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오를때 형편보다 너무 빚지는 게 싫어서 보수적으로 감당할 수준만큼의 집을 샀더니 이 부동산 광풍에도 큰 수익도 안났고, 이리저리 전세에 팔고 사고 가진 자산보다 무리하게 빚내서 옮기고 했던 지인들은 그래도 보람이 있어보이네요. 9-6 일하느라 부동산 쫒아다닐 시간도 여력도 없어서 정직하게 저축만 하고 대출금 갚고 했는데 부동산 인플레이션으로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상황에선 저같은 사람은 정말 바보인것 같아요. 평균보다 잘 버는 편인데 갭투자니 이런 투기성 움직임을 하나도 안한 잘못으로 순자산이 참....한국에선 영악하지 못하면 점점 가난해질까요?
정직, 성실한 매일매일의 일,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의 선행, 분수에 맞는 저축 이런 미덕들이 점점 무쓸모라는 현타가 오니까 참 재미가 없네요.
이번엔 그러던 사람들이 밍해가잖아요
아무도 몰라요
지금이라도 하세요
망해야 순리인데 이 정권이 끝날 때까지 그 광풍이 안 꺼질 것 같아요. 제가 사는 지역은 요즘 다시 꿈틀해서..
이래저래 심란해요.
349억 위조해도 1년형밖에 안 되긴 하더라구요.
이익만 얼마를 봤을까요?
가능 하겠지만..
일반인이었다면 349억 위조하면 6~10년형 이상 받는대요
무리하게 빚낸 사람들 지금 이자 내느라 허리가 휩니다
님처럼 노동수입이 전부였고 나이 50에 내집장만 했지만
부동산으로 부자 된 사람들이 다 거져된건 아니라 생각해요.
물론 운이 좋아 어쩌다보니 본인 산 집값의 몇배가 된 경우도 있겠지만
큰 대출내는 것도 리스크를 감내하는 용기와 배짱이 있는거고
이리저리 이사다니고 내집두고 세살며 몸빵하기는 쉬운일인기요?
그리고 후회되면 지금이라도 하시면 되지요.
네. 맞아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기회가 오고 있어요.
이번에 오는 기회는 잡으세요.
부동산 내릴건데 내리면 그때 잘 잡으세요. 이번이 인생의 마지막 기회인듯..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사회는
투자를 하라고 만들어놓은 체계예요
월급 모으기만 하는건 사회에서도 안좋아해요
일종의 무능함으로 치부되고요
은행도 빚없는 사람 싫어해요
투기니뭐니 하지만 적절한 투자를 하라고 권장하는 사회가 자본주의예요 안하면 무능하고 도태된 사람임
"윤석열 `내 장모, 누구한테 10원 한장 피해준 적 없어`"
- https://m.mk.co.kr/news/politics/9895170
[단독] 최은순, 국세청 공개한 상습 투기 88명 중 한 명이었다
- https://v.daum.net/v/20231127133000759
[단독] 김건희 모녀, '5710일' 세금 안 내고 버텼다 - https://v.daum.net/v/20231213120302471
野 “김건희 일가, 상습 체납으로 42회 부동산 압류… 尹 납세 의무 말할 자격 없어”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84628
빚지는 걸 두려워하는게 바보라는걸 이제 알은거죠. 휴
부동산은 투자중 그래도 가장 보수적인데 주식이나코인투자는 수익이 엄청나요
빚 지고 투자해서 크게 망하는 사람은 못보셨나요?
스스로 목숨 끊는 사람도 많습니다
원글님은 원글님 스타일로 사는 거지 남들 보고 비교하면서 불행해 할 필요 없어요
재테크를 '투기'라고 보는 마인드로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 돈 번 사람은 소수에요
대부분 물려 있죠
암튼 이런 비정상적인 세상 만든 문정부와 윤정부는 역사상 최악의 정부들..
한 10년전쯤 잡았어야 안전한 수익이죠.
끝물에 잡아봐야 그닥 오르지도 못하고 물린경우 많죠.
근데 또 하락기가 됐으니 기회는 또 옵니다.
이번 기회는 놓치지 마세요.
후회보단 이번기회를 노리겠단 생각이 더 중요해요.
전 하락기 오래가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야 골라 살수 있거든요.
근데 또 하락기가 됐으니 기회는 또 옵니다.
이번 기회는 놓치지 마세요.
후회보단 이번기회를 노리겠단 생각이 더 중요해요.
전 하락기 오래가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야 골라 살수 있거든요.
Ah...
부동산 억제한다고 세금 때려대면서 정작 국토부 사람들은 투기했죠. 감옥에 처넣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