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락한집에서 고양이로 살기vs지금 나로 살기

ㅇㅇ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24-02-07 21:39:24

둘 중에 뭐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안락한 집 고양이는 15년 살고 하루 20시간 정도 자고 밥도 제때 따박따박 나오고 사랑받는 고양이에요

IP : 223.38.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7 9:40 PM (115.138.xxx.50)

    당연히 사람이요.

  • 2. 냐옹이
    '24.2.7 9:40 PM (121.133.xxx.125)

    심심하다옹.

  • 3. 00
    '24.2.7 9:41 PM (118.235.xxx.102)

    고양이요

  • 4. ..
    '24.2.7 9:42 PM (114.200.xxx.129)

    지금의 나로요.... ㅎㅎㅎ 박수홍네 다홍이 보면 완전 고양이계 신데렐라인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건강검진도 꼬박꼬박 엄청 잘챙기고 이쁨 듬뿍 받고 살긴 하더라구요 ..제가 다홍이 엄청 좋아라 해서 자주 유튜브 챙겨보거든요.. 그래도 사람으로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5. ...
    '24.2.7 9:4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강아지 모시고 살지만 얘네 먹고 싶은 거 못 먹는 거 보면 아무리 석유재벌집 반려동물이라도 싫어요ㅎㅎ

  • 6. 사람이 나음
    '24.2.7 9:47 PM (175.198.xxx.251)

    말을 못해서 그렇지
    먹는거 다 보고 냄새맡고 있는데
    주인욕 엄청 하고 있을 듯

  • 7. ....
    '24.2.7 9:51 PM (118.235.xxx.237)

    전 아늑한 집 사랑받는 고양이로 살고 싶어요.

  • 8. 만지고
    '24.2.7 9:56 PM (220.117.xxx.61)

    만지고 누르고 뽀뽀하고
    집에 혼자 놔두고
    말안통해 슬플거같아요

  • 9. Infp
    '24.2.7 10:17 PM (210.178.xxx.242)

    집밖은 위험하다.로 살고 있는 인간이라
    재벌집 고냥이로 만족하고 살것 같지만
    울 강쥐 보니
    나가고 싶을때 제 손으로 문열고 못 나가고
    주인의 의지에 의지해야 하니
    것두 슬퍼보여요

  • 10.
    '24.2.8 9:56 AM (39.7.xxx.84)

    둘 다 싫다
    안 태어날 것임

    혹시라도 하느님이 다시 나가라 하면…
    하루살이로 태어나 하루만 살다 가덩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716 건전한 동호회는 없나요? 17 .... 2024/03/19 3,407
1563715 서울대의자 vs 시디즈t50 9 공부용 2024/03/19 1,812
1563714 요즘도 동료시민이라 하나요? 6 ㅇㅇ 2024/03/19 1,048
1563713 시판 브랜드중 동치미나 백김치 맛있는것 6 .. 2024/03/19 998
1563712 배트민턴 동호회 열심히 나가면 의심해봐야하나요? 7 ... 2024/03/19 2,180
1563711 버핏옹의 유언 중에 5 ㅎㄴ호 2024/03/19 2,169
1563710 내일 의대정원 발표나면 끝이네요 21 ㅇㅇ 2024/03/19 6,127
1563709 조수진 승~!! 21 예화니 2024/03/19 4,250
1563708 “바보 될 거면 썩어 헌신” 조수진에 박용진 “배지 줍기 몰두”.. 20 .... 2024/03/19 3,070
1563707 2년전 건강검진때 당뇨전단계를 아슬아슬 피했는데요 3 ... 2024/03/19 3,205
1563706 尹 한마디에 때아닌 '대파' 논쟁… '875원대파' 어디에? 12 ... 2024/03/19 2,649
1563705 유시민 관찰. 2월 여조 광풍 소멸 후 조국당 태풍 왔다 6 민들레 칼럼.. 2024/03/19 2,463
1563704 남자가 화장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41 30대남 2024/03/19 5,333
1563703 25일이후에 대학병원 정기진료있는데 별일없겠죠. 3 무슨일인가 .. 2024/03/19 1,022
1563702 남편이 가성비 없는 취미에 진심이라면 어떨 것 같으세요? 59 만약에 2024/03/19 8,187
1563701 냉이를 손질해서 얼려서 주셨는데..요리법 8 초보 2024/03/19 1,859
1563700 토익 인강으로만 승부를 볼까 하는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5 에휴 2024/03/19 1,033
1563699 오늘 서울 공기 질 심각하네요 3 중구 2024/03/19 2,404
1563698 우체국실비 청구하려는데 창구가면 되죠? 5 실비 2024/03/19 1,207
1563697 풍년꿀밥 살까요? 말까요? 6 밥짓기 2024/03/19 2,045
1563696 민주당 최대 호재 멧돼지가 나대기 시작합니다. ******.. 2024/03/19 1,779
1563695 냉이랑 더덕 어떻게 해먹음 좋을까요? 5 .. 2024/03/19 714
1563694 알배추 물김치 세상 쉽네요. 7 .. 2024/03/19 3,397
1563693 사진 단톡에 부부가 잇어요 9 ........ 2024/03/19 5,987
1563692 아침에 햄치즈샌드 해먹는데 4 2024/03/19 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