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이 너무 좋아요.

ㅇㅇ 조회수 : 4,151
작성일 : 2024-02-07 15:23:46

명절만 기다립니다.

사람들 만나는거 너무 좋아해요.

 

IP : 106.102.xxx.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규흐규
    '24.2.7 3:24 PM (118.221.xxx.87) - 삭제된댓글

    흐규흐규흐규흑흑흑허억흑힉ㅠㅠ

  • 2. ㅇㅇ
    '24.2.7 3:24 PM (211.252.xxx.100)

    일을 안하시나보우

  • 3. ㅋㅋㅋ
    '24.2.7 3:24 PM (58.237.xxx.70) - 삭제된댓글

    저두 친정만 가서 좋아요ㅎ

  • 4. 피곤
    '24.2.7 3:24 PM (175.120.xxx.173)

    부럽네요..전 시끌벅적이 싫어요.

  • 5. ...
    '24.2.7 3:26 PM (182.216.xxx.223)

    미혼인걸로 추정됩니다만..

  • 6.
    '24.2.7 3:28 PM (223.32.xxx.182) - 삭제된댓글

    도살장 끌려가는 심정

  • 7. ..
    '24.2.7 3:30 PM (39.7.xxx.149)

    결혼 안했죠?

  • 8. ....
    '24.2.7 3:38 PM (1.224.xxx.246)

    70세 넘은 할머니 추정
    외로우신가보다....

  • 9. 이런분들이
    '24.2.7 3:38 PM (223.38.xxx.212)

    글 안올려서 그렇지...살아가는 원동력인 분들 많아요 사실...

  • 10. ㅎㅎ
    '24.2.7 3:39 P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 명절은 기대가 됩니다.
    몸이 아파서 시댁에 안가거든요.ㅜㅜ
    아무튼
    남편이랑 애들만 보내놓고 편~~~히 쉬려구요 ㅎㅎ

  • 11.
    '24.2.7 3:58 PM (158.247.xxx.182)

    가고 싶은 사람만 가면 되죠

  • 12. ca
    '24.2.7 4:02 PM (39.115.xxx.58)

    참... 눈치 없는 글 같아요. ㅋㅋ

  • 13. ...
    '24.2.7 4:06 PM (121.65.xxx.29)

    39.115 눈치 없다고 구박하는 사람은 뭐에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다 같이 상갓집처럼 명절마다 죽는 소리 해야 다 같이 괴롭구나 심신이 편해지기라도 합니까?
    저도 명절이 싫지 않아요.
    좋아하는 편인데 맞벌이라 어디 안가고 그저 쉬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긴 합니다ㅎㅎㅎ

  • 14. 맑을청
    '24.2.7 4:09 PM (1.244.xxx.193)

    여든 넘으신 시모님 모시고 삽니다.
    평소 고질병이던 디스크가 말썽이네요
    어제 병원가서 시술받고 지금 꼼짝 못하고 누워있는데 ..명절 지낼 상황이 아니라서, 남편이 시가형제들 각자 보내라고 했네요.
    미혼인 아들 딸만 집에 올테고 모처럼 조용해서 좋아요.
    시모님은 섭섭하시겠지만..

  • 15.
    '24.2.7 4:10 PM (221.163.xxx.27)

    아주 어렸을 때 빼놓고는 늘 명절이 부담스러 웠어요

  • 16. ca
    '24.2.7 4:19 PM (39.115.xxx.58)

    푸하하하.. 구박이라고 느끼쎴다면 지송요...
    그런데 저는 어렸을때도 지금도 명절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괴로움이어서요.
    친정엄마가 맏며느리도 아닌데 맏며느리 역할을 수십년동안 하셔서 명절 제사 때마다 음식장만하시느라 동동거리시는걸 봐왔네요. 손도 크시고 인심도 후해서 산더미처럼 전이며 요리며 차려내면 20-30명 넘는 손님들이 와서 다 먹고 가는데... 그 와중에 꼭 친할머니는 며느리 칭찬을 못할 망정 트집잡고, 우리 엄마는 고된 노동과 스트레스에 한달 내내 후유증이 갔어요.
    독한 시집살이를 간접 경험해서인지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없이 살다가 뒤늦게 결혼했는데... 시아버지가 제사에 목숨거신 분이네요. ㅋㅋㅋ
    명절하면 기분이 좋을 수 있는건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운 남자들 뿐이 아닐까 생각했네요. 혹시 남자 유저가 어그로 끌려고 쓴 글인가 생각했어요. 명절이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어요. ㅋㅋ
    제가 속이 꼬였나봐요. 이해해주세요. 명절하면 너무너무 괴로운 DNA가 제 몸속에 깊이 박혀 있어서 어쩔 수 없어요. 지금도 좀 심란하네요.

  • 17.
    '24.2.8 12:26 AM (122.203.xxx.243)

    참 특이하신 분일세...
    명절에 암것도 안해도 부담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772 하루에 1억을 줘도 노인돌보미는 못할꺼 같아요 31 ㅎㅈㅂ 2024/02/07 7,143
1553771 식탁에 고기 식지않게 미니화로 추천해주세요. 3 미니화로 2024/02/07 1,390
1553770 CMA 좀 아시는 분? RP형 CMA도 안전한가요? 3 .. 2024/02/07 912
1553769 식사대접하면 지적질 하는 시모 6 ..... 2024/02/07 3,598
1553768 김혜경이 뻔뻔하긴 하네요. 60 ㅇㅇ 2024/02/07 5,102
1553767 사업으로 명절에 바쁜 며느리 음식준비 6 설명절 2024/02/07 2,492
1553766 설연휴 서울에서 보내시는분들 뭐하시나요?? 0000 2024/02/07 386
1553765 5일간 놀아요 6 ㅇㅇ 2024/02/07 1,618
1553764 제일 못생긴 사람 카드로 계산해주세요 7 ㅇㅇ 2024/02/07 3,386
1553763 지퍼없는 등받이 쿠션 어떻게 할까요 1 ** 2024/02/07 503
1553762 ”너무“ 쓸 자리에 “노무”라고 쓰는 사람 13 궁금 2024/02/07 2,038
1553761 부산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가려면 ktx?srt?뭐 타야 되나요? 5 ㅇㅇ 2024/02/07 1,346
1553760 양가 부모님 안계시면 명절이 편한가요? 22 ㅇㅇ 2024/02/07 4,523
1553759 팔십 넘어서 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원에 들어가면 안락사 가능한 .. 5 노인문제 2024/02/07 2,477
1553758 귀 뒤쪽 림프절염 통증 극심해서요 2 ㅇㅇ 2024/02/07 1,365
1553757 18세 독일유학시절 손흥민 영상 2 ,,, 2024/02/07 1,595
1553756 가장 재미있던 딴나라 축구경기는 카타르 결승전 2 ㅇㅇ 2024/02/07 1,236
1553755 김민재 윤후 닮았어요 ㅋㅋ 4 뿌뿌야 2024/02/07 1,044
1553754 세작 보시는분 5 보는중 2024/02/07 1,624
1553753 실비 추천 받아유 1 @@ 2024/02/07 1,147
1553752 더 글로리 열심히 보신 분 2 연진이 2024/02/07 1,482
1553751 인천공항에 3일간 주차.... 8 인천공항 2024/02/07 2,264
1553750 공무원을 이재명 팬티빨게하고 이불빨래도 시키고. 71 추접 2024/02/07 3,502
1553749 명절에 며느리 오면 음식하는것 25 ........ 2024/02/07 6,649
1553748 설에 시부모께 세배하시나요? 세뱃돈 받으시나요 9 신입며느님들.. 2024/02/07 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