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편입조언 부탁드려요(숭실대vs세종대vs상명대)

eden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24-02-09 06:28:55

안녕하세요

98년생(27살) 아들이 전문대 3년제 자동차학과(자동차로 유명한 곳) 졸업예정입니다.(적성이 맞지 않아서 자격증 하나 없이 졸업만 하네요)

다만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았던지라 이번에 준비도 별로 없이 영어만 믿고 편입시험 봤습니다.

 

결과는

1. 세종대 호텔경영: 문과/간판학과/경쟁률32대1/완전예비앞번호

2. 상명대 게임학과:이과/신생과/비메이저전공/아웃풋 모르겠음/경쟁률 6대1/최초합

3. 숭실대 경영학부:문과/상경밀어준다는 말도/경쟁률 110:1/완전예비앞번호

 

담주 중 최종 추합 결과 나올텐데,

혹시나 추합되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정해 놓아야 할 거 같아서 조언을 구합니다.

 

아들의 성향으로는 아싸스타일에 속이 여리고 한국어 말주변이 좋지않아요. 게임하는거 애니 보는거 좋아하구요.

 

그래서 분위기만 볼때 게임학과가 맞을 거 같은데, 결국은 <취업>을 생각하게되면..

게임전공(상명)은 아웃풋이 별로 없고 비인기과, 호텔경영(세종)이나 경영(숭실)도 문과라인으로 학교도 어중간하고..

문과 취업준비(인적성, 면접, NCS등등)가 엄청 어려운 걸 알아서(딸) 고민이 됩니다.

 

아들보고 결정하라고 했더니, 부모의 의견을 묻는데 대답을 못했습니다 .

자녀분들 경험있으시거나 정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234.xxx.21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번
    '24.2.9 6:35 AM (158.247.xxx.182) - 삭제된댓글

    사회샹활 20년 해보니 경영학과가 갈 곳이 많더라구요
    대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 적성도 중요한데요
    그냥 성실하고 묵묵하면 경영학과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호텔경영은 재밌긴하나 취업문이 좁을 것 같은데....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 2. eden
    '24.2.9 6:40 AM (211.213.xxx.235)

    호텔경영은 정말 그런 거 같어요.
    경험으로 주신 조언 감사합니다^^

  • 3. 아아
    '24.2.9 6:47 AM (182.229.xxx.215)

    전적대와도 그렇고, 지원한 대학전공끼리도 그렇고
    관련성이나 맥락이 하나도 없네요ㅜㅜ 아직 관심분야가 많이 막연한 느낌이네요
    복수 합격되면 그래도 그 중에서 더 공부하고 싶은 쪽으로 가야죠
    3학년으로 들어가는 거잖아요
    1-2학년에 본격적으로 전공수업 안듣는다 해도
    남들 2년동안 적응기간 거치고 본격적으로 전공 들어가는 3학년에 아드님도 똑같이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예요
    같은 전공이어도 학교 적응하기 힘든데, 다른 전공에서 오면 몇 배로 더 힘듭니다
    그 힘듦을 이겨낼만큼 자기 적성에 맞고 관심이 있어야 해요
    그리고 전적대랑 전공이 비슷해야 인정받는 학점도 많을텐데 지금은 다 다르니까 어딜 가든 수업 많이 듣고 힘들 각오 해야돼요

  • 4. ㅇㅇ
    '24.2.9 6:48 AM (106.102.xxx.17)

    셋 다 가지말고 취업하세요.

  • 5. eden
    '24.2.9 6:52 AM (211.213.xxx.235) - 삭제된댓글

    아주 중요한 건데 저희가 간과했네요.
    감사합니다 ^^

  • 6.
    '24.2.9 6:55 AM (49.161.xxx.52)

    게임학과 배우기 힘들어요
    이미 앞선 아이들이 많을테고 적성이 예술쪽으로도 감각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개발직군이어도
    저라면 공부가 쉬워 보이는곳으로 갈것같아요

  • 7. eden
    '24.2.9 6:55 AM (211.213.xxx.235)

    들어가서 학업에 적응하는것도
    저희가 간과했네요.

  • 8.
    '24.2.9 6:56 AM (49.161.xxx.52)

    공부가 쉬운곳으로 가고
    게임에 미련이 있다면 학원으로 배우기

  • 9. 저도
    '24.2.9 7:40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왜 굳이 편입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학과에 영어를 잘한다면 관련 업종 중소지만 취업할 곳 많습니다
    중소에서 3년 경력 쌓고 대기업으로 시험없이 이직하는 방법 추천합니다
    연봉4천 생산관리 또는 품질관리직 검색해 보셔요

  • 10. ㅇㅇ
    '24.2.9 8:03 AM (175.113.xxx.129)

    숭실 경영

  • 11.
    '24.2.9 8:22 AM (124.54.xxx.82)

    인물좋고 영어확실하면 (미국10년) 세종.호경 추천
    해외취업해도좋죠


    편입말라는거 뭔심보 @@

  • 12. 숭실 경영
    '24.2.9 8:28 AM (211.234.xxx.29)

    셋 중 꼭 고르라면 숭실 경영이요.
    그리고 4년제졸업이면 편입 의미없겠지만 전문대에서 4년제면 의미가 없지는 않지요. 일단 숭실합격하면 다니면서 진로고민 좀 더 해보세요. 영어와 전공살려서 취업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 13. ㅇㅇ
    '24.2.9 8:33 AM (125.132.xxx.156)

    아이가 공부쪽으로 관심있나요?
    게임학 해서 미국유학은 어떤가요
    영어잘하니 어떻게든 살리면 좋겠네요
    경영쪽 나와도 우리말 어눌하면 국내취직 쉽지않죠
    미국 십년 산 애라니 남의일같지않아 적어봅니다
    상명대가 그쪽 키우려하고있으니 본인이 열정갖고 다니면 학부생이지만 연구기회들도 있을거에요

  • 14. ooooo
    '24.2.9 8:53 AM (116.33.xxx.168)

    저라면 세종 호경이요
    외국어 하나 더 해서
    해외진출 가능성 높이겠어요

    다음은 숭실 경영
    영어 더 하면 자동차관련 회사 취업에
    유리할 것 같네요

  • 15. 그런데
    '24.2.9 8:56 AM (122.34.xxx.60)

    제가 잘 아는 학생 하나가 초5에 귀국해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었어요
    한국말 잘 못하고 내성적이다 보니 초6부터 왕따 당하고 (이 학생 하나 빼고 반톡 만들어서 이 학생 욕하고 조별 모임 안 끼워주고 등등. 주동자는 몇 명이고 나머지는 방관. 그러다가 방관자 중 하나가 어찌어찌 이야기해줘서 알게 됨) 중학교 내내 다시 외국 가니 마니 하다가 고1에 자퇴해서 몇 년 고생하다가 인서울 대학 갔어요
    국제경영 쪽 학과인데 영어수업이 많아서 아주 고항땅 찾은 거처럼 공부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구요. 고1때까지 수학 7등급 ᆢ 이랬던 학생인데 검정고시 때부터 공부했다고는 하나, 쉽지 않았었을텐데, 자신의 목표가 생기니 진짜 열심히 하고 수학 공부까지 따로 해가면서 잘 해간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밝고 명랑했던 어린 시절 성격으로 돌아와서 자격증 공부한다고 스터디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공모전 나간다. 토플 준비한다ᆢ진짜 공부만 한대요

    일단 숭실대 경영학부 보내서 영어능력을 활용한 경로를 찾아보세요
    호텔경영은 너무 세부적이고요, 게임학과의 위너는 결국 수학적 머리가 관건입니다.
    편입 시험이라는 게 외국으로 치면 트랜스퍼하는거잖아요.
    대학원을 갈 수도 있고 또 펀입할 수 있고요, 영어 잘 하는 게 큰 장점이니 영어수업않은 학교 나중에 다닐 생각하고, 일단은 경영학과. 학부에서는 너무 특이한 학과보다 전통적인 학과 가서 공부하다가 세부 전공을 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16. 바람소리2
    '24.2.9 9:35 AM (114.204.xxx.203)

    3.경영 가야죠

  • 17. 바람소리2
    '24.2.9 10:01 AM (114.204.xxx.203)

    호경이나 경영 취업시 별 차이없어료

  • 18. ...
    '24.2.9 10:21 AM (125.177.xxx.82)

    나이가 있는데 구직활동도 같이 시도해 보세요. 저 과들 졸업한다고 취직이 보장되지 않으니깐요

  • 19. .....
    '24.2.9 10:26 AM (95.58.xxx.141) - 삭제된댓글

    상명대 게임학과 다니는 조카있어요.
    거의 이과더라구요.
    코딩 배우러 다니고 프로그램 개발쪽으로 전공한다고
    대학원준비하더라구요. 연구소에서 공부도 하고..
    워낙 게임을 좋아하던 아이고 문과였지만, 수학을
    잘 했어요. 공부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들어보니 컴공쪽 아이들과 겹친다고...
    요정도 알고 만나면 다른 이야기하느라...
    각 학과 홈피에 들어가셔서 학년별 과목보면
    대충 감이 오시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 20. ····
    '24.2.9 11:27 AM (210.91.xxx.146)

    과가 다르면 전학교 학점은 전부 교양학점으로 처리되서 필수전공 학점 따려면 2년으로 졸업힘들거여요
    대부분 2년반이나 3년을 다녀야하니 그런거 생각도 하셔야해요

  • 21. 경영이
    '24.2.9 12:21 PM (221.139.xxx.188)

    범위가 넓긴 해요.
    요즘 호경은 경희대도 그렇고 취업이 쉽지않고.. 결정적으로 연봉이 엄청 적다고 하네요.
    영어 잘하고 숭실경영 졸업하면 괜찮을 듯 ...

  • 22. 원글님
    '24.2.9 12:55 PM (58.29.xxx.185)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만 키우는데요

    상명대 게임 보내세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취업되는데는 컴공 이과만돼요.심지어 영어 잘하면

    게임 미국은 그냥 노다지에요.
    영어잘하는 개발자는 최고에요.
    못따라가면 학원다니면되죠

    문과는 지뢰밭이에요
    잘하는 학문적인 외고졸업한애들이 너무 잘해요

    무조건
    진짜 무조건 이과 컴공 게임 학과에요
    근데 토익 몇점 받았나요?

    저희애도 편입 상명 보내고싶은데 만점 받았나요?
    그리고 경영 시키고싶으면
    부전공으로 상명에서 몇개들으셔도

  • 23. ----
    '24.2.9 2:41 PM (121.138.xxx.181)

    경영이나 호경은 앗싸 성격이면 취업해도 적응하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225 나라가 시스템이 없나요? 11 ..... 2024/02/17 1,441
1548224 이제 국힘이 권력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7 ㄱㄴ 2024/02/17 970
1548223 보험은 설계사분과 거리 상관 없겠죠? 4 ㅡㅡ 2024/02/17 743
1548222 유치원 교육보조 일하는거 힘들까요 19 삼월 2024/02/17 2,970
1548221 일본 4박5일이면 유심? 이심? 도시락? 뭐가좋을까요? 12 여행 2024/02/17 2,317
1548220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제사 안지내면 안돼? 대학생도 세.. 1 같이봅시다 .. 2024/02/17 1,114
1548219 카이스트 폭력, 백골단 생각나지 않나요 17 ㅇㅇ 2024/02/17 1,540
1548218 의료파업 15 의사들 2024/02/17 925
1548217 샵 이지혜 목소리가 참 이쁘네요 4 90년대 2024/02/17 2,653
1548216 커피맛이 이상해요 4 이상 2024/02/17 1,511
1548215 베글 콧줄 얘기 어질어질하네요.. 10 ........ 2024/02/17 2,575
1548214 남편 생일 잊어버린걸 한달뒤에야 알았네요 11 라라 2024/02/17 3,588
1548213 한의사가 뚜드려패는 의사 13 .... 2024/02/17 3,215
1548212 꼭 병원엘 가야할까요 2 목아파 2024/02/17 1,144
1548211 정부, 기초생활수급자에 '무료 OTT 이용권' 푼다 14 엥? 2024/02/17 3,044
1548210 카이스트 지역구 국회의원 국짐 이상민낙선 기원! 10 열불남 2024/02/17 1,545
1548209 저는 시간부자입니다 5 Dd 2024/02/17 2,669
1548208 학생에게 저러는건 첨보는데요 22 ........ 2024/02/17 3,741
1548207 버리지않은 쓰레기봉투의 범인으로 오해받았는데 화가안남 11 .. 2024/02/17 2,575
1548206 임플란트 종류 가격 1 ... 2024/02/17 1,202
1548205 왜 우리 남편은 집안일은 시키는것만 할까요? 23 왜왜 2024/02/17 3,365
1548204 자고 일어나니 목구멍이 살짝 아프고 6 어쩔;;; 2024/02/17 1,355
1548203 삼성 김치냉장고 어떤가요 4 ㅇㅇ 2024/02/17 1,270
1548202 염색하시는 82님들 염색약 어떤 것 쓰세요? 19 염색 2024/02/17 3,668
1548201 약배송 허용되면 마약이 늘어날 거란 댓글들이 있는데 왜 그래요?.. 23 ,. 2024/02/17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