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6개월
10분 거리
5-6시간 근무
급여는 살림 보탬수준
업무강도 약함, 스트레스 없음.
남편 프리랜서라서 아이 돌볼 수 있음.
선배맘들이라면 이 경우 복직하실건가요~??
(아이의 정서발달 애착 등등 걱정되긴해서요.. 잘 몰라서 여쭙니다)
아기 6개월
10분 거리
5-6시간 근무
급여는 살림 보탬수준
업무강도 약함, 스트레스 없음.
남편 프리랜서라서 아이 돌볼 수 있음.
선배맘들이라면 이 경우 복직하실건가요~??
(아이의 정서발달 애착 등등 걱정되긴해서요.. 잘 몰라서 여쭙니다)
복직이죠. 님에게나 남편에게나 가정에서나 축복인데요
아빠가 있는데 왜 쓸데없는 걱정을???
저정도시간이면 하죠
6개월아기도 어린이집 다 보내던데요
그리고 지금 일하는건 나중 경력단절생각해 하는거죠
복직하세요
남편이 재택근무면 남편하고 교대하면 되잖아요
해야죠. 남편이 애를 돌보는건데 더이상 고민할 이유가 없어요.
친정엄마께서
돌도 안 된 아가에겐 확실히 아빠보단 엄마 손길이
필요하다고… 아기를 1순위로 여기라 하시네요
그 말 들으니 흔들림..ㅠㅠ
이번에 복직 안 하면 사실상 제 자리는 없어질거같아요.
(그 어떤 직장보다 맘 편하고 대신 돈은 조금 버는 직장이에요~)
조건이 너무 좋으니 무조건 복직이죠.
원글님은 복직울 원하지 않으시나요?
6시간 가량 양육시 정서발달, 애착문제를 걱정할 정도면
친아빠가 아니에요?
뭘 걱정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정 걱정이 되면 출퇴근길에 어린이집 보육을 선택하세요.
아빠보다 엄마 손길이라뇨.
우리나라 남자들 특성상 어릴때부타 아빠가 키워야
겨우 아이한테 관심 가지고 육아에 동참해요.
그리고 애들의 사회성은 아빠한테 배운다고 했어요.
6시간 근무면 집에와서 충분히 엄마노릇 할 수 있으니
꼭 복직 하세요.
어머 하세요
가사도우미정도 쓰시고 살림은 좁 여유롭게
애 혼자 낳으셨어요?
남도 아니고 아빠잖아요
친정엄마가 옛날분이시라 그런듯요
아빠와 친밀할수록 사회성이 좋다고 봤어요
6시간 떨어져 있다고 애착형성 안되는거 아니니 걱정마시고 복직하세요
남편이 고소득자 이거나
맞벌이 안해도 되는 수준의 부자 또는
조부모가 부자라면 복직은 안해도 되죠.
어머니가 살았던 시대와는 다른 시대에요.
맞벌이를 하지 않고 아이 교육, 노후를 기대하기에는
녹록치 않은 시절입니다.
남편 성향을 적어야죠.
한시간도 못맡기는 저희.남편같은 사람도.있어요.
퇴근하고 같이 밥먹고 씻겨주고 놀아주고 재워주면 충분하죠
딸이 애보고 전업하면 좋아라하죠
일 안 하는 엄마들도 애들이랑 너무 붙어 있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로 화풀이도 하고 잘 대해주지 못한다고 기관에 맡기기도 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만두는 이유가 남편이 육아에 전혀 동참 안해서예요 진짜 직장을 전투적으로 다니고도 모든 죄책감과 책임감을 떠맡는거에 그만두는건데 아빠가 할수있다면 무조건하세요
복직입니다
복직하세요
주말만 애기 보는것도 아니고
하루 5~6시간동안 아빠가 보는거
더 좋아요
어려서부터 아빠가 육아에 참여해야
커도 잘봐요
돌도 안된 애기는 아빠가 못 보나요???
똥별이 보세요. 제이슨 아빠가 얼마나 잘 보는지~~~
애착은 애 키우는 사람이랑 만들면 되죠.
님 집은 그게 아빠고요.
여러모로 최고의 상황입니다
남편분들 그 시기에 보통 안에보다 서투르니까 육아 안 하는데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안 해요
6시간 정도 육아하면 딱 익숙해지실 거예요
나머지 시간에 원글님이 하시고
원글님 아마 이번 직장 놓치시면 5년 후 10년 후 두고두고 후회하실 거예요
10시간 일하는 것도 아니고 8시간 일하는 것도 아닌데 뭘 고민하세요
꼭 나가세요
남편한테 맡긴다는 말도 이상하네요
자기자식 자기가 키우는건데 남한테 맡기는것도 아니고
복직하세요
남편도 양육자가 되면 점점 더 잘해져요
그리고 애는 진짜 금새 크구요
주양육자는 엄마,아빠 둘이 되는게 맞는 듯 해요. 엄마의 손길이 더 필요한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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