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윤통이 사과할까봐 걱정했어요

[ooo]

총선 코 앞에 두고 지지율 처참한 싱황에

어떡해서든 위기 타파해서 의석수 확보하려고

어제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 90도로 고개 숙이며

특검 받고 제2부속실도 다시 만들어서

공정과 평등을 구현하겠다....뭐 요 ㅈㄹ할까봐

겁나 쫄았어요.

 

그럼 개돼지급 국민들은 저정도 사과했으면 됐지

뭘 더 바라냐고 쉴드 칠꺼고

인정하고 사과했으니 처벌하겠지라고 믿는 바보들도

총선에 표 줬겠져.

 

하지만 특검은 질질 끌다 3월쯤 꾸려서 수사하는 척 하다가

아직도 수사중이다 내지는 혐의없음으로 처리해버리면

김건희건은 그냥 넘어가는거예요.

제2부속실도 코바나컨텐츠 인사들로 채우던지

암튼 지 맘에 드는 인사할텐데 면죄부만 주는 꼴.

 

근데 너무나 다행히 그깟 쬐맨한 파우치 소리 지껄이더라구요

저 당은 총선 안 치를건가

암튼 차라리 다행이다 싶어요

 

[사과]

죄를 인정하는건데 당연히 안하겠죠.... 당도 신경 안 쓸 듯요
오직 자기 생각 뿐

[총선보다 건희]

총선은 포기한거 같고 오직 김건희 수호이 지 명 다 걸었어여
사랑도 아니고 저건 지도 아마 걸릴게 많으니.. 어쩔 수 없어 보임.. 같이 죽기 싫다..
지금 지지율 낮은데 사과 한다고 더 올라갈 지지율 없다고 판단하고 ㅎ 그냥 죄나 감추고 버티자 같은데..
용산에 직원들은 능력도 없지만 불통 부부에게 말도 못하니..
그냥... 버티자 이거뿐

[영통]

님 정치적 감 있으시네요
맞아요 맞아.
어제 윤 자충수 두더만요
여하튼 동네 떨어지는 모지리 같음

[어제]

저는 천공이 장담해서 겁도 안낼거 같아요.
좌천당한 검사를 손에 왕자 쓰게 하고 이상한 짓을 다 하더니 진짜 대통령까지 만들어준게 김건희와 천공이잖아요.
천공이 선거 이긴다 그러고... 다 괜찮다 그러겠죠. 그러면 믿슙니다... 하는 거죠.
국민이 무섭겠어요? 야당이 무섭겠어요?

[ooo]

국힘도 산전수전 다 겪은 능구렁이 같은 인사들인데
대통령이라는게 지 와이프 감싸고 도느라
총선 날려먹는거 보고만 있게 생겼으니
피가 바짝바짝 마르겠다 싶어 꼬숩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사과로 퉁칠까봐 조마조마 ㅋㅋ

[..]

총선에서 지면 이유를 모를 것 같긴 해요.
파우치 쪼깐한 거 가지고 그런거냐고.

[바람소리2]

진짜 상식이하

[내말이]

그나마
마지막 기회 말아드셨어요~
정치가 폭탄주냐? ㅡㅡ

[...........]

저두요 사과 쌩쑈할까봐 걱정했습니다
근데 처음로 기대로 저버리네요^^

쪼만한 외국산 파우치라,,,,,,,,,,,,,,이렇게 신박한 표현을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진짜]

쪼만할 파우치 ㅋㅋㅋㅋ
그 부분만 봤는데
아주 기름에 불을 붓더라구요.
진짜 모지리도 상 모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