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 살 터울이 좋을까요?

Ppppp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4-02-06 21:27:54

쌍둥이 딸 있고요.

17개월이고요.

 

아이 하나 더 낳으려는데

몇 살 터울이 좋을까요?

 

노산 나이 전에 만들어놓은 냉동배아로 시험관 이식할거고요.

 

세 살 터울 많이

힘들까요ㅠ?

IP : 180.70.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당하죠
    '24.2.6 9:29 PM (220.117.xxx.61)

    적당한거같아요
    너무 부럽습니다. 행복하게 애기 낳으세요^^

  • 2. ...
    '24.2.6 9:3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제일 최악이 연년생. 솔직히 연년생만 아니면 된다 생각해요. 제가 연년생 동생 있고 연년생 형제자매 있는 친구들 다 동의해요ㅋㅋ

  • 3. ..
    '24.2.6 9:38 PM (211.36.xxx.37)

    지금요
    첫째 6살때 둘째 낳아 이제 고딩되는데
    둘째 초딩이에요
    다시다 시작 해야하니 키울때 같이요

  • 4. 지금
    '24.2.6 9:44 PM (115.21.xxx.164)

    시작하면 될거 같아요

  • 5. ..
    '24.2.6 9:45 PM (175.119.xxx.68)

    애 많은 집 엄마가 말하길 애들은 짝수가 좋다고 했어요
    서로 결이 맞는 형제가 있다고 합니다

  • 6.
    '24.2.6 9:51 PM (220.117.xxx.26)

    네살 터울요
    세살 차이면 중 고등학교 졸업식 겹치고
    애 고3에 사춘기 중3 피곤해서

  • 7. ...
    '24.2.6 9:57 PM (220.75.xxx.108)

    두살이 제일 좋고 세살은 입시 겹치고 졸업입학 겹쳐서 피곤해요. 네살 이상은 보니까 좀 새삼스러운 느낌... 큰 애 다 키우고 좀 놀아볼까 했더니 다시 시작이라서요.

  • 8. 두살후회
    '24.2.6 10:05 PM (59.10.xxx.175)

    두살좋다해서 두살터울했더니만
    첫째 상실감 크고 그래서 둘이 사사건건 싸우고
    무엇보다 입시 스케쥴이 안맞아서 이사도 못가네요

  • 9. 네살터울
    '24.2.6 10:09 PM (121.133.xxx.137)

    형제인데 딱 좋아요

  • 10.
    '24.2.6 10:16 PM (211.57.xxx.44)

    전 11세 9세 7세 되는데요
    2살터울 괜찮아요
    말이 서로 통해서 대화가 되고 같이 잘 놀아요
    첫째와 셋째는 되는둥마는둥하지만 놀기도 해요

    첫째 둘째 찰떡
    혹은 둘째셋째가 찰떡처럼 지들끼리 붙어요
    첫째는 애기대하듯 셋째 델꼬 놀기도하고요

  • 11. .....
    '24.2.6 10:25 PM (118.235.xxx.199)

    하루빨리요
    터울 질수록 엄마가 힘들어요.애들도 서로 안친하구요.

  • 12. ..
    '24.2.7 12:21 AM (100.8.xxx.138)

    쌍둥이 있는데 굳이...?
    여유있으시겠죠 뭐 저라면 쌍둥이만 키우겠지만
    다섯살터울 남매 키우는데
    외동 외동 키우는것같지만
    어린이집생활 잘 적응하고 바깥재미있어할때고
    집에오면 내가 우유먹일래 내가 기저귀갖다줄래
    책읽어줄래 동생 쭉쭉이 내가할래
    밖에가면 나는 동생이있어요! 자랑도하고
    저는 외동이었어서 애가 도움을 줄거란생각을
    해본적도없고
    동생을 좋아하는 아이가있나? 회의적이어서
    시터를 쓰려했는데
    같이 아기키우기놀이 하듯 시간이 잘흘러갔어요.
    다섯살은 샘도 안내고 손가는시간도 달라서
    저질체력이라도 키울만했어요

  • 13. ,,
    '24.2.7 9:36 AM (73.148.xxx.169)

    둥이가 동성이라 다른 성별 셋째 원하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4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7 나쁜딸 00:23:08 706
1741963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00:21:27 205
1741962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3 00:16:56 148
1741961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165
1741960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6 ... 00:16:14 724
1741959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 .. 00:13:57 268
1741958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580
1741957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5 ㅇㅇ 00:04:42 691
1741956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393
1741955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7 ㅇㅇ 2025/07/31 867
1741954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3 마지막날 2025/07/31 1,401
1741953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58
1741952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811
1741951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1,213
1741950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262
1741949 이혼고민중인데요 4 .. 2025/07/31 1,698
1741948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416
1741947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2,060
1741946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534
1741945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6 지금 mbn.. 2025/07/31 2,637
1741944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399
1741943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10 입시 2025/07/31 1,084
1741942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2,176
1741941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4 dd 2025/07/31 2,167
1741940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4 그냥 2025/07/3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