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맘으로 10년 넘게 친하게 지냈어요
그러다 코로나로 뜸해지면서 완전 연락이 끊어졌죠 몇번 톡으로 연락했었는데 답이 단답이라 제가 상처받고 연락안했더니 그쪽도 연락없더라고요 갑자기 생각나는데 한번 전화해 볼까요
전화해보려다 혼자 멈칫해서 여기에 글 올려요
동네맘으로 10년 넘게 친하게 지냈어요
그러다 코로나로 뜸해지면서 완전 연락이 끊어졌죠 몇번 톡으로 연락했었는데 답이 단답이라 제가 상처받고 연락안했더니 그쪽도 연락없더라고요 갑자기 생각나는데 한번 전화해 볼까요
전화해보려다 혼자 멈칫해서 여기에 글 올려요
전화말고 톡으로 새해 인사 어때요?
맘 없을듯요.
저라면 안해요.
더 상처......
그런 연락은 저는 안해요.... 답이 얼마나 단답형이면 상처까지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느낌을 또 다시 받을필요는 없잖아요... 원글님 한테 호감 느끼는 사람한테나 연락 하시고 사세요 ..저는 솔직히 이부분만큼은 전 저한테 호감있는 사람한테나 제가 먼저 연락도 하고 그런식으로 살기 때문에 상처 받아본적은 없어요. 저는 멈칫할것 같으면 안할것 같아요
두번시도하다가 접었어요
다시 연락없다는건 안보고 싶다는걸로 알아들어야했어요
나도 그럴거같거든요
연락오는 사람중 언제보자 그러고 그래 하고 마니까요
그런 연락은 저는 안해요.... 답이 얼마나 단답형이면 상처까지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느낌을 또 다시 받을필요는 없잖아요... 원글님 한테 호감 느끼는 사람한테나 연락 하시고 사세요 ..저는 솔직히 이부분만큼은 전 저한테 호감있는 사람한테나 제가 먼저 연락도 하고 그런식으로 살기 때문에 상처 받아본적은 없어요. 저는 멈칫할것 같으면 안할것 같아요
코로나 말 안나온지도 2년은 된것 같은데 그사이에 그쪽에서 없다면 정말 마음에없는거죠 ..
그쪽에서 코로나로 연락 끊겨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내가 3번 먼저 연락했는데, 상대방이 먼저 연락 없으면,,, 내가 먼저 하지 않아요
이렇게 기준을 잡는것이 인간관계 깔끔한것 같아요
3번이든 4번인든 그것은 각자 정하면 될것이고, 저는 기준을 3번으로 잡았어요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는것이......... 내가 나쁜 인간, 못난 인간이어서가 아니라,,, 나와 안 맞는것이기에,,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는것에 괴로워 할 필요는 없어요
내가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는 없어요
119님이 이야기 완전 공감요.... 3-4번이든 내가 먼저 연락을했는데 상대방이 먼저연락없으면 그다음에는 연락을 안해야죠.. 솔직히 전 이건 어릴때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인간관계에서 그렇게 상처 받아본 기억은 없는것 같아요.. 내가 별로라는 사람한테 확인사살까지 해가봐면서 굳이 상처 받을필요는 없잖아요....
전화는 하지마세요
원글님하고 안맞는거에요
제가 상대방 입장인데 저정도면 원글님 밀어내는거 맞아요
상처받지않을 자신있으면 하세요
맞아요. 저도 3번정도 연락해봐도 상대가 먼저연락없음
더는 안해요.
상대방은 딱히 제게 연락할 생각 없다로 봐서요.
그냥 그렇게 자연스레 멀어지는
원글 안좋아 하는 거예요. 상처 받지 말고 그냥 계세요.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에게 공들이고요. 나이들며 진심으로 사랑 주고 받는 사람 한 둘이면 족해요.
왜 자꾸 연락하려고 하는지 이래가 좀 안 되네요.
갑툭 카톡 던졌는데 단답이라 기분나빠 연락 안 했다면서요.
연락 해보겠다는 마음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옛정 혹은 옛추억이 그리운걸까요?
그리움은 그리움이고, 이미 지나간 인연을 어떻게 할 수는 없잖아요.
하지마세요. 단답형,그쪽에서 싫은거에요
하지마세요 반가워 안할겁니다 안받고 씹을수도 있어요
아마 글쓴분이 지금 외롭거나 심심하신가봅니다.
지나간 인연들 그렇게 다시 연락해서 만나봐야
내가 왜 얘랑 연락안하게 됐는지 확인만 하게되요.
제가 몇 번 경험해봣거든요.
결국 원글의 선택이겠지만 하지 마세요.
원글과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전 반대 입장이었어요.
10년동안 실망스러운게 많아서 진저리가 난 상황이지만
그간에 정을 생각해서 조용히 끝냈어요.
얼마전 다시 연락하고싶다고 지인통해서 전해왔는데
너무 싫었습니다. 소름끼칠만큼 짜증났어요.
하지말아요
시절인연이었다고 생각하세요.
모임이 오래가는데
그건또 밥만 먹는 사이일수 있으니...
저도 원글님같은 그런 경우많아요.
근데 막상 전화걸고 통화해서 목소리 한번듣고~
그다음 또 같은 상황이죠.
저희같은 사람은 서로 안부물은 것조차 좋았는데
타인들은 그래서?왜 전화했대?그런식으로 해석될 수가 있더라구요.
하다못해 내가 그쪽으로 이사가는데 그동네 어떠냐?
애들 학교는 어찌 됐냐하는 명목이 있으면 그나마 나은데
정말 이 사람 시간많고 심심하구나~소리 바로 나와요.
서로 코드가 맞아야하고...
나중에 그때 해볼껄해도 참아야할것같아요.
저도 지금,하루걸러 하루 전화하던 사람이
이젠 지겨운지 새로운 수다대상이 생겼는지 어느싯점부터 뚝!
그런 사람인데 명절전 전화해볼까하다가
해서 뭐????라고 생각하고 접었습니다.ㅠ
결국 끝이 안좋게 끝납니다
그냥 서로 티티타카 잘되는 사람과 연락하세요
양보다질이지... 저런인연 질질끌어서 뭐하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3339 | 충북대의대 해부학교수가 공개한 해부학교실 8 | .... | 2024/04/04 | 2,482 |
1573338 | 50대 일하는 분들 여가시간에 뭐해요 ? 16 | ........ | 2024/04/04 | 3,420 |
1573337 | 일반인이 할 수 있는 투잡, 쓰리잡은 뭐가 있나요? 7 | Mosukr.. | 2024/04/04 | 1,952 |
1573336 | 백금명품시계 10 | 00 | 2024/04/04 | 1,080 |
1573335 | 조국 대표님! 안철수 응징하러 판교역에도 꼭 와주세요! 7 | 조국혁신당 | 2024/04/04 | 1,136 |
1573334 | 조금전 조국, 일반인이 찍은 무지 멋진사진 21 | .,. | 2024/04/04 | 5,090 |
1573333 | 파란 등산잠바 입고 꽃구경겸 걷기 운동 나가요~ 6 | .. | 2024/04/04 | 860 |
1573332 | 공무원도 임대사업할 수 있나요? 6 | ㄹㅎ | 2024/04/04 | 1,856 |
1573331 | 고등아이 학교가서 간단히 먹을수 있는거 5 | 간단히 | 2024/04/04 | 1,098 |
1573330 | 문재인 정부에 대한 외국의 평가 모음(위엄 발산) 29 | .. | 2024/04/04 | 2,342 |
1573329 | 자라에서 옷 자주 구입하시는 분 6 | ㅍㅍ | 2024/04/04 | 2,789 |
1573328 | 파월이 금리인하는 올 연말에나 있을 거라 그랬다는데요 1 | ㅇㅇ | 2024/04/04 | 1,166 |
1573327 | 아파트 전기공사 후 냉장고가 사망했어요. 10 | 답답 | 2024/04/04 | 2,337 |
1573326 | 순금) 깍두기와 골드바 중에서 뭐가 나을까요? 8 | ... | 2024/04/04 | 2,012 |
1573325 | 당근 베이비시터 6 | .. | 2024/04/04 | 2,048 |
1573324 | 어깨랑 팔이 너무 아파요ㅜ 20 | 갱년기 | 2024/04/04 | 2,620 |
1573323 | 카톡단체메시지 누가 안읽었나 확인기능있나요? 1 | 세 | 2024/04/04 | 2,440 |
1573322 | 명언 1 | *** | 2024/04/04 | 752 |
1573321 | 어제 푸 태운 트럭 나올때 펑펑 울었는데 21 | Dd | 2024/04/04 | 3,089 |
1573320 | 가슴 및 겨드랑이 통증 질문여 2 | ... | 2024/04/04 | 1,224 |
1573319 | 투표 5 | 코난포비 | 2024/04/04 | 254 |
1573318 | 출근길 팬사인회ㄷㄷㄷ 8 | 조국혁신당 | 2024/04/04 | 2,668 |
1573317 | 디올이 그렇게 많이 팔리나요? 12 | .. | 2024/04/04 | 3,222 |
1573316 | 김건희특검법 거부권을 거부할 의석수가 되면 7 | 저는 | 2024/04/04 | 1,205 |
1573315 | 푸바오 어제 영상 9 | ㅇㅇ | 2024/04/04 | 1,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