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처음 맞는 구정이라 딸,사위가 옵니다.당연히 세배는 할거구요.
다른 가정들은 매년 사위,딸 세배 하고 세뱃돈 준비해서 주고 하는지요?
결혼하고 처음 맞는 구정이라 딸,사위가 옵니다.당연히 세배는 할거구요.
다른 가정들은 매년 사위,딸 세배 하고 세뱃돈 준비해서 주고 하는지요?
저는 그리했는데
자식부터는 명절에 각자 쉬려구요.
첫 설날이라면...음 한번 세배놀이 하죠. 뭐.
기분이니까...한번만.
돈 아까운 한복 한번 더 입으라하고.
세배는 받습니다만 세배돈은 안줘요.
애들 다 제 밥벌이 하고부터는 세배돈을 안줍니다.
올해부터는 조카들도 다 취직해서
세뱃돈은 제 손녀만 주면 돼요.
전 양가 부모님한테 세배 드리고 세뱃돈 받아요.
재미로 주고 받지요
세뱃돈도 줘야죠. 무조건
80대 후반 부모님께 항상 세배하고
세뱃돈도 받아요
항상 봉투에 넣어 주세요
작은 돈이라도 세뱃돈도 주고요
어머님께 용돈을 드려요,(정기적인 매월 드리는 용돈이외에)
따로 세뱃돈 손주들이랑 자식들 주게..
단돈 만원이라도 봉투에 담아 주면.. 받는 재미도 있잖아요.
그야말로 내돈 내가 받는 격이지만..ㅎㅎ
모두다 주고받고 합니다. 결국은 본전
부모님도 주시고 저희도 드리고. 기분이죠^^
해요 ....
결혼유무 떠나서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세배하는거 아닌가요.
결혼했다고 부모한테 세배 안하나요? 60살이라도 부모 살아계시면 세배 하죠.
요즘은 양가 다 없앴구요, 우리도 엄니한테 생략, 조카들 세배받는것도 생략. 다늙은 애들한테 절받기 너무 싫어요.
앞으로 사위보면 세배안받을래요. 용돈은 줄수있죠^^
근데 저위에 세배만받고 돈안준다는분은 너무 양심없네요..ㅋ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냥 우리전통이라고 아무생각 없으신거겠지만 전 뜬금없이 새해라고 바닥에 엎드려절하는게 너무 불편하고 생뚱맞다 해야될까.. 암튼 앞으론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드리고 받고 그래요
시댁 친정 다 하고 돈주 주고받고 합니다.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기분이잖아요.
저희 부모님들은 늘 빳빳한 새돈 준비했다가 덕담건네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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