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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인없는 집에 묵고 가겠다는 손님

조언 조회수 : 24,684
작성일 : 2024-02-08 16:32:55

우리가족이 여행가는데요

그걸 알고는 시댁조카 부부가 놀러와서

우리집에서 며칠 묵고 가겠다는데

저는 싫은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집주인도 없는데 ...

IP : 118.235.xxx.174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2.8 4:33 PM (118.221.xxx.195)

    조카가 좀 개념이 없네요

  • 2. dd
    '24.2.8 4:3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닌가요?
    숙박비용이 아깝대요?

  • 3. 미친건가
    '24.2.8 4:33 PM (58.148.xxx.12)

    안된다고 하세요!!

  • 4. 미쳤나봐
    '24.2.8 4:34 PM (222.120.xxx.60)

    그것 누구 생각인가요?
    별 미친...

  • 5.
    '24.2.8 4:3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욕만나오는걸요.

    왜요??
    이유가 뭐지...

  • 6. 으쌰
    '24.2.8 4:34 PM (119.69.xxx.244)

    제발!! 싫으면 안된다고 하세요
    예의가 없네요

  • 7. hh
    '24.2.8 4:34 PM (59.12.xxx.232)

    피치못할상황(병원방문)아니면 안된다 하세요

  • 8.
    '24.2.8 4:34 PM (218.155.xxx.211)

    살다 별~

  • 9. ...
    '24.2.8 4:35 PM (223.39.xxx.73)

    부부가 둘다 또라이네요
    하나라도 정상이면 이런일도 없을텐데ㅡㅡ

  • 10. 아니
    '24.2.8 4:35 PM (222.120.xxx.60)

    병원 방문이어도 안 되죠.
    다른 숙소 구하면 되지 무슨 민폐?

  • 11. 묵기는
    '24.2.8 4:35 PM (175.223.xxx.32)

    묵기는 뭘 묵어요... 봄 맞이 벌레 살균할 거라고 훈증캔 열어놓고 가세요
    2~3일 창문 꼭 닫고 연기 퍼지게 하면 벌레 살균 돼요

  • 12. 으쌰
    '24.2.8 4:35 PM (119.69.xxx.244)

    숙박비 하루에 50씩 내라고 하세요

  • 13. ??
    '24.2.8 4:37 PM (58.231.xxx.145)

    실화예요?

  • 14.
    '24.2.8 4:37 PM (175.120.xxx.173)

    서..설마 수락했어요?
    생각해보겠다?
    훅 들어와서 당황하셨구나..
    그나저나
    그런 진상 부부는 어떻게 생겨날 수 있죠 ㅎㅎㅎ
    어이없다.

  • 15. ......
    '24.2.8 4:38 PM (114.84.xxx.252)

    딱 우리 시댁 조카 부부가 하는 짓이네요
    조카가 어려서부터 거지본능이 있었는데 커서도 하는 짓이 저래요
    남편이 재우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집 빌려주긴 하는데 진짜 미치겠어요
    집안 가득 쓰레기로 채우고 냉장고는 싹 비우고 가버려요

  • 16.
    '24.2.8 4:39 PM (172.226.xxx.45)

    울집은 에어비앤비가 아니다라고 얘기해주세요.
    ㅋㅋ

  • 17.
    '24.2.8 4:41 PM (124.50.xxx.72)

    묶고 ㅜㅜ

  • 18. 안돼
    '24.2.8 4:41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이유를 말하며 거절하지 마시구요.
    안돼 이렇게만 말하세요.

  • 19. ㅇㅇ
    '24.2.8 4:41 PM (110.70.xxx.205)

    참 별인간들 다있네요 ㅜ
    제가다 짜증나요
    시짜들어가있어서 함부로 말하기도 어려운거 아닌가요?ㅜ

  • 20. 묶고?
    '24.2.8 4:42 PM (14.42.xxx.84)

    묶고 x
    묵고.0

    제목보고 개를 묶나 했네요.ㅠㅠ

  • 21. 그냥
    '24.2.8 4:43 PM (125.178.xxx.170)

    정색하며 거절하세요.

    묵다가 맞고요.
    묵다 : 일정한 곳에서 나그네로 머무르다.

  • 22. .........
    '24.2.8 4:43 PM (59.13.xxx.51)

    헐~~
    시댁조카 너무 개념없네요.
    진짜 사람들 여러부류다 ㅎㅎㅎ

  • 23. 나참
    '24.2.8 4:45 PM (121.133.xxx.17) - 삭제된댓글

    내가아는 ㅆㄴㄴ 커플이 시댁조카 부부 아닌가 싶네요.
    제가 교통좋은 번화가 한가운데 잘꾸며서 살았는

    전 남친 동생커플이 해외 잠시 나간다니 집을 빌려달라는 개소리를 하더군요. 아니 주인없는 집을 왜?

    그런 무개념들이 제법 있나봐요

  • 24. 나참
    '24.2.8 4:46 PM (121.133.xxx.17)

    내가아는 ㅆㄴㄴ 커플이 시댁조카 부부 아닌가 싶네요.
    제가 교통좋은 번화가 한가운데 잘꾸며서 살았는

    전 남친 동생커플이 해외 잠시 나간다니 집을 빌려달라는 개소리를 하더군요. 아니 주인없는 집을 왜?
    심지어 남친이란 작자는 자기동생 쉴드. 자기 집도 아닌데
    어이없어 차버렸어요.

    그런 무개념들이 제법 있나봐요

  • 25. ?????
    '24.2.8 4:47 PM (106.101.xxx.231)

    정상이 아님

  • 26. 원글
    '24.2.8 4:47 PM (118.235.xxx.174)

    답글들 고맙습니다.
    급하게 폰으로 글쓰느라 오타가..
    이와중에 맞춤법 참 그렇네요

  • 27. 차단
    '24.2.8 4:48 PM (125.178.xxx.162)

    말 섞지도 말고 차단해 버려요

  • 28. 외국?
    '24.2.8 4:51 PM (118.235.xxx.126)

    외국인가요?

  • 29. ..
    '24.2.8 4:52 PM (112.152.xxx.33)

    숙박업소도 아니고 집 주인 없는데 오는건 아닌 것 같아요

  • 30. 혹시
    '24.2.8 4:53 PM (115.143.xxx.182)

    외국이나 제주도인가요?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개념없네요.

  • 31. 정말 꼭
    '24.2.8 4:54 PM (211.196.xxx.63)

    정말 이와중에 맞춤법 지적 ㅋㅋㅋ
    묶고와 묵고를 구분못할까봐
    지적러들

  • 32. ....
    '24.2.8 4:56 PM (1.226.xxx.74)

    상대할 사람이 못되네요.
    원글부부가 순한가봐요.
    어떻게 주인 없는집에,
    친동생도 안되지요

  • 33. 지능.
    '24.2.8 4:58 PM (39.118.xxx.27)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인가요.
    제정신인가..

  • 34. 대체
    '24.2.8 5:00 PM (211.106.xxx.172)

    주거지가 어딘데 제 3자가 묵고간다는 헛소리를 하나요?

  • 35. ...
    '24.2.8 5:02 PM (114.200.xxx.129)

    원글님도 참..ㅠㅠㅠ 이게 남들한테 물어볼 질문인가요.??? 아직 살면서 그런 황당한 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 막말로 제주도라고 해도 이게 말이 되나요

  • 36. 말이 안되는 얘기
    '24.2.8 5:0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제주도라고 해도 안돼요22222

  • 37. ㅇㅇ
    '24.2.8 5:06 PM (112.152.xxx.192)

    별 ㅎㅎ
    구구절절할 것 없이 그런 건 생각도 안 해봤어 하고 딴 말 하지 마세요

  • 38. .....
    '24.2.8 5:07 PM (39.119.xxx.80)

    남편은 뭐래요?

  • 39. ㅡㅡ
    '24.2.8 5:12 PM (114.203.xxx.133)

    이걸 고민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데요
    그냥 욕 해 달라는 글인가요??

  • 40. 그 와중에도
    '24.2.8 5:14 PM (180.80.xxx.68)

    맞춤법은 중요해요.
    저도 묵고를 묶어로 쓴 글 여럿 봤어요.
    안된다고 하시는게 좋겠어요.

  • 41. ㅡ ㅡ
    '24.2.8 5:14 PM (123.212.xxx.149)

    별 ㅁㅊㄴ들을 다봤네요.
    어이가 없는 말임

  • 42. ...
    '24.2.8 5:16 PM (222.111.xxx.126)

    딱 한마디로 '싫어'라고 남편이 말하면 끝나겠네요
    자기 조카한테 그런 소리도 못하는 못난이는 아니겠죠?

  • 43.
    '24.2.8 5:25 PM (223.38.xxx.17)

    살다살다 별소리를
    전 절대로 안됩니다
    상식 밖의 일이에요
    호텔가라 하세요

  • 44. .....
    '24.2.8 5:3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읽으면서 왜 내가 쌓이나

  • 45. .....
    '24.2.8 5:3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시조카와 그 배우자라니. 직장후배 부부 묵게 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 46. 원글
    '24.2.8 5:39 PM (118.235.xxx.174)

    네 감사합니다
    힘 모이서 거절할께요

  • 47. .....
    '24.2.8 5:41 PM (223.39.xxx.178)

    거절하셨죠???? 뭐 이런 미친 친척들이 다 있나요.

  • 48. 고민
    '24.2.8 5:46 PM (218.147.xxx.180)

    고민하지도 마세요 거절도 화내고자시고도 없어요
    이게돌았나 하는 말투면 족해요~
    당연히 안되지

  • 49. ㅇㅇ
    '24.2.8 5:49 PM (182.211.xxx.221)

    힘 모아서라니 그냥 차갑게 거절하세요 말이 되는 소리냐고

  • 50. ..
    '24.2.8 5:55 PM (180.67.xxx.134)

    한번이 두번이 되고 그러다 당연시 되고 첫단추를 잘 꿰어야됩니다.

  • 51. 헐...
    '24.2.8 6:0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들내외도 아니고 시조카??

    알마나 왕래하는지 몰라도...
    내 귀금속,통장,냉장고,속옷,옷장,서랍,장롱...
    개인 사생활침해 넘사벽...
    주인있어도 며칠 자고가는거 힘든데???

  • 52. 세상참
    '24.2.8 6:06 PM (223.38.xxx.240)

    별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저게 가능하다 생각하고 물어보는 사람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 53. 문화적 차이
    '24.2.8 6:17 PM (82.8.xxx.44) - 삭제된댓글

    그게 만약 외국이라면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니에요. 전 유럽 사는데 홀리데이 가면서 집 빌려주는 경우 많아요. 에어비앤비 이런 거 아니고 그냥 지인이나 지인의 친인척? 뭐 이런 관계라도 잘 빌려주더라구요. 실제로 남편 직장 동료가 해마다 크리스마스 휴가 가는데 그 때마다 자기집에 와서 지내도 된다고 해서 우리 손님 재운 적도 있고 아이 친구집들도 여름에 휴가 가면 서로 집 빌리고 해요. 대신 주방이나 거실이든 사용 공간은 미리 사진 찍어 놓고 들어온 그대로 깨끗히 해놓고 나가야 해요. 집주인이 들어왔을 때 누가 왔다 갔나 싶을 정도로요. 은근 암묵적인 룰이 있더라구요.

  • 54. ..
    '24.2.8 6:35 PM (58.79.xxx.33)

    아 싫다.. 그냥 싫다..

  • 55. 영화도
    '24.2.8 6:42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있긴해요
    로맨틱 홀리데이
    서로 집을 바꿔서 휴가를 보내는 이야기

  • 56. 숙박업소
    '24.2.8 6:48 PM (1.225.xxx.83)

    우리집이 숙박업소냐???

  • 57. 여긴한국
    '24.2.8 6:51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유럽에서 살다왔는데 단순히 문화적 차이라고 퉁칠건 아닙니다

    유럽일부에서는 휴가가 한달씩 되어 오래비워두는 경우도 많고, 7~8시간씩 거리가 멀거나
    한국처럼 숙소가 아예없는 동네도 있어서 그런 경우가 서로 배려차원에 그러는거죠
    문화 차이도 봐가면서 해야죠,

    숙소가 널리고 널린 나라에서 그런 배려문화가 왜 필요하죠?
    충분히 스스로 해결가능한 문제조차도 문화차이라고 이해 쉴드 칠게 압니다

  • 58. 여긴한국
    '24.2.8 6:52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유럽에서 살다왔는데 단순히 문화적 차이라고 퉁칠건 아닙니다

    유럽일부에서는 휴가가 한달씩 되어 오래비워두는 경우도 많고, 7~8시간씩 거리가 멀거나
    한국처럼 숙소가 아예없는 동네도 있어서 그런 경우가 서로 배려차원에 그러는거죠
    문화 차이도 봐가면서 해야죠,

    숙소가 널리고 널린 나라에서 그런 배려문화가 왜 필요하죠?
    충분히 스스로 해결가능한 문제

    딱 봐도 숙소를 못구해서도 아닌 아까워 민폐짓하는걸 문화차이라 쉴드마세요
    그게 선진 문화도 아닌데 뭔 문화를 들먹이세요

  • 59. 여긴 한국
    '24.2.8 6:55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유럽에서 살다 왔는데 단순히 문화적 차이라고 퉁칠 건 아닙니다

    유럽 일부에서는 휴가가 한달 이상씩 오래 비워두는 경우도 많고, 7~8시간씩 거리가 멀거나
    한국과 달리, 숙소가 아예 없는 동네가 많아서 서로 배려 차원에 그러는거죠.
    한국에서 굳이 홈쉐어 있을 필요가 없어요

    문화 차이도 봐가면서 해야죠,
    숙소가 널리고 널린 나라에서 그런숙박배려? 문화가 왜 필요하죠?

    충분히 스스로 해결 가능한 문제
    딱 봐도 숙소를 못구해서도 아닌 아까워 민폐 짓하는걸 문화 차이라 쉴드마세요
    그게 선진 문화도 아닌데 무슨 이 상황에 문화 차이라 언급하는지

  • 60. 여긴 한국
    '24.2.8 6:58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유럽에서 살다 왔는데 단순히 문화적 차이라고 퉁칠 건 아닙니다

    유럽 일부에서는 휴가가 한달 이상씩 오래 비워두는 경우도 많고, 7~8시간씩 거리가 멀거나
    한국과 달리, 숙소가 아예 없는 동네가 많아서 서로 배려 차원에 그러는거죠.
    한국에서 굳이 홈쉐어 있을 필요가 없어요
    문화 차이도 봐가면서 해야죠.
    숙소가 널리고 널린 나라에서 그런 숙박배려?쉐어 문화가 왜 필요하죠?

    충분히 스스로 해결 가능한 문제
    딱 봐도 숙소를 못구해서도 아닌 아까워 민폐 짓하는 걸 문화 차이라 쉴드 마세요
    그게 선진 문화도 아닌데 무슨 이 상황에 문화 차이라 언급하는지
    이 배려는 관점적 결과 차이가 아니라 이건 상황에 대한 거라구요

  • 61. 여긴 한국
    '24.2.8 7:00 PM (222.106.xxx.148)

    저도 유럽에서 살다 왔는데 단순히 문화적 차이라고 퉁칠 건 아닙니다
    선진 문화의 습도 아닌데 무슨 이 상황에 문화 차이라 언급하는지

    유럽 일부에서는 휴가가 한달 이상씩 오래 비워두는 경우도 많고, 7~8시간씩 거리가 멀거나
    한국과 달리, 숙소가 아예 없는 동네가 많아서 서로 배려 차원에 그러는거죠.
    한국에서 굳이 홈쉐어 있을 필요가 없어요
    문화 차이도 봐가면서 해야죠.
    숙소가 널리고 널린 나라에서 그런 숙박배려?쉐어 문화가 왜 필요하죠?

    한국에서는 충분히 스스로 해결 가능한 문제에
    딱 봐도 숙소를 못 구해서도 아닌 아까워 민폐 짓 하는 걸 문화 차이라 쉴드 마세요
    이 배려는 관점적 결과 차이가 아니라 이건 상황에 대한 거라구요

  • 62. 막말할게요
    '24.2.8 7:53 PM (121.166.xxx.251)

    도라이 거지 진상부부예요

  • 63. 바람소리2
    '24.2.8 8:35 PM (114.204.xxx.203)

    미친거죠 ...
    딱 자르 세요

  • 64.
    '24.2.8 8:35 PM (74.75.xxx.126)

    시댁 조카부부는 어디 사는데요? 나중에 그 집에 묵을 일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해외인데 인기많은 관광지는 아니지만 유명한 산이 하나 있어서 가끔 사돈의 팔촌이 와서 묵고 가요. 장기 출장 갈 일이 많아서 집이 종종 비어 있거든요. 대신, 저도 사돈의 팔촌집에 가서 묵기도 하죠. 숙소가 널린 나라라도 그 쪽에서 원한다면 그리고 원글님도 싫지 않다면 그렇게 기브앤 테이크 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아요.

  • 65. 너무싫어요
    '24.2.8 8:56 PM (182.221.xxx.29)

    저 신혼때 제가 임신해서 일주일 친정가있는동안 시누가 서울에 볼일이 있다고 우리집에서 며칠 지낸다고 했는데 시어머니도 당연 그래야된다고 하셔서 기분나쁜데도 허락했거든요 거절못한게 지금도 억울해요 그시누지금도 거지근성에 치가떨리게 싫어요
    남편도 쪼다같이 아무못하고

  • 66.
    '24.2.8 9:06 PM (211.243.xxx.141)

    비상식적인 사람들입니다
    확실히 거절하세요

  • 67. ……
    '24.2.8 9:10 PM (218.212.xxx.182)

    그 시조카 부부 특이하네….. 이유가 뭐래요?
    염치없는 거지인가?

  • 68. ㄷㄷ
    '24.2.8 9:12 PM (115.41.xxx.13)

    세상세상 참 별 진상들이 다 있네
    시댁조카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먼 친척이죠
    딱 거절하세요

  • 69. ...
    '24.2.8 9:14 PM (118.128.xxx.247)

    미친건가요?
    딱잘라 거절하세요!
    시댁조카면 보고 살일도 없어요.
    부부가 쌍으로 진상에다가 넌씨눈이네요.

  • 70. .....
    '24.2.8 9:25 PM (110.13.xxx.200)

    대꾸할 꺼리가 되나요?
    말같아야 대꾸를 하지.. 세상황당..

  • 71. ...
    '24.2.8 9:43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외국에 계신분들 그건 본인들 사는 동네서나 그러세요

    한국에서도
    장기간 비우는 집이나 세컨 하우스는 사람온기 때문이라도 빌려주긴 하지만

    살림을 산다는건 대다수 집 전체가 매우 프라이빗 스페이스 개념이라 정서에 맞지않아 함부로 오픈 안하고 부탁이 상식인 행동이 아니예요

    외국에서 그러면 다 좋은것도 아니고
    거기도 부부공간은 락에 개인 침실,화장실도 공유 안하면서 왜 한국에서 집은 공유하라 하세요?

  • 72. ...
    '24.2.8 9:44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외국에 계신분들 그건 본인들 사는 동네서나 그러세요

    한국에서도
    장기간 비우는 집이나 세컨 하우스는 사람온기 때문이라도 빌려주긴 하지만

    살림을 산다는건 대다수 집 전체가 매우 프라이빗 스페이스 개념이라 정서에 맞지않아 함부로 오픈 안하고 부탁이 상식인 행동이 아니예요

    외국에서 그러면 다 좋은것도 아니고
    거기도 프라이빗이라 부부공간은 락에 개인 침실,화장실도 공유 안하면서 왜 한국에서 집은 공유하라 하세요?

  • 73. ...
    '24.2.8 9:46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외국에 계신분들 그건 본인들 사는 동네서나 그러세요

    한국에서도 장기간 비우는 집이나
    세컨 하우스는 사람 온기 때문이라도 빌려주긴 하지만

    살림을 산다는건 대다수 집 전체가 매우 프라이빗 스페이스 개념이라 정서에 맞지도 않고 부탁이 비상식인 행동

    외국에서 그러면 다 좋은것도 아닌데
    거기도 프라이빗이라 부부공간은 락 침실,화장실도 공유 안하면서 왜 한국에서 집은 공유하라 하세요?

  • 74. ...
    '24.2.8 9:47 PM (223.38.xxx.174)

    외국에 계신분들 그건 본인들 사는 동네서나 그러세요

    한국에서도 장기간 비우는 집이나
    세컨 하우스는 사람 온기 때문이라도 빌려주긴 하지만

    살림을 산다는건 대다수 집 전체가 매우 프라이빗 스페이스 개념이라 정서에 맞지도 않고 부탁이 비상식인 행동

    외국에서 그러면 다 좋은것도 아닌데
    거기도 프라이빗이라 부부공간은 락 침실,화장실도 공유 안하면서 왜 한국에서 기브엔 테이크라며 집은 공유하라 하세요?

  • 75. 진순이
    '24.2.8 9:54 PM (59.19.xxx.95)

    아무리그래도 조카가
    원글님집이 빈다고 아는게 더 신기해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그게 더 궁금함

  • 76. ㅇㅇ
    '24.2.8 9:56 PM (121.166.xxx.226)

    외국에 사는 사람들 본인들이야 기브엔테이크
    겠죠 널리고 널리게 숙박시설인 한국인데 무슨 집을 빌려주고 합니까 나라간에 이동도 아니고 외국이라 집에서 재워주는 본인마음이라도 국내에서 왔다갔다는 기브엔테이크 할게 없어요

  • 77. ㅇㅇ
    '24.2.8 10:00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누가낸 아이디어일까요?
    설마 남편은 아니겠죠.
    농담인줄 알았다고 하세요.
    님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노출되는건데.
    시어머니가 오신다고 해도 안되는 겁니다.

  • 78. 12
    '24.2.8 10:35 PM (175.223.xxx.230)

    친정 조카부부가 온다고 하면 댓글들이 어떻게 달릴까요. 지금처럼 격앙되고 살벌하지는 않을 듯.

  • 79. 이건
    '24.2.8 10:36 PM (95.91.xxx.37) - 삭제된댓글

    전문용어로,
    무.개.념.

  • 80. ...
    '24.2.8 11:51 PM (223.38.xxx.209)

    친정조카부부면 82에 물어보겠어요?
    내 선에서 단호하게 안돼! 하고 일장연설이 다이렉트죠

    여기에 시가,친정 나누는게 더 이상

  • 81. ㅇㅇ
    '24.2.9 12:03 AM (59.29.xxx.78)

    제가 강릉 사는데
    10여 년 전에 주변에서 듣던 스토리네요.
    요즘은 그런 사람 없어요.

  • 82. 저도
    '24.2.9 6:48 A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신기하네요
    시조카가 어떻게 알고 빈집에 와서 있겠다고...
    그냥 미안한데 그건 곤란하다고 깔끔하게 거절하시길....
    한번이 두번 되고 ~ 그러다 어디 나갈때마다 친척들 놀이터 되겠네요

  • 83. ...
    '24.2.9 8:36 AM (1.224.xxx.246)

    강력하게 싫다가 아니고 안된다 하세요

  • 84. 뭐임
    '24.2.9 11:26 AM (121.133.xxx.137)

    피치못할상황(병원방문)아니면 안된다 하세요

    그런 상황이라도 안되는겁니다!!!!

  • 85. ㅡㅡ
    '24.2.9 3:22 PM (1.232.xxx.65)

    그들이 비정상인데
    왜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가스라이팅 하시네요.
    본인을 가스라이팅중.

  • 86. 당당
    '24.2.9 3:2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분명하게 의사표시하세요
    기분 나쁠지 모르겠지만 나도 그런 건 싫다
    괜히 속으로 꽁하기 싫으니 확실하게 말하니 양해바란다고하세요
    세상 호구되지 마시고요

  • 87.
    '24.2.9 3:26 PM (1.232.xxx.65)

    무슨 양해를 바란다고해요?
    윗사람도 아닌데.
    그냥 안된다.
    한마디면 끝이죠.

  • 88. 00
    '24.2.9 3:41 PM (175.223.xxx.86)

    안돼. 요즘 그러는 사람 별로 없는데
    개념이 없구나.
    고대로 톡보내세요.

  • 89. 그런인간들은요
    '24.2.9 4:24 PM (211.234.xxx.74)

    묵고 가도 나중에 고맙다는 생각은 켜녕
    흉을 잡더라구요
    그 집 이불이 더럽게 산다는 둥
    먹을것도 하나도 안해놓았다는 둥
    살림살이가 별로라는 둥 ㅠ
    악한 인간은 결국은 해를 끼칩니다
    단칼에 거절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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