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우 가벼운 백 정착

군밤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24-02-08 09:08:01

에코백 뭐 많이 있고 잘 쓰고 있지만 어깨로만 메면 자꾸 흘러내리고 그랬거든요. 

우연히 니트백? 니트 재질의 백을 사봤는데 와 이거 가벼움의 차원이 완전히 다르네요. 전 크로스백을 샀는데 어깨와 몸에 착 밀착되는 느낌이랄까 너무너무 좋아서 글 써봅니다. 

 

브랜드는 플리*마마, 조*앤스테이* 가 유명한것 같고요. (전 둘중에 하나 샀습니다) 

 

단점은 가볍고 얇으니 가방 형태가 없는편이라 많이 넣으면 쳐지고 둥글둥글해진달까(각진형태가 아님). 그런거 싫어하시는 분은 패스하셔야할듯 해요. 

 

전 면세점에서 구입했더니 가격도 아주 좋더라구요. 해외 나가실 예정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모두들 즐거운 설 보내세요~ 

 

 

IP : 210.105.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8 9:13 AM (211.36.xxx.20)

    플리츠마마 조셉앤스테이시 애초에 다 이세이미야케 디자인 베껴다 쓴건데

  • 2. ㅇㅇ
    '24.2.8 9:28 AM (210.105.xxx.115)

    아, 그런가요? 몰랐네요.
    그런데 지금 디자인이 이세이미야케 베꼈다고 하기엔 좀 많이 다르지않나요?
    전 그냥 가볍다는 관점으로 봤어요.

  • 3. ..
    '24.2.8 9:33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프리츠마마 몇개나 있지만 그리 가볍다는 생각은 안해요.
    그냥 그 자유로움이 좋아서 쟁여요.

  • 4. ...
    '24.2.8 9:37 AM (220.75.xxx.108)

    그 니트 주름 가방 유행이 지났네 어쩌네 해도 저는 하나 사서 사계절 너무 계속 잘 들어요. 윗님은 별로 가벼운 줄 모르겠다 하셨는데 제 기준에 이것보다 가벼울려면 종이나 비닐 쇼핑백을 써야 하는 거 아닌지 생각합니다...

  • 5. 저도
    '24.2.8 9:46 AM (211.227.xxx.172)

    저도 하나 있어요. 숄더백으로
    칼라가 참 이뻐요. 특이한 색으로 하나 있어요.
    가벼운짐으로 나갈때 가끔 들어요.
    아이패드나 책 없을때..

  • 6. 흠..
    '24.2.8 10:5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전 조셉앤스테이시 스몰백 4개 있는데 아주 잘 들고 다녔어요.
    그정도면 가벼운거 맞죠. 저거보다 가벼우려면 아주 얇은 재질 폴리? 같은 장바구니 말곤 없을걸요?

    그리고 이세이미야케 디자인 베낀거라면, 다른가방들도 다 그런거 아닌가요?

  • 7. 저도있어요
    '24.2.8 12:17 PM (115.21.xxx.250)

    탄탄하지 않아서 책같이 묵직한거 넣으면 밑으로 쳐지는게 단점이나
    나름대로 좋아서 씁니다. 색상도 이쁘고 에코백의 단조로움에 질릴 때 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202 설에 별 이상한 글을 봤어요 9 2024/02/11 4,849
1553201 온몸이 아파서 잠을 못자요 10 .. 2024/02/11 4,750
1553200 손흥민 교체투입 됐어요 7 ㅇㅇ 2024/02/11 3,323
1553199 에버랜드 사람 많아도 즐길수 있는 곳인가요 3 ... 2024/02/11 1,760
1553198 나는 그냥 죽을까봐요. 26 인생무상 2024/02/11 7,251
1553197 어른들은왜 애들이 애교없다고 불만일까 14 이긍 2024/02/11 3,909
1553196 주5일 8~9시간 직장 생활 24 2024/02/11 5,467
1553195 돈에 인생 걸지마세요 24 진심 2024/02/11 17,975
1553194 고기가 먹기 싫어요… 10 2024/02/11 2,778
1553193 이국주 자동만두기계, 만두 잘 만들어지나요?? 6 탐난다 2024/02/11 4,832
1553192 당근페이 궁금해요. 11 때인뜨 2024/02/11 1,707
1553191 체면.. 완벽주의.. 내려놓으니 편안하네요 4 벗어나자.... 2024/02/11 4,444
1553190 웰컴투삼달리 촬영장서 실내흡연하는 지창욱 16 ㅇㅇ 2024/02/11 9,162
1553189 이게 문법에 맞는 문장인가요? 6 여요 2024/02/11 1,266
1553188 예식장같은곳에 아이데리고가면 용돈 5 ㅁㄱ 2024/02/11 2,453
1553187 나이 들어도 총명한 사람 옆에서 봤어요 17 ㅇㅇ 2024/02/10 7,180
1553186 한동훈 "국민의힘, 곱셈 공천할 것" 17 ... 2024/02/10 1,815
1553185 돈버는 직장인 조카도 세뱃돈 주세요? 15 2024/02/10 4,977
1553184 말술이란 말이 몬뜻이에요? 16 2024/02/10 3,760
1553183 형제나 지인에게 재산이나 용돈 등 질투 4 ㅇㅇ 2024/02/10 3,360
1553182 이 가방 살까요 25 옥수동 2024/02/10 6,159
1553181 시가 어른들 잔소리 5 1111 2024/02/10 3,516
1553180 울남편 요즈음 우울해요 3 .. 2024/02/10 3,651
1553179 경단녀 20년만에 첫 알바 후기요~ 10 알바알바 2024/02/10 6,452
1553178 존웍4 해요 ocn 5 여러분 2024/02/10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