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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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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내고 싶지 않은데

어떻할까요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24-02-07 17:09:51

아이 혼내고 싶지 않은데.. 너무 게으르고 집중력 떨어지고 주의 산만

자꾸 혼내게 되요    

칭찬을 해주라고 하는데 칭찬할게 안보이는데.....

허튼 칭찬은 와닿지도 않을거 같구요.....

어떻게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춘기라 더 힘들게 하는거 같구요.... 

 

아이가 머리끝까지 화나게 만들어도 혼 안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IP : 211.186.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7 5:12 PM (119.194.xxx.143)

    혼낼건 혼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 2. ㅡㅡㅡㅡ
    '24.2.7 5: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공부때문이라면 잘 생각해 보세요.
    공부를 할 아이인지 아닌지.

  • 3. 애 공부 포기
    '24.2.7 5:20 PM (211.186.xxx.7)

    공부포기하고 싶은데 포기해도 될까요

  • 4. 그런데
    '24.2.7 5:22 PM (122.34.xxx.60)

    몇학년인데요

  • 5. 중2
    '24.2.7 5:27 PM (211.186.xxx.7)

    중2 올라가요

  • 6.
    '24.2.7 5:39 PM (61.254.xxx.88)

    인성은 따끔하게
    학업은 달래서

  • 7. ...
    '24.2.7 6:09 PM (175.116.xxx.96)

    중2면 칭찬을 해줘라..좋은 말을 해줘라 해서 될 시기가 아니네요.
    그냥 아이가 선을 넘지만 않으면 잔소리 안하는게 나아요. 대신, 아무리 사춘기라도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그건 당연히 혼내야 하는거구요.
    공부는...음...애가 싫어하지 않으면 고등되기 전까지는 살살 달래서 학원이라도 보내세요.

  • 8. ㅠㅠ
    '24.2.7 6:45 PM (27.173.xxx.133)

    제가 쓴글인줄알았어요
    공부 포기하면 된다는데
    그게 제일 어렵네요
    아무리 끌어도 안된다는걸 점점 느끼고 있는중입니다
    사이라도 좋게가려고
    애쓰는데 방학내내 펑펑 놀고자는 아이를보면
    한숨만 나오고 가슴답답하네요

  • 9. ...
    '24.2.7 7:30 PM (39.122.xxx.174)

    아니 그걸 여기 물으시면 어째요
    포기하세요 이러면 포기하나요 ㅜㅜ
    내가 안포기한다고 하면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나요?
    아이는 별로 문제 없는거 같아요
    애가 침착하면 또 너무 내성적이고 친구도 안사귀고 밖에도 안나가고 걱정 만들어서 하기되는게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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