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장이 막혔어요.도와주세요.

눈 내린다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24-02-06 22:03:25

10대에 시골에서 서울로 오셔서 평생 막노동하면서 사셨던 분의 이야기를 듣고 감상문을 써야하는데, 너무 고생을 하셨더라고요 예전엔 임금을 떼이는 일들이 왜그렇게 많았었는지 억울해서 그사람들을 찾아다니느라 일도 못하고 떼인 임금도 못받고 고생하면서 힘들게 살아온 얘기하시고 끝내는이야기인데 그분의 표정이 하얀피부에 맑고 편안하셔서 고생하신 흔적이라곤 보이지 않으셔서요. 전

"마치 해탈이라도 하신걸까? 고생하셨다는 흔적은 보이지 않고 마냥 해맑고 평화로우셨다."

이렇게 글쓰기를 마치기엔  뭔가 부족해서 도움요청 드립니다.

더 좋은 표현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적절하게 마무리하려면 어떻게 표현해야할지요? 제발 도와주세요.

IP : 211.108.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 내린다
    '24.2.6 10:05 PM (211.108.xxx.65)

    참고로 대상자 분은 89세 이십니다.

  • 2. 00
    '24.2.6 10:08 PM (1.232.xxx.65)

    마음이 온유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그분은 천국에 가실것이다.
    천국1번지 예약당첨!

  • 3. ...
    '24.2.6 10:10 PM (183.98.xxx.142)

    그 어둡고 눅눅한 터널같은 시간들을 묵묵히 걸어나와,
    이제는 뜨는 해를 마주하신듯 마냥 맑고 평화로우셨다.

  • 4. 1111
    '24.2.6 10:16 P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해탈한 사람의 얼굴이 이러할까
    고생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그저 맑고 평화로우셨다

  • 5. 눈 내린다
    '24.2.6 10:31 PM (211.108.xxx.65)

    183님 감사합니다.
    참 적절하고 좋은 표현이네요.
    훌륭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다 잘 되시기 바랍니다.

  • 6. ...
    '24.2.6 10:32 PM (58.29.xxx.196)

    그의 모습은 마치 해탈한 것처럼, 모든 고난과 역경의 흔적을 감추고 평온함과 행복을 가득히 띤 모습이었습니다. 그의 표정은 항상 밝고 평화로웠으며, 그의 눈은 마치 모든 것을 초월한 듯한 신비로움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7. ㅇㅇ
    '24.2.6 10:32 PM (211.244.xxx.3) - 삭제된댓글

    마치 해탈이라도 하신걸까? 고생하셨다는 흔적은 보이지 않고 마냥 해맑고 평화로우셨다." 고생하신 것으로 끝인가요? 그후 성취하신 게 있어야 ..

    고생을 견디며 그것 또한 인생의 일부분이라고 받아 들이며 살아오신 때문인지 그 모습은 평화롭기 까지 했다.

  • 8. 눈 내린다.
    '24.2.6 10:35 PM (211.108.xxx.65)

    82에 이렇게 좋은 훌륭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고생하시고 지금도 어렵게 사시면서도 그렇게 하얀피부에 환한미소, 그리고 은빛머리칼이 참 멋지시더라구요.

  • 9. 눈 내린다.
    '24.2.6 10:37 PM (211.108.xxx.65)

    댓글들 잘 조합해서 좋은 문장으로 마무리잘 할수 있을거 같아 기쁘고 감사드려요.

  • 10. 해탈은
    '24.2.6 11:01 PM (220.117.xxx.61)

    해탈은 어울리지 않구요
    고난속에 사시고 저런 표정과 낯빛을 가지셨다는게
    마음으로 더 큰 울림과 슬픔이 느껴져
    가슴이 아파오는 순간이었다. 가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395 나솔 사계...너무 하지 않아요? 2 123 2024/02/08 4,534
1544394 대통령의 뮤지컬형 설인사 21 ... 2024/02/08 3,496
1544393 유방암ㅡ서울대병원에서 타병원으로 12 인내심 2024/02/08 4,006
1544392 관세사무에 종사하시거나 알고계신분 있으신가요 4 관세사 2024/02/08 579
1544391 차 트렁크에 고기 넣어놔도 괜찮겠죠 2 ㅇㅇ 2024/02/08 1,404
1544390 공부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고 어려워서 안하나 봐요. 5 공부 2024/02/08 2,400
1544389 잠 자는게 가장 좋은데 잠 자기는 싫은 마음 4 ... 2024/02/08 1,788
1544388 징역인데 법정구속을 피한다는건 2 ... 2024/02/08 1,997
1544387 디자인쪽 일하시는분들 있나요? 7 .. 2024/02/08 1,441
1544386 클린스만 또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체크하러 유럽간다네요 14 재수탱이 2024/02/08 5,427
1544385 정토불교대학 도움이 될까요? 9 ㅇㅇ 2024/02/08 1,834
1544384 명절음식비용 얼마드셨어요? 11 내가좋다 2024/02/08 3,765
1544383 자식이 받은 장학금을 부모에게 청탁금지법 적용? 15 기막혀 2024/02/08 2,746
1544382 2024년 2월 8일 조국 인터뷰..항소심 선고 직후 5 총선출마? 2024/02/08 1,126
1544381 프라이팬 유목민이예요 23 2024/02/08 4,897
1544380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2 ㅇㅇ 2024/02/08 2,639
1544379 남편이 우울증인데요.. 31 에구.. 2024/02/08 20,177
1544378 디올남편 쉽나 2024/02/08 1,058
1544377 신장투석하시는분은 몸 의기력회복하는뎌 뭐드시나요? 1 모모 2024/02/08 1,012
1544376 완전 통넓은 정장바지 상의는 어떻게 입어야되나요? 5 ㅜㅡ 2024/02/08 2,383
1544375 바퀴여사 디올백 사건 때 이너웨어 안갖춰입은건 팩트인가요 8 ........ 2024/02/08 3,407
1544374 먹는 피부 미백약 효과보신 분? 9 추천 2024/02/08 2,760
1544373 엘에이갈비가 좀 질겨요, 처방? 18 초짜주부 2024/02/08 2,971
1544372 알라*, 예*24가 거니쪽 기업인가요? 1 ... 2024/02/08 1,513
1544371 대학생 아들들 18 궁금 2024/02/08 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