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스렌지 3구쓰는데
가스렌지3구 새걸로 다시 할까 아님
인덕션으로 할까 하다가 물어봅니다.
볶음요리 ㆍ구이ㆍ
빨래삶기ㆍ주전자 물끓이기를 자주합니다
같이 사는 엄마가 치매기가 있어서 인덕션을 건드리면 어쩌나하는 염려도 있어서요 (가스렌지는 가스차단기를 달아놔서 걱정없었는데요)
지금 가스렌지 3구쓰는데
가스렌지3구 새걸로 다시 할까 아님
인덕션으로 할까 하다가 물어봅니다.
볶음요리 ㆍ구이ㆍ
빨래삶기ㆍ주전자 물끓이기를 자주합니다
같이 사는 엄마가 치매기가 있어서 인덕션을 건드리면 어쩌나하는 염려도 있어서요 (가스렌지는 가스차단기를 달아놔서 걱정없었는데요)
인덕션 타임 세팅 기능 있어요.
전 바꾼 후 완전 만족해요
인덕션도 전기차단버튼이 별도로 가스쓸때처럼 있고
온오프버튼 길게 눌러야 온됩니다.
인전상 문제라면 걱정 없어요.
바꾸고나니 너무 좋아요.
건강걱정도 없고요.
추운 겨울에도 가스만 켜면 내내 창문 열어놓는거 불편했거든요.
인덕션3구 하시고
가스도 옆에 한두구 설치하세요.
가스 아쉬워서 부르스타 놓고 써요.
냄비도 그렇구요
요리 부심 있는 분 아니라면
가스 아쉬울 일 없을 거예요
유튜브에서 전자파 검사하는거 보고 다시 가스로 갈까 생각중이예요.
요리하는 내내 엄청 나오더만요.
211님
가스 아쉬울때가 언제 일까요?
저도 그렇게 될까봐 질문 글 올렸어요
가스 아쉬울때는 .. 인덕션 사용 안되는 냄비가 아까운거 정도겠죠
인덕션에 고급 냄비 사용하면
가스렌지 절대 생각 안나요
그동안 왜 진작 안바꿨을까 후회할거에요
못해요.
화력으로 하는 모든 음식들 다 못해요.
볶음도 아주 거지같이 되어요.
원글님 지금 쓰신 음식류들 다 못해요.
이러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아니다 어쩐다 하겠지만
쓰면 쓸 수록 짜증이 치솟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미국서 열판??과 오븐으로 음식만들어왔고,
한국서 가스 써왔고, 다시 외국와서 어쩔수없이 인덕션이 있으니 쓰지만요.
한국이라면 당연히 가스만 씁니다.
글고 조작에 오류 많아요.
답답해서 다시 가스로 바꿨어요
바꾸니 속이 시원해요
베란다 다용도실에 비싼 인덕션 처박혀 있어요
첨엔 좀 불편했는데, 이젠 다시 가스로 가진 못 할 것 같아요.
첨 쓸때는 이게 뭔가..싶었는데
적응하면 됩니다.
요리는 저도 한요리 합니다.
이젠 가스 쓰래도 못쓰겠네요.
15년은 쓴 것 같은데 고장도 안나고..
많이 쓰시는거보니 가스렌지가 좋을듯해요
최근에 인덕션교체하고 전 가스쓸때가 훨씬편햇어요
빨래삶는도구도 못쓰고 도구가 못쓰는게 많아
짜증나요 다 새로 구입해야되고
기분탓인지 음식맛도 덜한듯....
휴대용사스렌지 옆에두고 쓰는데
부탄가스비가 도시가스한달쓰는것보다 돈이더나가요 ㅋㅋ
전 다시 가스렌지쓰고싶어요
빨래 삶으면 그냥 가스 쓰세요.
전기 요금은 차치하고서라도 인덕션은 더 잘 넘쳐요.
냄비 밑바닥이 열판이잖아요.
더 잘 눌어 붙고 더 잘 끓어 넘칩니다.
데우고 끓이는 단순 요리에는 별 차이 안 나는데 뭉근히 졸이고 굽고 튀기는 요리는 차이 납니다.
더 비싸게 사서 더 비싼 연료로 맛없게 조리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은 아니죠.
그래도 내 안에 허영이 누구나 얼마간은 있으니 꼭 인덕션을 하고 싶으면 바닥이 아주 두툼한 걸로 냄비 장만 하식냔(무쇠면 더 좋음) 단점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전자파가 굉장히 세서 임산부들은 인덕션전용
앞치마를꼭하고 음식하라하네요
빨래 삶으면 그냥 가스 쓰세요.
전기 요금은 차치하고서라도 인덕션은 더 잘 넘쳐요.
냄비 밑바닥이 열판이잖아요.
더 잘 눌어 붙고 더 잘 끓어 넘칩니다.
데우고 끓이는 단순 요리에는 별 차이 안 나는데 뭉근히 졸이고 굽고 튀기는 요리는 차이 납니다.
더 비싸게 사서 더 비싼 연료로 맛없게 조리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은 아니죠.
그래도 내 안에 허영이 누구나 얼마간은 있으니 꼭 인덕션을 하고 싶으면 바닥이 아주 두툼한 걸로 냄비 장만 하시면(무쇠면 더 좋음) 단점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인덕션 원리상 물이 흥건한 요리할 때 외에는 화력 전달도 잘 안 되고 답답할 거 같은데요.
전 휴대용으로 식탁에서 샤브샤브 해먹을 때만 써요.
물은 빨리 끓더라구요
바꾼지 10년 넘었는데
한번도 고장없었고
다시 가스를 쓰는 일은 없을겁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빨래삶기는 안쓰는 큰 냄비를 사용하면 됩니다.
삶기전용 냄비지요!
아무 문제 없는데요~~~
저 위에 볶음이 거지같이 된다는건 어떻게 사용하면 그리될까 싶네요.ㅎㅎㅎ
저런분은 가스불에도 요리를 못할겁니다.. ㅎㅎㅎㅎㅎ
해외여행 자주 가는데
하우스렌트하면 거의 인덕션 설치돼있는데
제겐 가스가 훨씬 낫더라구요
다시 가스렌지 바꾸고 싶은데
다시 가스렌지로 바꿀거에요 쓸거에요
해외여행 자주 가는데
하우스렌트하면 거의 인덕션 설치돼있는데
제겐 가스가 훨씬 낫더라구요
가스렌지 바꿀때가 됐는데
다시 가스렌지로 바꿀거에요 쓸거에요
한달살기 해외여행 자주 가는데
하우스렌트하면 거의 인덕션 설치돼있는데
제겐 가스가 훨씬 낫더라구요
가스렌지 바꿀때가 됐는데
다시 가스렌지로 바꿀거에요
인덕션 안좋다는 댓글에 전혀 동의를 못하겠어요
저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부분이네요
가스렌지로는 절대 못 돌아갈정도로 좋은데
이상하네요
본인이 둔해서 모르면 입 다물고 계세요.
인덕션은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기 때문에 균일한 화력으로 조리되는게 아니에요.
다시 불이 들어올 때까지 열 보존을 비교적 잘 할 수 있는 바닥 두꺼운 냄비 를 사용하면 좀 덜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가스 같지는 않아요.
저런분은 가스불에도 요리를 못할겁니다.. ㅎㅎㅎㅎㅎ
=>님 수준에서야말로 도긴개긴이겠죠.
무조건 휴대용가스렌지 내내 두고 있어요..ㅜㅜ
인덕션좋지만 가스가 못따라가는 게 종종 있어요
삼성 2구짜리 인덕션 있어요
그건 식탁에 놓고 쓰고 있어요
한가지만 쓰라 하면
전 가스렌지에요
저요. 인덕션 쓰다가 가스로 다시 왔어요. 마른오징어 굽는건 역시 가스불이죠 ㅎㅎㅎ 그냥 느낌상 가스가 요리도 더 잘 되는것 같아요.
인덕션은 열로 하는게 아닙니다.
하이라이트와 혼동하시는 분 있으신 것 같은데
열선이 아닙니다.
인덕션 사용한 지 10년인데
인덕션은 냄비 올리지 않고 켜면 작동 안합니다.
혼자 벌겋게 열 내는 일 없어요
오래도록 냄비 안 올려두면 꺼집니다.
어머니 걱정에 도움이 되시길...
그리고 오징어 얼마나 자주 구워드시나요.
저는 가스로 해야 할 것이 그닥 없네요
빨래 삶는 것은
안 삶아봐서 모르겠어요. 그 부분이 걸립니다. 무슨 차이가 있을지.....
도구제한 외에는 불편 못느껴요.
틸만인데 화력이 너무 세서
오히려 단수를 7이나 8로
낮춰서 쓰는데요.
어머니치매 때문이면 차라리 인덕션이 나아요.
인덕션을 뭘 쓰는지에 따라 다른가요?
저는 인덕션 써 보니 가스로 못돌아가겠어요.
물도 훨씬 빨리 끓고(화력이 좋다는 뜻이겠죠?)
화력이 일정하지 않다니요?
다른 인덕션은 일정 온도 올라가면 화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제가 쓰는 건 안 떨어져요.
삼성 셰프컬렉선 쓰고, 전기공사 했어요.
전기공사 하기 전에 차단기가 자꾸 내려가서요.
이웃집 엘지 인덕션은 일정 화력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화력을 떨어뜨리더라고요. 그 집은 차단기 안 내려가요.
빨래 삶고, 곰국 끓이고 다 합니다.
인덕션이라 음식맛이 없다는 분들을 사실 이해를 못하겠어요. 매번 팬 돌리며 직화불쇼를 하는 것도 아닐텐데..
아무튼 전 인덕션 강추합니다.
당연히 가스죠!
인덕션 오류 잘납니다.
눌러서 켜야하고 또 가스차단기 설정 직관적으로 되지요.
하여튼 인덕션 장수들.
요즘 전기요금 폭탄이다 어쩐다하면서 전기용품 들여놓으라니.
인덕션에 대한 기본 상식이 없는 분들이 엉뚱한 소리 하는 거 갑갑하군요.
화력이야 좋죠.
균일하지가 않다구요. 균일하지가!
요리하면 윙 하다가 멈추는 거 몰라요?
냄비 바닥이 열판이기 때문에 무작정 올릴 수가 없는 거예요.
가스는 가스 불 화력이 천도가 넘어도 냄비 바닥이 700도 800도까지 올라가진 않잖아요.
이건 전기공사와 하등 상관이 없는 근원적인 문제.. 냄비 바닥이 열원인 거 자체가 요리의 한계점이에요.
반면 라면 좋아하시는 분에게 최고의 추천템이긴 하죠.
화르륵 끓으니까..
그리고 청소 간단한 거.. 그런데 요즘에 인덕션 쓰는 집에 식기세척기 없는 집 거의 없을테니까 딱히 청소에서 차이 날 것도 없어요.
나발이고
삼발이 청소 안할수만 있다면 난 인덕션일세.
행주나 물티슈 쓱 한번으로 주방이 깔끔해질수 있는데
왜!
여성의 노동력을 아낄수 있는 가전제품 너무 좋아요.
제일 별로일 땐
큰 웍으로 요리할 때죠.
웍, 그 옹졸한 바닥에만 열을 받으니 팬 온도가 시시껄렁.
님은 그냥 가스렌지 쓰세요 전기레인지로 우리는거 끓이는거 많이 하시면 전기요금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몇년 지나면 애가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게 느껴져요
전기요금에 일조하더라구요
노동력을 아끼려면 식기세척기를 사세요.
인덕션 사고 전기공사하고 인덕션용 조리도구로 바꿀 돈이면 가스레인지, 식기세척기 사고도 돈이 남습니다.
삼발이 식세기 안에 던져 놓으면 빤딱빤딱 윤나게 씻어줍이다.
그리고 요리하다 유리병이나 냄비 떨어트려도 가스레인지는 타격 없지만 인덕션 아작나는 거죠.
상판 교체 비용이나 새로 사는거나 비슷하다고 실금간 거 테이프 붙여서 그냥 쓰는 제 지인.. 보기 흉한 건 둘째 치고 열 받아서 터지면 어쩌나 불안합니다.
노동력을 아끼려면 식기세척기를 사세요.
인덕션 사고 전기공사하고 인덕션용 조리도구로 바꿀 돈이면 가스레인지, 식기세척기 사고도 돈이 남습니다.
삼발이 식세기 안에 던져 놓으면 윤나게 씻어줍니다.
그리고 요리하다 유리병이나 냄비 떨어트려도 가스레인지는 타격 없지만 인덕션 아작나는 거죠.
상판 교체 비용이나 새로 사는거나 비슷하다고 실금간 거 테이프 붙여서 그냥 쓰는 제 지인.. 보기 흉한 건 둘째 치고 열 받아서 터지면 어쩌나 불안합니다.
새 아파트 입주하면서 옵션으로 인덕션 바꾸고 지금 후회해요.
청소말고는 좋은것 없다고.
저는 같은 아파트 가스로 했어요.
앞으로도 더 나이들어 불사용 데우는거 이상으로 잘 안쓰게 되면
그때쯤 인덕션 쓰려고요.
청소보다는..한번을 먹고 소량을 먹어도 맛이 중요한데
솔직히 인덕션 별로에요.
요리 프로들도 가스불로 하지 인덕션 안쓰지 않나요?
디트리쉬 올프리존 쓴지 5년차 됐어요
가스보다 훨씬 빨리끓고 전기공사해서 차단기 안떨어지고
온도는 설정한대로 쭉 유지됩니다
휴대용 인덕션은 설정온도 갔다가 떨어지고 불편한건 맞는데
저희집꺼는 화력이 안떨어져요
동생집은 국산 3구 인덕션인데 2구 동시에 쓰니 열이 많이 딸리더라고요
인덕션도 다양하구나 싶던데요
살때 괜찮은걸로 고려해보세요
에휴.. 승압공사는 전기용량을 늘리는 거예요.
7000w, 8000w 인덕션 최대 정격 전력을 쓸 수 있는 거랑 다른 차원의 문제라구요.
인덕션으로 물 끓이면 화르륵 빨리 끓죠?
냄비 바닥이 열판이니 극도로 달궈진 열판과 물이 직접 닿으면서 금방 가열될 수 밖에요.
그런데 물이라는 매질이 충분한 국이나 라면 끓이기는 대류현상으로 열판이 과열될 일이 없지만 볶거나 부치거나 졸일 때는 매질이 충분하지 않으니까 열판이 필요 이상으로 과열되기 때문에 불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거예요.
인덕션 원리 자체가 그런 건데 무슨 휴대용을 찾고 국산을 찾고 참..
인덕션의 태생적 한계일 뿐입니다
안덕션이라고 건강할거다 믿고 있다가 여느 기사를 보니 인덕션의 전자파 어마무시하다고 했어요.
가스든 인덕션이든 사용할땐 창문 열고 사용해야...
전 안덕션 갈아탄지 꽤 됐는데 가스가 그립네요.
가스로 도로 바꿀지 고민중.
안덕션은 작은거 1구짜리 장만하고요
하여간 이것도 내로남불 ㅋㅋㅋㅋ
그냥 호 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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