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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게 선물 같은 사람이라고 했던 남자

You&me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24-02-08 09:18:19

날 자기 인생의 선물 같음 사람 이라고 했던 남자가 있었는데 누군지 가물가물 하네요...

어럼풋이 짐작되는 남자가 있긴한데...

 

누구든 참 고맙네요 

나를 자기 인생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주고....

IP : 68.46.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
    '24.2.8 9:19 AM (68.46.xxx.146)

    남편 아니에요 확실한건 ..

  • 2.
    '24.2.8 9:22 AM (106.101.xxx.63)

    일기는 일기장에 ㅋ

  • 3. ....
    '24.2.8 9:26 AM (121.175.xxx.69)

    사랑스런 표현 이네요.

    애들에게 써먹어야지.

    (나도 듣고 싶다.)

  • 4. 00
    '24.2.8 9:26 AM (121.190.xxx.178)

    아른아른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죠
    나도 누군가에게 선물같은 사람인적이 있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련하고 행복했던 추억얘기에
    "일기는 일기장에 ㅋ"이런 댓글은 참 심술맞지않나요?
    댓님이야말로 그냥 읽고 넘어가면 될것을

  • 5. ..
    '24.2.8 9:34 AM (175.212.xxx.96)

    멜로망스 선물이 생각나네요 ㅎㅎ

  • 6. 저도 있어요!
    '24.2.8 10:24 AM (121.133.xxx.137)

    ㅋㅋ근데 자꾸 자기 버리지 말라해서
    질려서 헤어짐요
    아니 그냥 헤어지지 말자하면되지
    뭘 버리지말래 소름끼치게 -_-

  • 7. 00
    '24.2.8 11:19 AM (1.232.xxx.65)

    지금 나이가 어찌 되시는데
    이게 기억이 안나시는건가요?
    아님 남자를 서른명쯤 만난건가요?

  • 8. .....
    '24.2.8 11:44 AM (112.145.xxx.70)

    지금 나이가 어찌 되시는데
    이게 기억이 안나시는건가요? 2222222

  • 9. ..
    '24.2.8 1:28 P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하... 지금 남친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선물인 줄 알았는데
    결혼하려니 버리고 싶네요.
    모든 결혼은 착각으로 시작 된다가 맞는 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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