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이가 안좋아요. 스테이크감고기도 잘라서 불고기로 드십니다. 소불고기를 했는데 부모님 모시는 자리에는 스테이크를 했어야 한다고 양념맛도 뭘 더 넣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늘 이런식이라 이제 식사대접은 안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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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대접하면 지적질 하는 시모
.....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24-02-07 16:46:18
IP : 115.21.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걸
'24.2.7 4:48 PM (106.102.xxx.76)알고도 왜 식사를 만들고 같이 먹어요...
피하세요2. 복을
'24.2.7 4:48 PM (122.46.xxx.45)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3. 으이그
'24.2.7 4:50 PM (175.120.xxx.173)본죽이나 포장해서 드셔야겠네요.
4. ....
'24.2.7 4:51 PM (175.204.xxx.171) - 삭제된댓글늘 이런 식이라니...
그걸 왜 반복하게 하셨..바로 그만뒀어야 해요.
지금부터라도!5. ㅡㅡ
'24.2.7 4:55 PM (211.36.xxx.80)안변해요
빨리그만두는게 상책6. 하하
'24.2.7 4:56 PM (219.255.xxx.120)울 어머니는 소불고기 양념해서 채소넣고 재워서 소분해 드시라고 몇봉지 만들어 드렸더니 냉동실에서 꺼내 보여주시더라구요 굳으면 기름이 얼마나 끼는지 보여주려고 일부러 얼렸다구 하시대요
그후 소불고기는 안만들어 드림7. ㆍ
'24.2.7 5:0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노인들 절대 다수가 다 저래요
40~50대들도 많구요
같이 안가는게 정답
근데 웃기는 건 저래놓고는 다른데 가서는 자식이 좋은 식당 데리고 가서 뭐 사줬다고 자랑질8. 저는
'24.2.7 5:3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표정을 전혀 못 숨기는 스타일이라 저런 소리들으면 울그락불그락 인상쓰고 난리날 거에요. 분위기 쎄해지고...
그래서인지 좀 조심하세요.9. 00
'24.2.7 7:32 PM (58.153.xxx.106)세상에....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복을 입으로 차시는 분들이네요.
수고하셨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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