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160만원 월세 받아요.
신뢰관계가 쌓이고 월세 늦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일주일씩 하루씩 건강상 이유로 자꾸 연기하네요
뭔 독감으로 입원을 2주나 하는건지...
일주일 더 월세 안내면 곧 두달이네요ㅎㅎ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이자는 아주 칼같이 빠져나가는데 이러다간 생활이 어렵겠어요.
진짜 아플수있겠죠.
아파서 일을 2주 못했다고 첫달부터 월세 못낼정도면
이정도 월세 살면 안되는 경제력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얼마전엔 죄송하다고 100만원이라도 보내겠다는데
일부라도받음 계약파기가 (2달미납시 계약 파기인거로 알아요)안된다길래 그냥 안받는다했네요
월세안내는 세입자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ㅠㅠ
참고로 보증금은 3천이에요
네 그렇게 계약파기라고 이사가라고하시면 됩니다
중개한 부동산에 이야기해보세요
우리엄마가 오래된 세입자고 보증금있으니....하고있다가
법무사비용들고 돈 더 들었어요
계약파기라고 명기 했어도
세입자가 나몰라라 하면
법적 조치 해야 해요
머리아픈 세입자가 들어 왔네요
아휴..골치아픈 세입자 들어왔네요..
첫달부터 어휴....못살면서 감당도 안되는걸 얻었나본데 한심하네요 그냥 내보내세요
그 날짜 습관이 안되서 순간 깜빡했거나
하루나 이틀지나고 깜놀하면서 보낼지도요
되려 첫달이라 그럴수 있을지도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ㅜ
진짜 강적 만난걸수도요
저희는 60만언 월세입자가 월세는
한달도 안밀렸는데
25평 아파트 관리비를 20만언대를
5개월치를 밀려놨더라구요
그래도 아무리 어려워도 월세는 절대 안밀렸구나 싶더라구요
한마디로 순간 깜빡한게 아니라면 강적입니다
전 자동이체 걸어놨는데 까먹을까봐 단점이 주말끼면 평일날 나가는게 큰 단점이....
첫달부터 안내고 두달이 가까와 지는데도 아직 안낸다?
처음부터 고의가 물씬 느껴지는 세입자인데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제때 안내는 세입자는 끝까지 그러더군요
플러스로 집도 완전 개판으로 사용
첫달부터그렇고 두달차면 법적 조치 준비하세요. 명도하는데 6개월걸려요. 안그럼 피곤하게 할꺼예요. 나중에 이리저리 다 떼지고 속썩입니다.
이사 나가달라고하면 이사비 100프로 요구합니다.
그런 종자들이 있어요.
님 그사람 법적절차대로 알아보시고 내보내세요. 3000 금방 없어지구요 그사람은 원래 이런거 작정하고 왔을거에요. 당하지마세뇨
나가지도 않아요
법으로 하니 관리비 다 밀리고 보증금 까먹고
집 망가트리고 아주 난리
벌써부터 그렇다면 문제 일으킬확률이 높은집이예요
이런경우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 계약해지상황일때 빨리 내보낼수 있게도 잘받기 위해서도 내용증명부터 보내세요
많이 밀려서 그때 내용증명 보내고 하면 더 오래 안내고 못받는 월세가많아 질수 있구요
대충 늦어도 그만 내기만 하믄 되지라고 하는 세입자에게는 내용증명
보내면 잘 내는 효과 를 볼수도 있구요
두달 지났으니 내용증명 보내시고 명도 점유이전가처분 시작하세요. 보증금 남아있을때 안전히 내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