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학원이며 과외며 명절이나 연말에 작게는 10000원부터 5만원대까지 선물을 했는데요.
영어 과외가 좀 비싸요. 한달에 60만원..ㅠ
55였는데 올해부터 5만원 더 올리셨어요.
국산 참기름도 드리고 과일도 드렸는데 이번엔 좀 부담이 되네요.ㅠ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에휴
나름 비싼 과외하시는 분들..명절 선물 챙기시나요?
그동안 학원이며 과외며 명절이나 연말에 작게는 10000원부터 5만원대까지 선물을 했는데요.
영어 과외가 좀 비싸요. 한달에 60만원..ㅠ
55였는데 올해부터 5만원 더 올리셨어요.
국산 참기름도 드리고 과일도 드렸는데 이번엔 좀 부담이 되네요.ㅠ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에휴
나름 비싼 과외하시는 분들..명절 선물 챙기시나요?
그냥 넘어가세요 선물 받는것도 주는것도 굳이 필요한가요
성의 인데...
부담스러우면 안 챙겨주셔도 될듯요~~
과외 몇학년인가요? 고등이죠? 그 정도 거격이면요.
저도 연말에만 커피쿠폰드리고 명절은 패스하려구요.
대신 과외비 제때에 입금해드리고
혹시 성적이 많이 오르면 그때 감사표시 따로 하려고생각중입니다.
비싸게과외비주는데
때마다 따로 챙기기엔 넘 부담수럽네요
나름 고액이라면 고액과외선생이었는데요
명절 안챙겨줘도 별 생각 없습니다
근데 항상 챙기다가 안챙기면 좀 신경 쓰이긴 해요
뭐가 불만인게 있나? 과외 안하려하나?
뭐 그런거죠
가장 좋은건 첨부터 안챙기는거지만
이미 챙겼다면 이번부터 걍 넘어가세요
추석때 또 암껏도 없으면
아 이제 안하나부네 끝입니다
부담 갖지마시고 하고픈대로 하세요
안하셔도 됩니다
저 더 비싼 과외쌤이었는데 받은 적 없어요
입시결과 좋아서 받은 적은 있어도요
오로지 성과로만 판단받는 직업인데
무슨 날 뭐 주시면 저는 부담스럽고 별로였어요
진짜 과외비 칼같이 주는게 최고예요.
안하셔도 됩니다
저 더 비싼 과외쌤이었는데 안주시는게 더 편해요
오로지 성과로만 판단받는 직업인데
무슨 날 뭐 주시면 저는 부담스럽고 별로였어요
진짜 과외비 칼같이 주는게 최고예요
고액과외받고 칼같이 입금시키는데요
그냥 간단히 2만원대로 드렸어요
성과봐서 드리세요 그렇게 해서 성적 올랐으면 드리면 되지요
전 수학 60만원짜리 해봤는데 성적이 오히려 떨어져서 안했어요
예전 학부모님처럼 여행 다녀오시면서 사오신 거 나눠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좋지만 안주신다고 해서 서운한 것도 아니에요. 주다가 안준다고 불만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도 없어요. 등록 갱신하는 게 노력, 실력 인정해주는 거니까요. 마음가고 상황되면 줘도 되고 아님 건너뛰어도 그만이에요. 특히 요즘은 불경기라 이상하게 생각할 사람도 없을 듯 해요
저도 과외비만 100넘어서 스승의 날만 하려고요. 작년부터 안했어요
주기도 하는데요.
안주셔도 되어요. 그정도 수업료 받는 학생들은
그냥 별 생각없어요.
그냥 넘어가세요
한번 하면 자꾸 하게 됩니다
서로 불편해요
자발적인 호구짓
별로 비싸지 않은 과외며 비싼 과외까지 선생님께 선물 안해요.
안주셔도 됩니다.
집에서 남는 선물 돌려막기하는 것이 정말 기분 나빠요
아무것도 안주시고
학생시간 잘 맞추고
숙제 잘 해오면 됩니다.
남는 선물 돌려막기하는 것이 정말 기분 나빠요222
대딩 1학년 아들이 고등수능 과외를 열심히 해서 석달 만에 등급을 2개 올렸어요. 잘 따르는 남학생과 함께 성실한 노력과 순수한 보람을 느끼는 중이었죠.
그 집에서 명절에 작은 사과상자를 준 거예요. 차도 없는데.. 끙끙대며 들고오면서 아이가 현타가 와서 개학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그만 뒀어요. 그리고 과외 안 해요.
저도 대딩때 과외하면서 그런 선물 받아봤어요. 제 평생 선물돌려막기 절대 안 합니다. 친인척에게 그냥 나눠주긴 하죠. 선물은 반드시 제가 사요.
맞아요. 자발적 호구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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