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게 선물 같은 사람이라고 했던 남자

You&me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24-02-08 09:18:19

날 자기 인생의 선물 같음 사람 이라고 했던 남자가 있었는데 누군지 가물가물 하네요...

어럼풋이 짐작되는 남자가 있긴한데...

 

누구든 참 고맙네요 

나를 자기 인생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주고....

IP : 68.46.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
    '24.2.8 9:19 AM (68.46.xxx.146)

    남편 아니에요 확실한건 ..

  • 2.
    '24.2.8 9:22 AM (106.101.xxx.63)

    일기는 일기장에 ㅋ

  • 3. ....
    '24.2.8 9:26 AM (121.175.xxx.69)

    사랑스런 표현 이네요.

    애들에게 써먹어야지.

    (나도 듣고 싶다.)

  • 4. 00
    '24.2.8 9:26 AM (121.190.xxx.178)

    아른아른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죠
    나도 누군가에게 선물같은 사람인적이 있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련하고 행복했던 추억얘기에
    "일기는 일기장에 ㅋ"이런 댓글은 참 심술맞지않나요?
    댓님이야말로 그냥 읽고 넘어가면 될것을

  • 5. ..
    '24.2.8 9:34 AM (175.212.xxx.96)

    멜로망스 선물이 생각나네요 ㅎㅎ

  • 6. 저도 있어요!
    '24.2.8 10:24 AM (121.133.xxx.137)

    ㅋㅋ근데 자꾸 자기 버리지 말라해서
    질려서 헤어짐요
    아니 그냥 헤어지지 말자하면되지
    뭘 버리지말래 소름끼치게 -_-

  • 7. 00
    '24.2.8 11:19 AM (1.232.xxx.65)

    지금 나이가 어찌 되시는데
    이게 기억이 안나시는건가요?
    아님 남자를 서른명쯤 만난건가요?

  • 8. .....
    '24.2.8 11:44 AM (112.145.xxx.70)

    지금 나이가 어찌 되시는데
    이게 기억이 안나시는건가요? 2222222

  • 9. ..
    '24.2.8 1:28 P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하... 지금 남친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선물인 줄 알았는데
    결혼하려니 버리고 싶네요.
    모든 결혼은 착각으로 시작 된다가 맞는 말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988 절망에 빠진 조중동 4 살짜기 2024/02/08 2,098
1553987 자동차 후방카메라에 노란 선 표시 되게 헷갈려요 5 초보 2024/02/08 1,199
1553986 수원대 앞 오피스텔 자취 2024/02/08 685
1553985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드라마 괜찮나요? 19 ........ 2024/02/08 2,724
1553984 여든 넘으신 분, 아플때 메뉴 추천해주세요 4 2024/02/08 832
1553983 방콕야경 볼만 9 ... 2024/02/08 1,342
1553982 이단 만큼이나 무서운게 유사 기독교네요 ㅜ.ㅜ, 교회, 성경 34 s 2024/02/08 3,437
1553981 자궁내막이 안좋아서 생리 다 나오게 하려고 프로게스테론 맞고 왔.. 1 3주이상 생.. 2024/02/08 1,969
1553980 2020년 찹쌀가루 5 .... 2024/02/08 694
1553979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4 yyyy 2024/02/08 1,448
1553978 내게 선물 같은 사람이라고 했던 남자 8 You&am.. 2024/02/08 2,518
1553977 아이친구 문제로 상대 학부모와 통화를 했어요.(초등) 24 각양각색 2024/02/08 4,422
1553976 당뇨라 그런건가요?(손가락 가려움...) 4 혹시 당녀 2024/02/08 2,306
1553975 새로운미래당 당원 벌써 10만명 훌쩍 넘었대요. 35 최선 2024/02/08 2,621
1553974 장모님 대신 장모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26 ㅇㅇ 2024/02/08 4,398
1553973 매우 가벼운 백 정착 5 군밤 2024/02/08 1,963
1553972 시부모님 저희집에 오세요. 32 기센 며느리.. 2024/02/08 6,410
1553971 서울역 근처에 사는 30대.. 생일에 뭐할까요 2 독거30대 2024/02/08 666
1553970 박그네 청와대 비아그라의 진실은 멀까요? 11 d 2024/02/08 2,639
1553969 광교옆 흥덕마을 잘 아시는분 8 ㅇㅇ 2024/02/08 1,439
1553968 당화혈색소 6.5이면 9 ., 2024/02/08 2,302
1553967 반포 신축 아파트 게스트 룸 궁금해요 6 .. 2024/02/08 2,074
1553966 93세 엄마가 식음전폐 하셨어요 52 2024/02/08 27,341
1553965 각각 다른 학습지 선생님 두명이 방문 하는 거 6 또고민 2024/02/08 1,163
1553964 경비행기 6 2024/02/08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