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원 특강이 있어 데려다주고 강의시간동안
만보 조금넘게 1주일가량 매일 걸었어요
밥도 한두끼만 먹다 방학이라 애들 차려주면서
세끼 다 먹었는데 몸무게가 줄어들다니 신기하네요
아이 학원 특강이 있어 데려다주고 강의시간동안
만보 조금넘게 1주일가량 매일 걸었어요
밥도 한두끼만 먹다 방학이라 애들 차려주면서
세끼 다 먹었는데 몸무게가 줄어들다니 신기하네요
아이는 공부하고 엄마는 체력 증진~~진짜 좋은데요.
자녀분 효자 효녀입니다.
종종걸음으로 걸으셨나봐요.
점점 더 감량이 되실거예요.
전 걷다가 뛰는 정도까지 갔는데 좋더라구요.
네~~제가 목디스크도 있어서 걷는데 목에도 좋아진것
같아요
아이 덕분에 체력이 좋아지는 느낌이네요ㅎㅎ
제가 딱 그랬어요
거긴 죽으나 사나 엄마가 라이드를 해야하니
오가는데 한시간거리 아이 한두시간 뭐 배우는데
왔다 갔다 애매해서
그 시간에 차에서 책 읽다가 그것도 지루하니
나가서 산책 겸 워킹...
일주일에 사오일씩.
원래도 마름에 가까운 날씬이었는데
살이 겁나 빠져서 걱정될 정도였네요
그때의 기억때문에 지금도 걷기는 안해요 ㅋㅋ
아 뭔가 이상하게 끝맺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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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는게 공기처럼 당연한거라 여기지만 실은 정말 축복이죠
일주일 정도 걸었더니 이게 몸이 기억을 하는지 계속 걷고 싶어지고 습관이 되더라구요
체력이 워낙 안좋아서 걷기를 시작했어요
하루 만보에서 만오천보를 걸었더니 체력이 엄청 좋아졌어요 그런데 문제는 체중이 표준체중인데 두달만에 3키로가 빠지길래 요즘엔 오천보만 걷고 있어요
저는 급박뇨가 있었는데 걷기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거의 나았다는게 맞아요
근데 많이 추운날은 가기가 싫다는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