 꾀부려서
사람 몰고 온다고 마음 속으로 욕하고 있을 거예요.
남편분 혼자 봉투 갖고 다녀오면 더 환영할듯요.
근데...남편 돈 아끼려고 끌고 가는 거 아니에요?
국내에 정사인이 누가 저렇게 몰고 남의 집 다녀요?
아들이 한번 엎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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