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는 계속 연락을 받는거 같던데...
정시원서를 1월3일까지 쓴다면 발표일까지는 전화받을일이 없는건가요?
내년에 어머님 팔순이 있어서 여행을 가야될거 같은데... 그때 가도 되는건가 해서요.
게시판 보면 전화 계속 확인해야된다고 해서...
수시는 계속 연락을 받는거 같던데...
정시원서를 1월3일까지 쓴다면 발표일까지는 전화받을일이 없는건가요?
내년에 어머님 팔순이 있어서 여행을 가야될거 같은데... 그때 가도 되는건가 해서요.
게시판 보면 전화 계속 확인해야된다고 해서...
정시도 추합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궁금해요.
최초 발표전까지는 다녀와도 됩니다.
혹시 정시라도 면접이 있는 전형이라면 면접 날짜 확인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애가 상전이네요. 고3되니 모든게 아이한테 맞춰서 ㅎㅎ
애랑 스트레스풀고 마음 다스릴겸 조용히 며칠 가는 여행도 아니고 팔순여행은...정말 심적으로 가실 수 있으세요?
최근 유럽 여행 2주 다녀왔어요.
재수라서 정시파구요
심적으로 힘들어도 해야될일은 해야되는 며느리잖요 ㅠ
그때되면 막상 집밖도 나가기 싫을거 같기도 하고, 전화소리도 듣기 싫을거 같긴해요 ㅠㅠ
제아이 게시된 입시 일정기간 뒤에 예비합격 전화 왔어요. 인서울 하위권이고 거의 2월말까지로 기억돼요.
추합기다리는 때 아니면 가도되죠.
심적으로 불편해서 안간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경우는 어디라도 다녀오고 하는게 더 좋았어요. 발표 기다릴때 저희도 여행 다녀왔구요. 어차피 가만 있으면 더 불안하기만 하지 뭐가 되는것도 아니고 정신없이 지나가니 좋던데요.
올해 정시 마감이 1월 6일이었고 2월 6일전까지 최초합 발표인데 학교들이 조기 발표를 많이해요.
그 후부터는 추합이니까 어디 멀리 가는건 부담이고 정시 원서 쓰고나서는 마음 비우시고 여행 다니셔도 됩니다. 원서 쓰고나면 성적 상관없이 생각보다 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