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광역시 이혼전문상담받고 싶습니다

칼카스 조회수 : 985
작성일 : 2024-02-05 19:15:26

한집에 살지만, 남편과 서로 말안한지는 7년째입니다. 남편은 세상에 불만과 분노가 많고, 큰딸아이에게 개새끼라고 해서 제가 경찰서에 신고할뻔한적도 있구요. 아이들 서너살적 밤에 술취해들어와는 저를보고 "너희 생모"라고 말하며, 아이들에게도 "따라해봐 생모" 이러면서 아이들이랑 저를 따라다니며 놀려대 제가 피해다닌 적도 있어요.

맞벌이 공무원인데, 결혼 21년이 넘도록  생활비는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고,

이제 예비고1되는 딸들 초3-4학년부터  제가 학습지며 교육비 다 부담했구요.

 돈이 없어서, 우리 아이들 고등 선행 하나도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배정받고보니, 동네 친구중에도 선행안된  아이는 우리애들밖에 없더군요.)

 

고등학교부터는 도저히 저혼자 교육비를 감당할수없습니다. 이혼해서 양육비라도 받아서, 우리 아이들 학원보내고싶은 심정입니다.

이혼할 시기도 적당히 되었고, 이제 정말이지  그인간과 벗어나서 자유롭게 살고싶네요

광주광역시 이혼전문 상담 가능한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11.235.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5 7:28 PM (118.220.xxx.145)

    댓글 혹시 안 달릴까 걱정되서요. 그 지역 법원 주위 가면 이혼전문 많이 있을거에요. 면담비 받던 안받던 세군데정도 방문해보시고 사무장이 아닌 이혼전문 변호사가 직접 상담하는곳으로 해 보시고요. 어찌됐든 증거와 사실내용은 님께서 쓰신거로 하니 충실한 변호사 찾으시길 바래요

  • 2. 상무지구
    '24.2.5 7:56 PM (118.40.xxx.76)

    상무지구ㅈ가정법원 주위에
    이혼전문변호사 많아요
    그런인간이라면
    21년 대단하네요.

  • 3. 사비오
    '24.2.5 8:04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3470qwas@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가족이 광주에서 변호사로 있어요

  • 4. 칼카스
    '24.2.5 8:33 PM (211.235.xxx.127)

    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2304 상견례 후 명절이네요 20 ?? 2024/02/08 4,457
1552303 총선 준비하는 신천지…"온라인 당원 가입했지?".. 5 Ooo 2024/02/08 1,038
1552302 대학생 손자가 한과를 보냈는데 맛없다는 조부모 43 말모이 2024/02/08 11,633
1552301 자식이 챙기면 고마워해주는게 그리어려운지 12 ... 2024/02/08 3,823
1552300 페북 인스타 저커버그요, 하루에 37조 벌었대요 1 ..... 2024/02/08 2,752
1552299 영부인 디올 뇌물 언론 너무 조용해요 28 .. 2024/02/08 2,863
1552298 나에게주는 생선 / 가방추천 해주세요 8 2024/02/08 2,683
1552297 카타르가 이겨요? 2 ㅇㅇ 2024/02/08 1,511
1552296 고소득 딩크vs흥부네 누구를 지지합니까. 19 우와 2024/02/08 4,144
1552295 정말 편하게 느껴지고 믿음이 가는 남자가 있나요... 13 정말 2024/02/08 3,231
1552294 (나.솔)다른거 다 떠나서 궁금한거 두가지 6 나는솔로 2024/02/08 3,577
1552293 다낭 옷차림 6 안개바다 2024/02/08 1,896
1552292 글삭제 42 지인 2024/02/08 17,204
1552291 나솔 라방 안 하나요? 3 nm 2024/02/08 2,037
1552290 신일 전기장판 너무 쉽게 고장나요(코드불깜박임) 2 000 2024/02/08 2,002
1552289 코바나 사무실이 예전부터 뇌물접수처였다네요 32 뇌물창고 2024/02/08 5,094
1552288 '박절하게'라는 말이 디올백에 쓰는 말이 맞아요? 12 .. 2024/02/08 2,396
1552287 불안할수록 뭔가 먹게 되는 거 어떻게 고치나요 3 2024/02/08 1,307
1552286 주머니에 3만원 넣고 뛰어가다 흘렸는데요 2 감사 2024/02/08 3,225
1552285 낮은 지지율에 국민이 야속? 10 ㅂㅁㅈㄴ 2024/02/08 3,156
1552284 명품 파우치든 명품 클러치백이든 받은 건 인정하는거네요 87 ........ 2024/02/08 3,559
1552283 노래 부른거 욕쳐먹으니 편집했군요 8 2024/02/07 3,782
1552282 이란팀은 중동인같지않고 유럽인처럼 생겼네요 14 ㅇㅇㅇ 2024/02/07 2,526
1552281 라디오스타 김구라 1 .... 2024/02/07 4,205
1552280 남편이 변기 물을 안 내려요 7 고민 2024/02/07 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