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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떡국은 주시는데 끝나고 설거지는 제가 꼭 해요

조회수 : 19,423
작성일 : 2024-02-06 00:14:57

단 한번도 남편이 한적이 없고

시아버지도 한적 없고

시어머니도 우리엄마 같으면 두라고 엄마가 나중에 할게 하는데 당연히 제가 하는걸로 아셔서 그냥 제가 해요. 

 

왤까요. 남편이나 저나 똑같이 돈벌고 애는 제가 더 많이 키우고 남편이 체력도 더 좋은데 시어머니 되면 아들 설거지도 시키기 싫은가요? 

 

IP : 114.206.xxx.112
1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6 12:16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여보 내가 거품질 할께 당신이 헹궈라고 해 보세요...

    그때의 각 인물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죠.

  • 2.
    '24.2.6 12:16 AM (175.120.xxx.173)

    남편이 주도해서 본인이 해야죠.

    시모가 시키기엔 세대차이가..

  • 3. 남편
    '24.2.6 12:16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시키세요
    저희 형님 며느리는 조카 시키더라구요
    저희형님 옆에서 암소리 못하고
    처음이 힘들지 그담부터는 쉬워요

  • 4. ㅇㅇ
    '24.2.6 12:1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걸으면 말타고 싶고, 말타면 경마 잡히고 싶고...

  • 5. ..
    '24.2.6 12:19 AM (58.227.xxx.22)

    시아버지 직접 시키세요

  • 6. 고고고
    '24.2.6 12:19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였잖아요.
    바꾸기 힘든 상황을 왜 그럴까 고민해봤자 바뀌나요?

    원글님은 그게 불공평하다고 여겨지면
    남편과 상의해서 남편에게 설거지하라고 하세요.
    시어머님탓만 할일은 아닌듯.

  • 7. ....
    '24.2.6 12:23 AM (114.204.xxx.203)

    남편 불러 둘이 하시죠

  • 8. 그니깐요
    '24.2.6 12:24 AM (211.211.xxx.168)

    시어머니는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였잖아요.
    바꾸기 힘든 상황을 왜 그럴까 고민해봤자 바뀌나요?

    원글님은 그게 불공평하다고 여겨지면
    남편과 상의해서 남편에게 설거지하라고 하세요.
    시어머님탓만 할일은 아닌듯. Xxx2222

    전 그냥 제가 설거지 해요. 사실 음식 만드는게 어렵지 설거지가 뭐가 그리 어렵다고.
    남편은 그냥 내 집에서 시켜요.

  • 9. ..
    '24.2.6 12:27 AM (112.152.xxx.33)

    이런글 올리는거면 시어머니 나이가 많지않다는건데
    설거지할때 남편을 부르세요
    내가 설거지할테니 자기는 헹겨줘라구요 또는 반대로 해도 되구요

  • 10. 님네집에선
    '24.2.6 12:33 AM (118.235.xxx.214)

    남편이 설거지도 하고 집안일 나눠서 하나요? 내 집에서부터 해야 시집에 가서도 남편이 부엌일을 하더라구요

  • 11. 저는
    '24.2.6 12:34 AM (211.36.xxx.49)

    그래서 친정가면 남편시켜요

  • 12. 오래전
    '24.2.6 12:36 AM (39.125.xxx.100)

    설거지 하자고 남편 불렀더니
    시모가 내가 할게 아들 돌려보내더니 당신도 나가심

  • 13. 걍 가지말고
    '24.2.6 12:37 AM (124.53.xxx.169)

    님은 님 친정에 가요.

  • 14. 님 친정에서는
    '24.2.6 12:39 AM (210.204.xxx.55)

    떡국 먹고 나면 설거지 누가 하나요?

  • 15. 식세기
    '24.2.6 12:39 AM (217.149.xxx.238)

    식세기 하나 놓아드리세요.

  • 16. 설거지 많아요?
    '24.2.6 12:44 AM (1.238.xxx.39)

    명절 하루인데 어른이 한끼줬음 설거지 정도는 할것 같아요.
    요령없이 괜히 전의 불타서 명절에 불필요한 일 만들지 말고
    남편 집안일 평소에 집에서 많이 시키세요.

  • 17. 떡국은
    '24.2.6 12:44 AM (125.184.xxx.70)

    원글이 끓이나요? 담부턴 원글이 떡국 끓이고 어머니 설거지 시키세요.

  • 18. 말을 해야 알지요
    '24.2.6 12:46 AM (180.80.xxx.68)

    남편과 같이 하자고 말하고 꼭 실행하도록 하세요.
    그거 어려운 거 아니예요. 그렇게 하면 시부모님도 아, 요새 젊은이들은 이렇구나. 하고 인정하세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19. ㅇㅇ
    '24.2.6 12:49 A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전 그냥 절대 설거지 안해요
    남편이나 시부가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0. ㅇㅇ
    '24.2.6 12:52 A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저런 사소한거 부터 양보하고 시댁 맞춰줘야 하면 결국 시댁도 원래 역할부터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할때 집한채 해줘야죠. 시댁에 불리한건 쏙 빼고 유리한것만 옛날 방식 고수하려고 하면 안되죠.

  • 21. 저희
    '24.2.6 12:53 AM (114.206.xxx.112)

    친정에서는 엄마아빠가 다 하세요.
    미리 만들어 두시고 다같이 식탁에 옮기고 설거지는 너네 가면 우리가 천천히 한다고…
    설거지 해도 되는데 저만 하는게 당연시되는게 너무 기분이 나빠요. 남편한테 같이 하자고 하라시는거죠? 듣기만 해도 시어머니 너무 기분나빠 하실거 같은데 ㅎㅎ 이거 아무것도 아닌데 이래서 가기가 싫어요

  • 22. 주는 떡국
    '24.2.6 12:53 AM (210.204.xxx.55)

    먹었으면 아들 내외가 설거지하는 게 맞죠.
    남편한테 얘기해서 설거지 같이 하세요.
    놔둬라, 내가 할게, 라고 말씀해주시면 고맙지만 그걸 바라기는 어렵네요.
    시어머니가 떡국도 끓여주고 설거지까지 한다면 그게 제일 불공평하고요.
    분위기 보니까 시아버지가 설거지를 하려면 그건 집안이 뒤집혀야 가능할 얘기겠네요.

  • 23.
    '24.2.6 12:53 AM (59.13.xxx.227)

    어머님이 떡국 끓여주면
    저도 그 정도는 기쁘게 할거 같아요
    인생 살다보면 50:50 으로 딱딱 나눌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내가 좀 더 하고 말지 … 생각해요
    모르는 이에게 봉사활동더 하는데
    내 가족들에게 그정도도 못해줄까 싶거든요

  • 24. 저는
    '24.2.6 12:55 AM (114.206.xxx.112)

    실제로 회사에서 봉사동아리에 들어서 급식소 봉사도 나가고 김장 봉사도 하는데 그럴때 봉사하는건 너무 힐링되고 좋은데

    이게… 기분 문제거든요ㅠㅠ

  • 25. ..
    '24.2.6 12:55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불행한 결혼생활 하시는군요
    불항해서 어째요ㅜ

  • 26. ..
    '24.2.6 12:56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불행한 결혼생활 하시는군요
    불쌍해서 어째요ㅜ

  • 27. ...
    '24.2.6 12:57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나 빼고 다른 사람은 당연하게 밥 받아 먹고 쉬는데 나만 부엌 종종 거리며 눈치 보고 설거지 해야 하면 나는 가족이 아닌거죠. 얻어 먹운 값 해야 하는 남이죠. 그냥 며느리는 가족이라고 하지 말죠.

  • 28. ....
    '24.2.6 1:02 AM (211.234.xxx.142)

    저희 시댁에서는 음식도 설거지도 며느리가 합니다 떡국 해주시면 전 그냥 제가 설거지 할 거 같아요 넘 많으면 님 남편에게 헹구라고 하세요 님이 세제 묻히고

  • 29. ..
    '24.2.6 1:07 AM (182.210.xxx.210)

    어머니가 떡국 끓여 주시는데 설거지를 한번 못하나요?
    집에서는 남편이 설거지든 뭐든 가사 분담하시잖아요?
    집에서도 남편이 아무 것도 안 하면 문제지만 설날 설거지 정도는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30. ..
    '24.2.6 1:10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시부모님 사랑을 못 받으시는거지요?
    좋아하지도 않고
    뭔가 잘해 드리고픈 마음이 들만큼
    사랑받고 있지도 않고
    자꾸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아이없으시면 불행한 결혼생활 그만두셔도

  • 31. ...
    '24.2.6 1:13 AM (49.171.xxx.42)

    핑계대고 남편만 보내시고 님은 집에있으세요.
    남편이 꼭 같이가야된다 조르면 설거지 남편이랑 같이한다는 약속 받아내고 가세요.

  • 32. 남편분은
    '24.2.6 1:14 AM (172.56.xxx.169) - 삭제된댓글

    뭐하시나요? 스스로 나설 줄 모르신다면 미리 두분이 얘기해서 남편이 나서서 하겠다고 하셔야죠. 번갈아 하든 함께 하든 남편분과 원글님이 설거지 정도는 하세요. 친정에서도 마찬가지로 두분이 그 정도는 하시구요.
    봉사는 힐링된다는 건 원글님이 자발적으로 한다고 느끼는 일이면서 남들에게도 칭찬받을만한 일이라 여겨져서겠구요.

  • 33. ...
    '24.2.6 1:15 AM (223.38.xxx.79)

    어머니한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왜 며느리만 해야 하나요? 그 어머니 아들이랑 남편은 왜 떡국 받아 먹고 아무것도 안해요?

  • 34. ..
    '24.2.6 1:15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저 왜 이거 되거 속상하지요?
    급식소봉사도 잘하고 힘든 김치봉사로 힐링받는 분을
    이렇게 불행하게 만들다니
    단지 설거지란 행위가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많은 일들이 상상되어서 그런가봐요
    에휴

  • 35.
    '24.2.6 1:16 AM (114.206.xxx.112)

    남편이나 시댁이 저한텐 별로 중요하지 않고 (피차 마찬가지겠죠) 그들과 좋은 관계이고 싶지도 않지만

    설거지 문제는 기분이 나쁠만히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건지

  • 36. ㅇㅇ
    '24.2.6 1:17 AM (187.191.xxx.11)

    그건 원글님 잘못도 있어요. 시댁가기전 남편 철저하게 교육시켜 옆에서 헹구는거 정리시키게 하세요. 제 시댁도 시아버지 물한잔 안떠먹는 집인데 아들이 스스로 하니.시어머니도 꼼짝 못하더군요. 남편을 잡으세요.

  • 37. ..
    '24.2.6 1:19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아 그렇지요
    남편이나 시댁이랑 좋은 관계가 아닌거지요?
    단지 설거지의 문제가 아닌거니까
    문제가 많은거네요
    에궁 어쩌나ㅜ

  • 38.
    '24.2.6 1:19 AM (61.80.xxx.232)

    시엄니들은 아들은 설거지하면 큰일나는줄 알아요

  • 39. ㅇㅇ
    '24.2.6 1:21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대여섯명 먹은떡국설거지가 그렇게 힘든가요?
    걍 혼자 싹 하고 집에와서 남편 일 많이시키면 되잖아요
    별것도 아닌걸로 노인네랑 기싸움하는것도 현명하지 못해요
    어차피 그럴강단도 없는분같은데 괜히 복잡하게 고민하지마세요

  • 40. ////
    '24.2.6 1:22 AM (114.200.xxx.129)

    저라면 집에서 많이 시킬것 같네요 ..

  • 41. ....
    '24.2.6 1:28 AM (110.13.xxx.200)

    전 그래서 남편에게 뭐라고 하고 담부턴 같이 했어요.
    그래도 친정가면 제가 하는거라 제가 더 많이 하는 거죠,.
    이젠 시가에서 안해요. 각자 자기 본가에서 하면 되는거죠.
    왜 여잔 맞벌이하면서 양가에서까지 혼자 노동해야하나요?

  • 42.
    '24.2.6 1:29 AM (114.206.xxx.112)

    그러니까 이런건거 같아요.
    결혼전 친가나 외가 가면 어른들 돕는거 좋아했고 설거지도 돕는다고 나서고 못하게 해도 우기고 우겨서 몇번 한거 같은데
    그때는 할머니 할아버지 큰엄마 작은엄마 이모 이모부 외삼촌 외숙모 시선이 우리 누구가 자랑스러운 훌륭한 존재인데 이렇게 어른들 돕고 기특하고 착하다 기본적으로 이런 시선이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시댁에 가면 일한다고 애도 남의 손으로 키우고 살림도 안하고 와서 고작 설거지나 하면서!! 이런 무언의 구박과 쯧쯧하는 분위기요. 단 한번도 누가 설거지 깨끗하게 잘했네 고맙다 이런 말 한적도 없고 명절날 가면 시어머니는 늘 기분나쁘신 얼굴로 눈을 내리깔고 제가 설거지할때 설거지통에 그릇이 깨지지 않을까 싶은 느낌으로 반찬통을 던지세요. 오죽하면 저희애가 엄마 왜 명절에 친할머니네 가면 엄마한테 할머니가 겁나 눈치주고 그래? 아니 나도 너무 눈치보여 그래요…

  • 43. ..
    '24.2.6 1:30 AM (61.253.xxx.240)

    이제 세대가 바뀌면 그런 관습 사라질거같아요
    지금세대는 시댁에 식세기 놔드리는게 최선인듯요

  • 44. ..
    '24.2.6 1:34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에휴 그랬구나
    그니까요
    웃는 얼굴로 잘한다 고맙다하면 큰일나시나
    설거지하는데 옆에서 그릇 던지면 어머!하고 목청 크게 놀라버리세요
    나쁘네
    설거지매니아도 설거지혐오증 생기겠네요
    원글님 토닥토닥

  • 45. ..
    '24.2.6 1:38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을 초대해서 떡국 끓여주시고 두 분 집에 가고나면 남편과 둘이 설거지하세요. 님 친정부모님처럼요.

  • 46. 대우만 받으려 하네
    '24.2.6 1:58 AM (218.50.xxx.141)

    떡국받아먹고 설거지 하는게 왜 기분 나쁜지 이해불가..
    아나면 본인집에 초대해서 장보고, 음식준비해서 떡국해서 끊이고
    시엄니한테 설거지 하라고 하세요. 아니고 나중에 남편시키던지
    시엄니도 음식차리기 귀찮은데 설거지만 하라도 하면 좋아하실듯

  • 47. ...
    '24.2.6 2:04 AM (77.136.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랑 둘이 같이 서서 해요
    싱크대가 좁으면 남편이 닦고 헹구고 저는 받아서 쌓고요
    제가 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땐 남편이 옆에서 기쁨조해요
    (반대의 경우에도 제가 기쁨조해줌)
    재밌는 얘기해주고 웃겨주고 그럽니다.

    제 시부모님도 남들과 본인 자식들 한정 좋은 사람이고
    며느리는 보자마자 기싸움하려고 드시는 분들이예요
    하지만 저는 그런 의미없는 기싸움하느니 그 시간에 가족이랑 재밌는 시간 보내기로 했어요.
    (제 가족은 남편과 아이들 딱 거기까지입니다)

    명절에 일할때도 남편이랑 아이들 불러서 웃으면서 동그랑땡도 만들고 재료손질도 시켜요.
    시아버지를 비롯해서 그 집 남자들 다 명절되면 드러누워 배나 긁고 있는데
    내 남편이 그런 치들이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제 아들들도 그렇게 되게는 안키울거예요.

    제 시모 반응 전 별로 신경은 안쓰는데
    대놓고 남편더러 하지 말아라 소린 못하시는 걸 보니 속으로 알아서 삭히고 계시겠죠.
    (처음에 몇 번은 남편 술상으로 부르고 그랬는데 남편이 불러도 안가고 저랑 있었어요)

    저도 원글님 기분 이해해요.
    저도 설거지 매니아지만 시가 가서 하는 건 무슨 종년체험도 아니고
    단순한 설거지를 자존심이 짓밟히는 기분이 들게 만들더라고요.

    근데 원글님 그 분들은 절대 안바뀝니다.
    그분들이 생각하고 말하는 게 내 인생과 아무 상관없기도 하고요.
    그러니 그분들 반응에 신경쓰지 말고 그냥 내 주변에 돌아가는 상황을 본인이 만들어버리세요. 눈을 내리깔고 성깔을 부리건말건 노친네 더러운 성질머리를 누구 앞에서 부리고 ㅈㄹ이야 속으로 한마디 하고 더더더 웃고 더더더 재밌게 지내다 오시는거예요.

  • 48. 저도
    '24.2.6 2:41 AM (74.75.xxx.126)

    시댁 가면 세상 둘도 없는 순종적인 며느리 노릇 잘 해요. 조선시대에서 바로 타임슬립 한 것 처럼요. 어차피 어르신들 생각을 바꾸실 것도 아니고 이왕이면 남편이 대접받고 산다는 느낌 받는 게 좋잖아요.
    그러고서 집에 가면 남편한테 설거지 한 달 쿠폰북에 싸인 하라고 시키죠. 서로 윈윈 아니겠어요.

  • 49. ..
    '24.2.6 2:57 AM (118.40.xxx.60)

    현명하지 못한 시부모와 남편이네요.
    시가에서 남편과 설거지 못 하겠으면 원글님 본가에 가서 남편에게 시키세요.

  • 50. ..
    '24.2.6 3:15 AM (110.15.xxx.251)

    시어머니가 음식해서 먹었으면 설거지는 젊은 사람이 해야죠
    남편하고 같이 치우고 정리하세요 남편이 나서라고 해야죠

  • 51. ㅇㅇ
    '24.2.6 3:24 AM (211.203.xxx.74)

    아들은 내 눈치 보고한다지만 시누 설거지 한 번 안하는 꼴 보기 싫어 사람이 싫어져요 양심이있니?

  • 52. 처음이중요
    '24.2.6 4:44 AM (99.228.xxx.143)

    며느리들이 알아서 기니까 시모들이 당연한줄 아는거이요. 처음부터 당연히 시집가면 설거지는 그집자식인 남편이 하게 했어야죠. 뭐라하면 그날부터 안가면됨. 그깟 음식 어디가면 못얻어먹을까 밥해줬으니 손님더러 설거지 하라는집은 갈 필요없어요. 남편이 할때 같이 도울순 있지만 며느리가 당연한듯 설거지하게하는집은 가지마세요. 저 결혼한지 20년 되가지만 시집에서 당연하게 설거지한적 한번도 없고 반대로 저희친정가면 제가 주로 설거지 합니다.

  • 53. 얌체
    '24.2.6 5:10 AM (118.235.xxx.151)

    떡국 받아먹고 설거지 하는게 왜 기분 나쁜지 이해불가..
    222222
    공주도 아니면서 정신차려요.
    공주면 하녀시키세요.

  • 54. 전날부터
    '24.2.6 5:20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음식장만 동참 시키거나 장봐오라고 안하는게 어디에요.
    설거지만 하고 집에 올수있으면 땡큐죠.

    그것도 안하면 오히려 불편하지 않나요

  • 55. 여긴
    '24.2.6 6:19 AM (209.171.xxx.166) - 삭제된댓글

    나이든 사이트라 답글들이 이래요
    2,30대 모이는 데 가면 분위기 달라요
    지금 원글님은 차별에 중점을 두고 어자는 종 취급. 남자는 손님 취급 하는 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답글들은 대다수가 떡국해주면 설거지 하지 라는 단순한 현상만 이아기하고 있네요
    당연히 열받죠…

  • 56. 인간성문제
    '24.2.6 6:32 AM (220.122.xxx.137)

    나이 많고 적고가 아니라
    성인 가족인데
    인간적으로 누가 음식을 했으면 설거지 하는겁니다.
    얍삽한 인간 되지 마세요
    여성학 강의도 했던 일인.

  • 57. ㅇㅇ
    '24.2.6 6:39 AM (122.35.xxx.2)

    그정도로 기분이 나쁘면
    시부모 눈치보지 말고
    님이 남편 시켜요
    백날 툴툴거려봐야 바뀌는거 없을텐데
    시모 떡국 끓이고 남편 설거지 시키고
    소파에서 시부랑 담소 나누고 좋네요

  • 58.
    '24.2.6 6:39 AM (121.163.xxx.14)

    얻어 먹은 사람이 설거지 하는 거에요
    시엄니 보다 님 남편이 잘못인 거죠

    아니면 님이 떡국 등 준비하고
    시엄니 설거지 시키세요

  • 59. 남녀차별문제××
    '24.2.6 6:54 AM (118.235.xxx.205)

    우리엄마 같으면 두라고
    엄마가 나중에 할게 하는데
    당연히 제가 하는걸로 아셔서 그냥 제가 해요.
    --->그냥 하기 싫은거 같은데요.

  • 60. ....
    '24.2.6 7:19 AM (175.223.xxx.182)

    남편한테 미리 말하세요.
    저는 일년에 세전 5억 버는데
    시댁 가면 설거지 해요.
    근데 경험상 그거 오래하면
    저 같이 성공한 사람도 시댁에서는 우습게 보더군요.
    사람의 심리가 그래요.
    되도록 만나지 말고
    남편한테 자기집이니까 그릇정리 같이 하자고 하세요.
    심지어 저희는 떡국은 남편이 끓이고
    설거지는 제가 하는데도
    시간이 지나면 저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게됐어요.
    제가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라
    자존감 낮은 사람들에게 겸손과 배려는
    자기들한테 빌빌거리고 눈치보는거라고
    보는구나 했어요.
    그간 여러일이 있는데 지금은 거래처 대하듯이 해요.

  • 61. ㅇㅇ
    '24.2.6 7:21 AM (211.108.xxx.164)

    음식 장보고 만들고 차리고ㅜ치우는거 다 일이잖아요
    설거지만 하면 되는거는 차라리 간단하지 않나요
    다른사람들은 무거운 상들어서 옮기고 묵은 먼지닦고
    이것저것 나르고 식사하고 나서도 남은 반찬들 정리하고
    닦아서 다시 넣고 쓰레기 버리고 등등 하잖아요 과일도
    깎아야하고요
    뜨거운물 쫙 틀어서 설거지만 해버리면 간단하던데..
    그리고 일년동안 대부분의 집안 설거지는 남편이 하고요
    그렇게 설거지가 하기싫으면 하기싫다고 말하고 떡국 먹는거만 하세요
    뭐 어때요 명절인데요

  • 62.
    '24.2.6 7:29 AM (218.48.xxx.88)

    설거지 자체가 아니라 기분 문제라는거 십분 이해합니다.
    시어머니가 음식 준비해주신건 당연히 고맙지만 다른 가족들 다 거실에서 담소 나누는데 혼자 설거지 할 때 기분 정말 처참합니다.
    여긴 시어머니 입장인 분들이 많아서 좋은 댓글 거의 안달려요.
    전 결혼 후 몇년간은 꾹 참고 혼자하다 남편한테 잘 얘기해서 설거지라도 같이하고 있어요. 아직도 음식 준비 할때는 저 혼자 시어머니 돕지만요.
    설거지보다 열배 백배 힘든 일이라도 같이하면 억울하지 않아요. 몇몇 분들은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포인트를 모르는것 같아요.

  • 63. 시집주방서
    '24.2.6 7:43 AM (1.235.xxx.138)

    일할때 기분더러웠어요
    내가 꼭 식모같은기분 퉤~

  • 64. 아!
    '24.2.6 7:52 AM (211.211.xxx.168)

    포인트는 설거지가 아니라 시어머님 태도였네요. 근데 왜 그런 중요한 내용을
    댓글에.

    전 시어머니가 음식 다 해 놓으신 거에 감사하며 설거지는 기꺼이 하지만
    시부모님들는 내가 할께, 하지 말아라 하시는 분위기라 더 열심히 했어요.

  • 65. 나쁠듯
    '24.2.6 8:06 AM (1.246.xxx.38)

    시어머니는 떡국을 며느리가 아닌 자신이 준비한것 부터 맘 상한거 깉아요.설거지는 당연히 네가 해야지 이런 분위기.

    남편이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같이 일하는 며느린데 너무 옛 사고방식을 고집하시네요 어머니가. 어머니 기분 나쁜건 어쩔 수 없지만 조금씩 남편을 참여시켜보심 좋겠어요.남편과 충분히 얘기하셔서 기분 나쁨의 포인트가 뭔지 알게 하는게 중요할거 같아요.아이가 느낄 정도인데..

  • 66. 이게
    '24.2.6 8:15 AM (211.36.xxx.49)

    이해가 안간다니...
    단순히 떡국 얻어먹었으니 설거지는 며느리가, 가 아니잖아요
    왜 꼭 얻어먹은 값은 며느리만 해야 하는지
    심지어 같은 남인 사위는 손님대접하면서
    며느리는 가만히 있으면 큰일나는 줄 아는!
    뭐라도 꼭 시켜야 하는!
    이런 분위기가 싫은 거죠(저희 시가 포함)
    저는 그래서 갈수록 시가 안가요
    딱 갈 때만 가고 빨리 와요
    있을수록 마음 상하거든요
    사위들은 편하게 있는데 그보다 훨 잘나고 잘벌고 야무지게 살고 있는 저는 왜 하녀 취급인가요????????

  • 67. ㅇㅂㅇ
    '24.2.6 8:18 AM (182.215.xxx.32)

    기분나쁠만해요

    여기 원글 비난하는 분들은 이제
    시어머니 연배가 된거죠

    82 많이 변했다

  • 68. ㅎㅎㅎ
    '24.2.6 8:31 AM (106.102.xxx.109) - 삭제된댓글

    이러니 그냥 명절은 각자알아서 지내야함.
    굳이 상차려줘가며 아들내외 얼굴 봐야하나...

  • 69. ...
    '24.2.6 8:35 AM (110.13.xxx.200)

    남편은 안먹고 굶고 있어요?
    노인네들이 편들 걸 들어야지. 제 정신이 아니네.
    그냥 남편시켜요.
    시가에서 안먹하면 친정에서 남편보고 하라 시키구요.
    하겠단 확답받을때까지 계속 얘기하세요.

  • 70. ..
    '24.2.6 9:07 AM (118.235.xxx.248)

    아고..
    댓글에 다신 내용을 원글에 달았으면 댓글 방향이 좀 달랐을텐데.. 안타까워요..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그깟 설거지지만 종년 취급을 받으며 하는 설거지니 당연히 기분 나쁠 수 밖에요

  • 71. ..
    '24.2.6 9:11 AM (58.227.xxx.22)

    이혼이 답 이혼하세요

  • 72. 한심
    '24.2.6 9:31 AM (180.134.xxx.88)

    하여간 여적여라고
    남자들한테 말도 못하면서
    여자들끼리 기싸움 박터져요

  • 73. 할머니들.
    '24.2.6 9:40 AM (223.62.xxx.35)

    누가 보면 시모가 끓인 떡국 며느리만 먹고 아들은 안 먹은 줄.
    노모가 끓인 떡국 먹고 설거지는 며느리만 하란 법이 있는지 혹은 그 아들은 손이 없거나 지능이 떨어지는지?

    누가 밥 해 줬으면 설거지 당연 하는데, 그걸 며느리만 하는게 문제라는 건데, 그걸 어떻게 받아 들여요.

    그리고 본인 집이라고 아무것도 안 하는 님 남편이 인간 쓰레기인거에요. 인간 쓰레기라도 버리고 살 거 아니면 시모랑 싸우든 말든 설거지 같이 하세요. 아니 왜 내가 기분 나쁘면서 까지 그 설거지 하세요?

  • 74. ㅇㅇ
    '24.2.6 9:41 AM (211.206.xxx.236)

    남편이 문제예요
    한번정도는 자기가 한다고 나서야지요
    저희는 그러면 당신이 하겠다 화를 내시던 분이라
    정말 스트레스가 컸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모든게 해결

  • 75. 할머니들
    '24.2.6 9:41 AM (223.62.xxx.35)

    그리고 님도 먹고 난 다음 설거지 안 하는 강심장을 지녀 보세요. 노인이 해 준 음식 먹고 설거지도 안 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으나, 님 남편도 안 하는 설거지, 뭐하러 님이 나서서 하나요. 님이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님 남편도 안 아껴주는 님 남편의 어머니, 뭐하러 님이 아껴줘요. 그건 그들이 풀라고 하세요.

  • 76. ...
    '24.2.6 10:01 AM (1.227.xxx.209)

    세대가 바뀌어도 시어머니 용심은 변하지 않나보네요.
    떡국 먹고 설거지 말고 천천히 과일 깍아서 먹고 앉아 있어요. 싱크대 좁아서 둘이 하면 번거로우니 남편보고 설거지 하라고 하세요.
    며느리가 계속 하면 계속 며느리 일이 되는 거에요

  • 77. 남편이 바보
    '24.2.6 10:18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시집가면 설거지 제가 해요.
    집에서 하는 것처럼 남편 시켰더니 싫어하시더라구요.
    당근 이해가죠.
    그래서 제가 하고 남편한테는 우리집 가서 당신이 하라고 했어요.
    울 남편 친정가면 설거지 당번이에요.
    부모님한테도 시집가면 내가ㅈ다 하니까 여기는 남편이 해야 내가 마음편하다고 놔두라고 했구요.
    네 맘 편합니다.
    울 남편은 설거지를 좋아하고? 잘해서? 어른도 공경해서? 아무 불만없이 당연하다 생각해요.

  • 78. 대공감
    '24.2.6 10:38 AM (58.237.xxx.5)

    저는 결혼하고 첫 명절에 다들 쉬는데 나만 설거지하다가 너무 우울해져서 밤에 집에와서 펑펑 울었어요 ㅋㅋ
    남편한테 설명하니 공감은 못하는거 같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자기가 한다고 하길래 넘어갔고,, 다음번에 남편이 설거지한다고 하니 ㅋㅋㅋ 시어머니왈 나와라 니가 뭘 할 줄 안다고~
    ㅋㅋ 그 말과 분위기 무시하고 그냥 방에 가서 쉬었어요ㅡ.ㅡ 지금 몇년 지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 불편함을 이겨내면 몸은 편해집니다 ㅋㅋㅋㅋ

  • 79. ..
    '24.2.6 10:43 AM (223.62.xxx.25)

    시집에서는 시엄마가 하고 나는 누워있고
    친정에서는 엄마가하고 나는 누워있고

  • 80. 살기나름
    '24.2.6 11:29 AM (221.140.xxx.80)

    원글님은 편한하게 살수 있는걸
    신경쓰고 힘들게 사는걸로 보여요
    남의집 가도 밥차려주면 설거지는 감사히 할듯
    매번 할일을 날카롭게 따지면 내인생만 힘들어요
    설거지 하고 집에 와서 오늘 힘드니 자기가 집안일 좀더 도와줘해도 될일을

  • 81. 원글님
    '24.2.6 11:46 AM (211.51.xxx.139) - 삭제된댓글

    그냥 시집에서는 님이 하시고
    집에 오셔서 남편 부려먹으세요
    그러면되지 굳이 시집에서 남편 설거지 시키고 집안 썰렁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시집에서는 단 몇번이고 집에서는 주구장창인대
    시집에서 설거지하고 남편한테 위세도 하시고요

  • 82. ..
    '24.2.6 12:19 PM (223.62.xxx.26)

    반반결혼 시대에 여자만 왜해요
    시댁은 시부모님이
    친정은 친정부모님이 하셔야죠

  • 83. 그럴 수 있어요
    '24.2.6 12:31 PM (116.122.xxx.232)

    다 같이 하는 분위기면 더 한 일을 해도 괜찮은데
    다 쉬고 있는데 나만 부엌 들어 가면
    내 집도 아닌데 솔직히 기분 나쁘죠.
    내가 우리집에 초대 해서 대접하고 뒷처리 다 하는거랑
    느낌이 달라요. 남편이 자연스럽게 같이 하면 몰라도요.
    저는 오십대라도 이해 가는데 이해 안 간단 분들이 많네요.ㅠ

  • 84. 네네네네
    '24.2.6 1:33 PM (211.58.xxx.161)

    남편부르세요 같이하자고
    뭐라하면 제가 돈도 더버니라 힘든데 집안일까지 혼자하면 저 죽어요라고

  • 85. ...
    '24.2.6 1:35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울 시댁도 시어머니 며느리가 밥 먹는 것도
    요상하게 불편하게 하는 분인데
    남편이 그냥 앉아서 전하고
    상 치우고 설거지 같이 하니
    딱히 뭐라고 못하던 데요.

  • 86. 남편이
    '24.2.6 1:45 PM (175.208.xxx.235)

    남편이 문제라는걸 원글은 모르나봐요?
    집에서 남편분 설거지 전혀 안하세요?
    제 남편은 집에서는 집안일 잘 안하는데 시집에 가면 오히려 해요.
    와이프가 본가가서 힘든거 싫고, 남편이 설거지하면 시어머니도 며느리 함부로 부려먹지 못해요
    시어머니 세대에는 여자가 설거지 하는게 당연했지만
    남편분은 뭔가요? 왜 마누라 혼자 자기 부모집에서 일하는걸 그냥 둡니까?
    시어머니보다는 남편분이 더 문제인겁니다.

  • 87. 이런 며느리
    '24.2.6 1:51 P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들어올까 겁난다

    억울하면 남편에게 이야기해야지
    시어머니 욕할건 아닌듯.

    맨날 친정은 안그렇다는데
    지겹다...

  • 88. 이런 며느리
    '24.2.6 1:52 P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들어올까 겁난다

    억울하면 남편에게 이야기해야지
    시어머니 욕할건 아닌듯.

    맨날 친정은 안그렇다는데
    지겹다...

    그냥 웃으면서 하고 집에와서 남편 부려먹는
    센스가 없는건지
    아님 남편이 눈치없고 못된놈인지..

    그냥 원글은 시어머니만 싫은듯..

  • 89. 경험자에요
    '24.2.6 1:53 PM (211.221.xxx.167)

    남편 불러요.시모가 싫어하고 눈치줘도
    뭐라고 하면서 시모인 내가 한다고 나서도 남편 불러서 같이 하세요.
    몇번만 그러면 시모가 먼자 아들 시킵니다.

  • 90. 이런 며느리
    '24.2.6 1:53 PM (211.234.xxx.79)

    들어올까 겁난다

    그리고 내딸이 이런 며느리 될까 걱정이다.

    억울하면 남편에게 이야기해야지
    시어머니 욕할건 아닌듯.

    맨날 친정은 안그렇다는데
    지겹다...

    그냥 웃으면서 하고 집에와서 남편 부려먹는
    센스가 없는건지
    아님 남편이 눈치없고 못된놈인지..

    그냥 원글은 시어머니만 싫은듯..

  • 91. 아효
    '24.2.6 1:57 PM (99.228.xxx.143)

    얻어먹었으니 설거지 해야된다는거 왜 며느리한테만 적용되냐고요. 그집서 떡국먹은게 며느리 혼자에요? 그리고 음식대접받았으니 설거지해야된다는 논리는 시모한테는 적용안되던데요? 내평생 시모가 며느리 집에 왔을때 밥해주고나면 시모가 설거지해주는 꼴을 본적이 없음. 음식하고 힘들면 남편도 있겠다 아들도 있겠다 다 놔두고 왜 남의집 딸 시키냐고요. 본인아들 처가가면 음식얻어먹고 설거지 해라 시켜요? 그꼴은 또 못보겠지.

  • 92. ......
    '24.2.6 2:02 PM (1.241.xxx.216)

    저희는 며느리 전 몇 소쿠리 만두 손 많이 가는거 그렇게 시키시고
    아들들은 다 먹은 밥그릇도 못 옮기게 했어요
    수선스럽게 왜 왔다갔다 하냐고,,,ㅋㅋㅋ 웃긴거죠
    설거지는 매번 멀어서 늦게 오는 동서가 자진해서 했는데 저는 그것도 안쓰러워서
    늘 옆에서 말동무하고 닦은 그릇 옮겨주고 그랬네요
    지금은 다 큰 저희 애들이 솔선수범합니다 장손이 전부치고 상 차리는 거 다 하니까
    남편 시동생 이제는 시부모 눈치 안보고 같이 해요
    원글님도 남편 불러서 옆에서 거들게 하세요

  • 93.
    '24.2.6 2:05 PM (106.101.xxx.111)

    밥해주면 설거지 해야돼요?그럼 며느리가 밥하면 시어머니가 설거지 해요 남편 시아버지 안됨 아셨죠?
    여기는 자발적 노예들이 많아서 일년에 몇번 그까짓꺼 참으라는데 일년에 한시간도 참기 싫은데요?며느리 주방에 들이지 마세요 진짜 짜증나니까 아들 같이 부르던가요

  • 94.
    '24.2.6 2:06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남편 시키세요.
    저희 남편 50넘었는데 친정 남동생들이 명절이나 가끔 모이면 올케들 1도 안나서고 남동생들이 하는 거 보더니 올해부터는 자기가 나서서
    하더군요.
    다만 시댁까지 두ㆍ세시간 운전하고 가니 피곤한듯해서 제가 하려고 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친정가서도 남편이랑 설거지 하고 오세요.
    아무리 하지 말라해도 해 주신 음식먹고 설거지는 하고 와야죠.

    그리고 소소하게 자꾸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빨리 이혼 하세요

  • 95. .....
    '24.2.6 2:07 PM (118.235.xxx.149)

    82 시모들 특
    밥 얻어먹었으면 설거지 정도는 해라(당신 아들은?)
    이런 며느리 얻을까봐 겁난다(여자들은 댁같은 시모 얻을까봐 갑나는데 그걸 모르죠 ㅎㅎ)

    왜 심보 못된 시부모 앞에서 웃으며 잘해야하고
    뒤로 가서 남편을 잡으라고 그래요?
    아들 부부 싸우든 말든 시부매인 내 앞에선 헤헤 거리고
    시키는대로 해야 한단 소린가?

  • 96. ....
    '24.2.6 2:14 PM (110.13.xxx.200)

    여기 노인네들 귀막고 자기들 할 얘기만 히는 늙은이들이니 일아서 하라 하고.. 누군지 며느리들 불쌍..
    그냥 남편시키세요. 말안들으면 할때까지..
    남자들은 밥안먹고 여자들 먹는거 구경만 해요?
    말같은 소릴 해야지.

  • 97. ...
    '24.2.6 2:19 PM (61.97.xxx.225)

    늙은 시에미들 남녀차별 오지네요. 어휴 한심.

  • 98. ***
    '24.2.6 2:22 PM (114.205.xxx.136) - 삭제된댓글

    시집이건 친정이건 늙은 부모가 밥 해주면 당연 설거지는 젊은 부부가 하는 게 인간 도리인데 내 친정은 어떻느니…쯧쯧
    이런 이기적인 인간들은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하는데 문제는 이런 인간들이 무슨 유행병처럼 너무도 많다는 것이 참 문제야.

  • 99. ..
    '24.2.6 2:25 PM (119.196.xxx.94)

    기분 나쁘죠 이해해요
    근데 뒤에서 욕만 하지 말고 남편 잡아다 시키세요
    이참에 정신 교육도 좀 시키고요
    행동해야 바뀝니다

    생각난 김에 명절 앞두고 나도 남편 재교육 좀 시켜야겠구만
    우리나라 여자들이 할 일이 참 많아요 그죠ㅡㅡ

  • 100. ;;;
    '24.2.6 2:26 PM (58.237.xxx.5)

    그냥 시집에서는 님이 하시고
    집에 오셔서 남편 부려먹으세요
    그러면되지 굳이 시집에서 남편 설거지 시키고 집안 썰렁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시집에서는 단 몇번이고 집에서는 주구장창인대
    시집에서 설거지하고 남편한테 위세도 하시고요

    ——> 이런 의견 많던데
    제 시누이가 결혼전 이걸 조언이라고 했음 황당
    이거 현명한거 아니예요
    집안 썰렁하게 만드는건 설거지 안하는 며느리가 아니라 며느리에게만 집안일 다 시키는 시부모 그리고 남편이 원인이예요!! 벼느리 책임이 아니라고요 그리고 집에가서 무슨 위세를
    하라고요 ㅋㅋㅋ 그걸로 가정부 된 느낌이 해소가 되는줄 아시나요 어이없음

  • 101. ..
    '24.2.6 2:31 PM (124.60.xxx.12)

    90년대에도 명절앞두고 며느리들 스트레스 신문에 기사로 나왔다던데 그때 며느님들 이제 시부모 나이 된거죠? 아직도 그닥 안변한거 보면 울나라 시모들 특징인가 봅니다. 앞으로도 안변할듯

  • 102. ...
    '24.2.6 2:33 PM (152.99.xxx.167)

    1. 떡국도 먹지말고 설거지도 하지 마세요
    2. 공격포인트는 시어머니가 아니고 남편입니다.

  • 103. ㅇㅇㅇ
    '24.2.6 2:35 PM (223.62.xxx.218)

    그냥 가지마요
    며느리는 종년이고
    우리 떡국 하는김에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뒷정리는 당연 님차지
    며느리는 남보다 못하다
    외우세요

  • 104. 윗님
    '24.2.6 2:43 PM (211.234.xxx.27)

    명절인데 가족도 모이고 음식도 만들어야 하고
    음식도 차려야하고 떡국도 먹어야하고 설거지도 해야 하구요
    포인트는 같이 하자는거죠.
    시부모,남편의 생각,행동변화를 요구하는거죠
    시부모가 본인 아들들과 같이 하고 시키고 하면 되는데
    그건 곧죽어도 못하겠고ㅎㅎㅎ
    명절 가지마라,떡국 먹지마라,설거지 하지마라
    눈치없다.센스 떨어지네
    그것도 싫으면 그냥 이혼해라 ㅎㅎㅎ
    뭔소리인가요?대체?

  • 105. 남편
    '24.2.6 2:45 PM (121.141.xxx.12)

    저희 남편은 저랑 꼭 같이 설거지 해요

    남편이 제일 문제네요

    남편이랑 같이 하자고 하세요~

    진짜 설거지 문제 짜증날듯... 안 먹고 말지

  • 106. 남편
    '24.2.6 2:46 PM (121.141.xxx.12)

    집안 썰렁하게 만드는건 설거지 안하는 며느리가 아니라 며느리에게만 집안일 다 시키는 시부모 그리고 남편이 원인이예요!! 벼느리 책임이 아니라고요 그리고 집에가서 무슨 위세를
    하라고요 ㅋㅋㅋ 그걸로 가정부 된 느낌이 해소가 되는줄 아시나요 어이없음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윗 댓글 완전 공감...가정부 느낌 해소가 전혀 안 됨

  • 107. 와...
    '24.2.6 2:51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진짜 십만년맛에 댓글다는데..
    원글님 이상한거 아세요?
    늙은 시엄니가 떡국까지 끓여놓는데
    하아..설겆이타령
    야!!!
    진짜 고마해라
    억울하면 니 남편 잡아!!!

  • 108.
    '24.2.6 2:54 PM (223.62.xxx.134)

    님이 남편 시키세요.
    이번 설엔 남편이 자청해서 하게 해놓고 가세요.
    아니면 친정 가서 남편 설거지 시키세요.

    전 시어머니가 저도 대놓고 시키지 않지만
    저렇게 하고 나니 기분 덜 나쁘더라구요 ㅎㅎ

  • 109. 님이
    '24.2.6 3:07 PM (211.206.xxx.191)

    남편에게 같이 하자고 집에서 부터 이야기 하고 시작 하세요.
    한 번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당연 같이 합니다.

    집에서 잘 하는 남편 시가 가서는 안 하다가
    코로나 이후 부터 제가 하고 있으면 와서 자기가 한다고 거실로 가라고 합니다.
    저야 음식을 제가 다 만드니까 고마워 하고 커피를 타거나 과일 준비합니다.

  • 110. ㅋㅋㅋ
    '24.2.6 3:0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떡국은 며느리만 먹니?
    아들은?
    사위는?
    딸은?
    시부는?
    ㅉㅉㅉ

    ㅈㄹ났다 ㅈㄹ났어

  • 111. ㅋㅋㅋ
    '24.2.6 3:1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떡국은 며느리만 먹니?
    아들은?
    사위는?
    딸은?
    시부는? 안처드심?

  • 112. 초..
    '24.2.6 3:27 PM (59.14.xxx.42)

    인성 문제. 인간적으로 누가 음식을 했으면 설거지 하는겁니다.22222222222222222

  • 113. 좀 그렇네요
    '24.2.6 3:28 PM (211.234.xxx.75)

    따지고들면 자기가 먹을 음식은 자기가 장보고 만들고 설거지도 각자해야죠

    입징바꿔 시어머니는 힘들게 장보고 음식 다 해줬는데
    며느리가 먹기만하고 설거지도 안한다면 공평한건가요?

    시어머니가 아니라 남의집 가서 음식먹고 뒤처리 도와준다고 생각하심 아무것도 아니죠
    그정도 상식있는 시어머니면 나쁘지 않은데요

  • 114. 어디서든
    '24.2.6 3:32 PM (175.195.xxx.148)

    장소(청소도 했겠죠?)ㆍ음식은 시부모ㆍ부모가 제공했으니
    님이 남편하고 설겆이등 뒷정리하는 게 맞죠
    세부사항은 원글ㆍ남편이 협의하고ᆢ
    할튼 친정 가서도 설겆이 하세요 부모가 무슨 죄?

  • 115. 아우 진짜
    '24.2.6 3:33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화가 확 침미네요
    떡국 끓여낸 시엄니..설거지도 몽하나요?
    진짜
    미친거아닌가요?

  • 116. 진짜
    '24.2.6 3:36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미친것들..
    시엄니가 떡국 끓여놨으면
    당연히 설겆이는 해야지
    뭐라는건지
    진짜
    제정신아니릇

  • 117. ㅇㅂㅇ
    '24.2.6 3:39 PM (182.215.xxx.32)

    집안 썰렁하게 만드는건 설거지 안하는 며느리가 아니라 며느리에게만 집안일 다 시키는 시부모 그리고 남편이 원인이예요!! 벼느리 책임이 아니라고요 그리고 집에가서 무슨 위세를
    하라고요 ㅋㅋㅋ 그걸로 가정부 된 느낌이 해소가 되는줄 아시나요 어이없음 3333333333333

  • 118. 근데
    '24.2.6 3:40 PM (118.33.xxx.181)

    이 경우는 시어머니가 먼저 설거지는 니가 해라가 아니고 눈치보여서 본인이 하는 거잖아요.

  • 119. ㅇㅂㅇ
    '24.2.6 3:41 PM (182.215.xxx.32)

    친구집 놀러가서 끓여주신 떡국 먹었는데
    친구랑 같이 설거지 하려고하니
    친구어머니가 친구는 쉬라고 하고
    나한테만 설거지 하라하면
    기분좋나요??

  • 120. 근데
    '24.2.6 3:41 PM (118.33.xxx.181)

    본인이 한다고 하고 내가 한다고 해도 당연히 말려야 하는 거 아니야 상황같은데 그건 그냥 꼬인거죠

  • 121. 참나
    '24.2.6 3:43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지랄도 가지가지..
    이보쇼
    시가에 와서
    시애미가 떡국까지 끓여놨으면
    뭐 설겆이정도는 해야지
    무수...벼슬 납셨수?
    그럼 아무 상관없는 다른집 사람이 와서..
    뭘 기대를해요
    떡국 끓여놨으면 설겆이는 해야지..

  • 122. ...
    '24.2.6 3:44 PM (152.99.xxx.167)

    공격포인트가 남편이라는 말을 못알아듣는 분들이 많네요
    시부모는 내가 변화시킬수 없어요
    남편 생각을 바꾸고 남편이 시부모를 바꿔야 한다는 뜻입니다.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 외우세요

  • 123. ..
    '24.2.6 3:46 PM (118.33.xxx.181)

    별나게 꼬였다는 생각 들어요. 남편이 아내식구와 같이 식사하러 가는데 처남도 있고 아내도 운전하는데 내가 운전한다고 하니 장인장모가 말리지도 않고 나한테만 시키더라 아 기분나쁘다 이거랑 똑같잖아요

  • 124. 에구
    '24.2.6 3:46 PM (117.111.xxx.227)

    토닥토닥
    그게 안바뀌더라구요
    집에와서 남편을 그만큼 더 시키던지 하세요
    돈도 같이 버는데

  • 125. 떡국 먹지말고
    '24.2.6 3:4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선약때문에 먼저 가봐야겠다고 하든지
    난 안먹었으니 설거지는 니들이 알아서 하세요.. 하든지 ..

    둘다 못하겠으면 떡국먹고 설거지는 니가 좀 하세요

  • 126. ...
    '24.2.6 4:01 PM (122.40.xxx.155)

    친정가면 친정설거지 남편 시키세요. 친정부모님한테 미리 얘기해놓구요. 남편이 느끼는게 있어야 변화가 생겨요.

  • 127. 참나
    '24.2.6 4:06 PM (182.229.xxx.215)

    남편이 문제란 생각은 안해요?
    자기 집에서 밥먹고 자기 부인이 당연하듯 설거지하는 상황이 문제라는 의식이 남편한텐 1도 없는거 같은데.
    남편한텐 왜 말을 안해요?
    처음에 그런 상황이 되고 기분이 나빴을 때 집에 와서라도
    아니면 다음 번 명절에 시댁 갈 때가 되어서라도
    남편한테 이러이러한 상황은 기분이 나쁘다, 당신이 알아서 나서서 좀 해라 왜 안해요?
    남편이 말해도 못알아듣고
    원글은 그 상황이 싫으면
    그냥 해맑게 가만히 앉아있어도 될텐데 그것도 못하죠?
    시어머니가 대놓고 설거지해라 하면
    아 제가 해요? 이러기라도 하든가
    근데 시어머니 입장에선 나름 업무분장 한거라도 생각한 걸 수도 있는데
    하여간 시어머니가 아니라 남편부터 합의를 보세요
    남편이랑도 뜻이 안통하는거 같은데 더 먼 시어머니 탓 해봐야..

  • 128.
    '24.2.6 4:08 PM (223.39.xxx.61) - 삭제된댓글

    20년차, 신혼초부터 남편과 같이했고 시켰어요. 니네 집에서 니가 일 안하면 나도 안한다. 주의임
    요즘은 명절음식 해가는데 이것도 반드시 같이합니다.

  • 129. 진짜
    '24.2.6 4:11 PM (116.126.xxx.99)

    별거 아닌거가지고
    여자 평등찾고 권리찾고..
    사무실에선 여자들 힘없다고 남자들 생수통이나
    무거운거 드는거 시키고
    군대는 남자가 가는데 뭐 조금만하면
    왜 여자만 시키냐고 난리난리

    아니 사랑하는 가족들 맛있는거 해먹이고싶고
    먹고나면 지저분한거 싫으니 설겆이하고싶고
    그런거 아닌가요?

    시가쪽은 뭐만하면 싫고 알밉고..
    어휴 진짜 며느리가 상전이네요

  • 130. 결혼
    '24.2.6 4:39 PM (218.159.xxx.6)

    은 왜 했어요?
    친정부모하고 살면 평생 설겆이 안하고 살 인성을 가진사람이^^

  • 131.
    '24.2.6 4:43 PM (218.155.xxx.211)

    저도 이게 뭐 그렇게 큰 일이고 서운할 일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맞벌이고 시댁가서 장도보고 음식도 다 하고
    설거지도 다 하는데요.
    크게 한 번 따져 본 적이 없어요.
    요즘 남편이 힘든일이 있어서 피곤 할까봐 집에서 분리수거도 안시키는데요.
    그렇다고 남편이 권위적이거나 안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사랑하고 아끼면 내가 더 하고 싶지 않나요?
    육아도 제가 더 많이 해도 불만 없어요.
    저보다 남편 직장이 더 빡세고 늦게 끝나니까요.
    저흰 서로 어떻게든 더 하려고 하고
    노력하거든요.
    이런 사소한 것도 차별이네 기분나쁘네 하고 어떻게 살까요
    그러니
    남편 잡으세요. 남편이 문제 인듯.

  • 132. .....
    '24.2.6 5:01 PM (118.235.xxx.95)

    지 엄마가 음식 차려주고 치워도
    지 부인이 설거지해도 꿈쩍도 안하는 패륜놈으로
    키워놓은 아들 엄마들이
    남탓은 참 잘하네요.
    지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게 대접해야지
    남의 자식만 시켜대는 심보는 뭔 심보래요.
    저 사소한것도 본인 아들는못 시키고 며느리 부려먹어야 겠다는
    시모가 유난이고 나쁜거지
    그걸 왜 못참냐는건 할 소리가 아니죠.

  • 133. 그냥
    '24.2.6 5:03 PM (211.51.xxx.139) - 삭제된댓글

    결혼을 하지들 마세요

  • 134.
    '24.2.6 5:08 PM (106.251.xxx.216)

    저 맞벌인데 집에서 제가 식사준비며 설거지며 다 합니다.
    제가 일하는 시간이 더 적고 남편이 고생하는게 안쓰러워서요.
    근데 이것과 시댁에서의 설거지는 별개입니다. 남편, 시부모님, 시누이, 시매부 다 과일먹으며 놀고있고, 저 혼자 산더미같은 설거지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이걸 받아들이라고요?
    이게 왜 사소한일일까요. 근본적인 인식의 문제입니다. 그럼 시어머니는 맞벌이 하며 아이 아둥바둥 키우는 며느리 안 불쌍하나요?
    '당연하게' 며느리 일시키고 빠릿빠릿 일 안하고 쉬고 있으면 뒷담화하고, 사위랑 같은 잣대로 보지 않는게 화가 난다고요!

  • 135. 짜짜로닝
    '24.2.6 5:11 PM (172.226.xxx.45)

    근데 저도 젊은며느리 84년생인데
    어디 밥퍼봉사 가서 봉사도 하는 마당에
    내남편 부모랑 내식구랑 먹은 설거지 그냥 해도 되지 않아요?
    그거갖고 노예된 기분이다 그런 걸 느끼는 게 더 이상해요;;
    어차피 내집에서 내가 해먹이면 설거지 똑같이 해야하는데.

  • 136. 남편 불러서
    '24.2.6 5:12 PM (112.152.xxx.66)

    남편 불러서 같이 하셔요~~
    시어머니가 콕 찝어서 며느리만 시키는게 아니라면
    남편과 같이 하면 되죠

  • 137. 지겨웍
    '24.2.6 5:12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그런 칩구석에 뭐하러 가나요? 설겆이 시켜 기분 나쁘다고 당당히 말하고 가지 마세요. 합리적인 분같은데 뒤에서 뒷담이나 까지 말고 제발 당당히 말하고
    안고쳐지면 이혼 해버려요. 그런 집구석 남자ㄴ이 뭐가 아쉽다고 사나요
    화이팅

  • 138. 프린
    '24.2.6 5:13 PM (183.100.xxx.75)

    이정도면 병이예요
    저 시어머니 나잇대 아닌데요
    음식장만 다 시부모가 했는데 설거지 한다고 우쭈쭈까지 해줘야 하나요
    잘한다 고생한다 이런마음은 음식 다 장만한 시부모에게 가져야죠
    그리고 설거지 혼자하는 부당함은 시부모가 아닌 남편한테 가져야죠
    같이하자, 번갈아하자,공평히하자,시부모님이 상차려주셨는데 설거지는 우리가 당연해야는데 나혼자하는건 아니잖냐 라고 남편이랑 말을 하세요
    이걸 시부모가 고까워 할거란거 그건 남편이 대응할 일이예요
    요구해야할 사람,가장 말이 통해야할 사람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엄하게 음식장만하고 고생한 시부모 욕을 하나요
    가장 가까운 사람도 마음대로 못하면서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마세요

  • 139.
    '24.2.6 5:22 PM (106.251.xxx.216)

    남편이랑 해결하고 남편한테 화풀이 하라는데, 그게 쉽게 가능하면 글까지 올리셨겠나요. 무언의 압박이 있으니 남편이 돕고 싶어도 쉽게 나서지 못하겠지요.

  • 140.
    '24.2.6 5:26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것과 시댁에서의 설거지는 별개입니다. 남편, 시부모님, 시누이, 시매부 다 과일먹으며 놀고있고, 저 혼자 산더미같은 설거지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이걸 받아들이라고요?
    이게 왜 사소한일일까요. 근본적인 인식의 문제입니다. 그럼 시어머니는 맞벌이 하며 아이 아둥바둥 키우는 며느리 안 불쌍하나요?
    '당연하게' 며느리 일시키고 빠릿빠릿 일 안하고 쉬고 있으면 뒷담화하고, 사위랑 같은 잣대로 보지 않는게 화가 난다고요!

    ㅡㅡㅡ
    댓글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저흰 시댁에서 놀고 있는 사람이 없네요.
    서로 하려고 하고 서로 해주려고 합니다.

  • 141. ㅁㅁㅁ
    '24.2.6 5:35 PM (39.113.xxx.207)

    친정가도 엄마 내가 할께하고 본인이 해야죠. 부모에게 받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 142. 난 또 새댁인줄
    '24.2.6 6:25 PM (115.86.xxx.7)

    애가 그렇게 말할 정도면 큰애인데
    말도 못해요?
    1.다음부턴 님이 떡국 끓이고 설거지는 시어머니 시키세요.
    2.그말 못하겠으면 남편 시켜요.

  • 143. 에구
    '24.2.6 6:32 PM (220.79.xxx.107)

    끓여 놓은거 먹었으니
    기쁜마음으로 설겆이 하면되죠
    일년에 몇번이라고 따져요

    그리고 시어머니 아들불러다 설겆이시키면
    꽤씸히 여길것
    분란을 뭐하러 만들어요

    집에서 며칠 더 부려먹음되지,,,
    경계할건 되바라지게 보이지않고
    눈치껏 챙겨야죠

    시댁이랑 분란 만들면 피곤해요

  • 144. ㅇㅇ
    '24.2.6 6:48 PM (14.39.xxx.225)

    남편이나 시댁이 저한텐 별로 중요하지 않고 (피차 마찬가지겠죠) 그들과 좋은 관계이고 싶지도 않지만 ㅠㅠㅠㅠ

    님 마음도 그런데 시어머니한테 뭘 바라시는 지 이해가 안가요.
    본인 집에서 남편 일 시키세요.

  • 145.
    '24.2.6 7:01 PM (218.155.xxx.211)

    친정 가서도 설거지 님 부부가 하세요
    아무리 말려도
    나이가 몇인데 해 주신밥 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오나요?
    친정부모님도 참.

  • 146. 아이스
    '24.2.6 7:27 PM (122.35.xxx.26)

    저도 걍 제가 하는게 편한데..시엄니 기분 좋으시라고. 글고 남편 으쓱하라고.
    단 친정가면 남편이 애들 다 뒤칙닥거리하고 전 공주님같이 앉아있어요
    이게 윈윈 아닐까요?

  • 147. ...
    '24.2.6 7:36 PM (220.86.xxx.198)

    시댁 친정 다 떠나서...
    밥 차려 주셨으면 설거지 하는게 맞지않나요?
    참고로 저 30대입니다~

  • 148. 진짜
    '24.2.6 8:16 PM (222.235.xxx.9)

    요즘 자식들은 성인이여도 부모에게 받는게 당연한 건줄 아는게 병인것 같아요.
    설겆이 그게 뭐라고
    시댁에 애길하든지 남편과 애길 하든지
    이게 뮛이 중한디
    설겆이로 기분 나쁘고 자존심 상한거 하나 해결 못하면서
    우리 친정부모님은~~
    사랑 많이 받고 배려 많이 받는 친정이라 말하는데
    원글님 자존감은 이거하나 못하는 유리 자존감인거죠.
    거기다 봉사한다느니 뭐한다느니 갖다 붙이는게 더 초라해보여요

  • 149. 아하
    '24.2.6 8:32 PM (220.117.xxx.61)

    아하 그래서 우리 며느리가 설겆이 안하려고 하는군요
    뭐 귀한 딸들이니까 이해해요.

  • 150. 에궁
    '24.2.6 9:22 PM (124.53.xxx.169)

    그니까 가지마요.

    절대 손해 1도 안볼 성격인거 같은데
    시부모에게도 야무지게 따져서 안가면 될 일,
    아들과 같이 사는 남의자식 마음이
    그런줄 알면 아마 시부모도 당신 자식만
    부를거고 그까이꺼 설거지를 하거나 말거나
    알아서 하하호호 할걸요.

  • 151. ....
    '24.2.6 9:24 PM (58.29.xxx.1)

    님은 입뒀다 모하나요.
    남편한테 당신이 설거지해 그말도 못하잖아요 ㅋㅋ

  • 152. 00
    '24.2.6 9:24 PM (1.232.xxx.65)

    어른들이 음식했으니
    설거지는 자식들이 하는게 맞고요.
    남편하고 같이 하세요.
    아님
    친정가서 설거지 남편보고 다 하라고 하세요.
    그럼 공평하겠네요.
    친정에선 왜 설거지 안해요?
    그냥 두랬다고 진짜 그냥두다니.
    부모님도 늙어서 힘드세요.
    무슨 공주. 왕자임?
    늙은친정부모 설거지까지 시키고?
    남편보고 뒷정리까지 다 하라고 하세요.

  • 153. 친정 가서도
    '24.2.6 9:44 PM (14.32.xxx.215)

    그러지마세요
    친정부모도 늙었고 내밥 먹는것도 귀찮아요
    참 못된 딸이고 며느리에요
    스럴려면 아예 가지릂마시던가..
    해주는거 먹으면서 왜 설거지 시키냐니...

  • 154. ㅇㅇ
    '24.2.6 9:45 PM (133.32.xxx.11)

    친정가서 남편만 설겆이 시켜요
    그깟것 일년에 몇번이나 한다고

  • 155. ....
    '24.2.6 10:07 PM (211.112.xxx.23)

    왜 떡국은 시엄니만 끓이고 준비해야 하나요?
    원글과 남편이 떡 사가지고 가서 두 분이 같이 준비해요. 시엄니 하루만 좀 식사준비에서 해방되게........

    담부턴 원글님 집으로 부르던지...

  • 156. ..
    '24.2.6 10:14 PM (61.40.xxx.45)

    친정에서 밥먹고 사위만 늘 설거지 시키면 분노할 것들이 말들이 많네요
    솔직히 미안해서 그런짓 못 할 것 같은데 며느리만 설거지 시키는것도 인성이 썩은거예요
    며느리 무시하는거니까 귀한 나 함부로 하지말고 남편 하라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 157. .
    '24.2.6 10:21 PM (211.36.xxx.62)

    남자들은 원글님 같은 대우 처가에서 받으면 눈 뒤집혀요
    그까짓거 못하냐는 가스라이팅시키는 82시어머니들 말 듣지말고 앞으로는 가지말던가 남편에거 설거지 시키고 집안분위기 눈치 보지마세요

  • 158.
    '24.2.6 10:51 PM (218.48.xxx.88) - 삭제된댓글

    어른이 차려주면 설거지 당연히 해야한다.
    ->네, 맞아요. 근데 왜 '며느리'만 하냐는 말입니다.
    일년에 몇번 안되는데 그걸 못하냐.
    ->그래서 일년에 몇번 안가게 되는 겁니다.
    그냥 좋게좋게 참고 하고 집에 가서 남편 부리고 공주대접 받아라.
    ->공주대접 받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그냥 인격체로 대접 받고 저도 남편 그렇게 대해주고 싶습니다.

  • 159.
    '24.2.6 10:53 PM (218.48.xxx.88)

    어른이 차려주면 설거지 당연히 해야한다.
    ->네, 맞아요. 근데 왜 '며느리'만 하냐는 말입니다.
    일년에 몇번 안되는데 그걸 못하냐.
    ->그래서 일년에 몇번 안가게 되는 겁니다.
    그냥 좋게좋게 참고 하고 집에 가서 남편 부리고 공주대접 받아라.
    ->공주대접 받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어디서든 인격체로 대접 받고 저도 남편 그렇게 대해주고 싶습니다.

  • 160. sㅇ
    '24.2.6 10:55 PM (1.252.xxx.115)

    어른이 며느리 종부리려는 심뽀는 가만히 두고 남편 잡으라는건지요? 원래다 그렇다. 심기 거스르지않게 넘어가자 ㅡ저도 사십대지만 여기 나잇대가 참. 그깟 집안일 얻어먹었으니 할수 있죠 ?근데 왜 아들은 ? 저 무언의 압박 저도 알아요. 이걸 피하려고 그냥 넘어가면 우리 딸들은요?

    저 수유하며 맞벌이 할때 김장하러오래서 가서 다 마치고 저는 수유.남편은 제가시켜서 다라이? 대야 씻는중인데 그걸 본 시모 대성 통곡을 하며 ㅡ아이고 우리아들 허리아픈데 ㅡ이소리를 ㅠ 저들으라는거죠. 그 와중에 시누이는 무언의. 압박과 그날 토요일 오전일하고 가느라 아이보리 옷입었는데 왜 그런옷입고오냐고 일꾼옷 안입고 왔다고 ㅈㄹㅈㄹ.

    저는 이날이후 시가일 손뗏고요 제가 알아서 하거나 사먹어요. 남편이 제게 공감해주니 살지만 ...

  • 161. ㅇㅇ
    '24.2.6 11:00 PM (118.235.xxx.208)

    공격포인트는 시어머니가 아니고 남편입니다22222

    시댁에선 남편 하는만큼만 하세요.
    남편이 누우면 눕고 먹으면 먹고 설거지 안하면 안하고
    그럼 공평합니다.

  • 162. 동감
    '24.2.6 11:11 PM (121.165.xxx.112)

    요즘 자식들은 성인이여도 부모에게 받는게 당연한 건줄 아는게 병인것 같아요.
    설겆이 그게 뭐라고
    시댁에 애길하든지 남편과 애길 하든지
    이게 뮛이 중한디
    설겆이로 기분 나쁘고 자존심 상한거 하나 해결 못하면서
    우리 친정부모님은~~
    사랑 많이 받고 배려 많이 받는 친정이라 말하는데
    원글님 자존감은 이거하나 못하는 유리 자존감인거죠.
    거기다 봉사한다느니 뭐한다느니 갖다 붙이는게 더 초라해보여요
    22222222

    부모는 해주기만 해야 하는 사람인가요?
    몇시간 서서 요리했는데
    먹고난 설거지 30분이면 끝나는 걸
    고작 그거 했다고 아주 억울해 죽네요.

  • 163.
    '24.2.6 11:29 PM (218.48.xxx.88)

    식사 차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설거지 할 수 있죠.
    근데 그걸 며느리만 당연하게 생각하고, 아들 주방 들어와서 도울까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니 이런 일이 생기는거죠.

  • 164. ..
    '24.2.6 11:51 PM (61.40.xxx.45)

    설거지 그거 별거 아닌거니까 본인아들 시키세요 처가 가서도 알아서 하라고 교육시키구요
    별거 아닌거 왜 지들은 놀면서 며느리만 시키나요

  • 165. ..
    '24.2.6 11:55 PM (114.207.xxx.188)

    친정에서 밥먹고 사위만 늘 설거지 시키면 분노할 것들이 말들이 많네요
    솔직히 미안해서 그런짓 못 할 것 같은데 며느리만 설거지 시키는것도 인성이 썩은거예요
    며느리 무시하는거니까 귀한 나 함부로 하지말고 남편 하라고 당당하게 말하세요2222222

    에기할매들 나이가 많아서 핵심을 못알아먹는건가 아님 알면서 못알아들은척 하는건가? ㅋ

  • 166.
    '24.2.7 12:22 AM (106.101.xxx.208)

    솔직히 저런 며느리 들어올까봐 걱정되네요..ㅠㅠ
    기본도리라는게.있지 않을까요?
    어른이 떡꾹 끓여주시면 설겆이정도는 해야지..

  • 167. ..
    '24.2.7 12:24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내가 먹은 밥상 남편 시키든지 내가 하던지 가위바위보 하던지 같이하던지 하면 될거 같아요.
    싱소가 밥하고 시부가 설거지 왜 못하냐는 아닌거 같고.
    저는 시모 손해보기 싫어 아무것도 하기싫으니 싸오라는 사람인데 시누이도 똑같아서 자기먹을 밥상 안차리고 치우지도 않아서 밥 같이 안먹습니다. 내꺼 한끼 대충 먹고 올건데 그거 가기도 싫으네요. 시조카기 거드니 시모기 숙모보고 하라던데 시모 정신이 이상한거 같더라고요. 맞벌이니 돈도 빼먹고 이용만 하고 일부리려는게 보여요. 정신병자.

  • 168.
    '24.2.7 12:25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내가 먹은 밥상 남편 시키든지 내가 하던지 가위바위보 하던지 같이하던지 하면 될거 같아요.
    시모가 밥하고 시부가 설거지 왜 못하냐는 아닌거 같고.
    저는 시모 손해보기 싫어 아무것도 하기싫으니 싸오라는 사람인데 시누이도 똑같아서 자기먹을 밥상 안차리고 치우지도 않아서 밥 같이 안먹습니다. 내꺼 한끼 대충 먹고 올건데 그거 가기도 싫으네요. 시조카기 거드니 시모기 숙모보고 하라던데 시모 정신이 이상한거 같더라고요. 맞벌이니 돈도 빼먹고 이용만 하고 일부리려는게 보여요. 정신병자.

  • 169.
    '24.2.7 12:26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내가 먹은 밥상 남편 시키든지 내가 하던지 가위바위보 하던지 같이하던지 하면 될거 같아요.
    시모가 밥하고 시부가 설거지 왜 못하냐는 아닌거 같고.
    저는 시모 손해보기 싫어 아무것도 하기싫으니 싸오라는 사람인데 시누이도 똑같아서 자기먹을 밥상 안차리고 치우지도 않아서 밥 같이 안먹습니다. 내꺼 한끼 대충 먹고 올건데 그거 가기도 싫으네요. 시조카기 거드니 시모기 숙모보고 하라던데 시모 정신이 이상한거 같더라고요. 맞벌이니 돈도 빼먹고 이용만 하고 일부리려는게 보여요.

  • 170.
    '24.2.8 5:01 PM (106.251.xxx.216)

    기본 도리를 왜 며느리만 하나요. 아들은 뭐하고요.

  • 171. 그러게
    '24.2.10 3:45 PM (211.36.xxx.198)

    아들은 뭐 하나? 같이 설겆이라도 해야지
    같이 얻어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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