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중반인데
맛도 그렇지만..생각만큼 못먹겠더라구요
얼마전에 돼지갈비 무한리필갔다가 이제 무한리필은 가지말자 했는데
어제 요즘 많이 생기는 셀프바 있는 돼지고깃집 갔다가 확실히 그러기로 했어요
고기 구워주는집 가서 1.5인분먹고 후식으로 식사 먹는게 맞는것 같아요
50대 초중반인데
맛도 그렇지만..생각만큼 못먹겠더라구요
얼마전에 돼지갈비 무한리필갔다가 이제 무한리필은 가지말자 했는데
어제 요즘 많이 생기는 셀프바 있는 돼지고깃집 갔다가 확실히 그러기로 했어요
고기 구워주는집 가서 1.5인분먹고 후식으로 식사 먹는게 맞는것 같아요
애들이나 먹성좋은 청년들한태나 가성비 좋죠.
이젠 비싼 호텔 부페도 아까워서 못 가겠더라구요
나이 드니 소화력이 떨어지나봐요
그렇죠.
40대까지는 부페가면 4번이상 접시에 담아먹었는데
이젠 아무리 비싼 부페에 가도 2접시를 못먹어요.
위도 줄고 소화력이 떨어지니 위를 가득 채우고싶지가 않네요.
보통 식당의 1인분도 다 먹기가 버거운걸요.
전 식당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밥이나 냉면을 안먹어요.
고기와 야채로 끝내는것이 배가 편안해서요.
질도 별로고 양 적은 저는 안가요
ㅋㅋㅋ
맞아요. 제가 나이와 몸의 대사를 인정하고 하루 한끼만 먹어야 겠다고 느끼고 요즘 실천하고 있어요. 소화력이 떨어져서 12시간이 지나도 배고프질 않아요.
그런데 그래도 뷔페와 무한리필은 좋네요
조금씩이라도 이것저것 먹는맛은 포기 못하겠어요.
저는 아직 무한리필 가는데 항상 같은 집만
샤브집인데 채소 몇 가지 소고기 육수 겨자소스 땅콩소스 바질 샐러드 자몽이나 오렌지 딱 이것만 먹고 와요ㅡ나오면서 커피 테이크 아웃
오픈때부터 몇 년째 이 집만 가는데 이유가 채소 싱싱 직원 친절
식당 깨끗하게 관리 집에서 가까워서 걸어가기 좋아서
명절에도 영업해서 명절 저녁에 먹으러 가는데 사람 너무 많아요
뷔페 무한리필 좋아하는데, 몸이 못 따라가줘서 안 가요. 나이 49세요
저두요 단품요리 알차게먹는게 더 낫데요
20년전에 한번 갔다가 고기들 질이 너무 안좋길래 무한이란 식당은 안가요 뷔페는 행사 있을때나 가지 약속 안잡음
먹을 곳도 차고 넘치는데 강호동 등치도 아니고 무한리필 의미없는걸 맛있는 메인요리에 집중하는게 좋죠
저도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라. 질은 떨어지고 그렇다고 많은 양을 먹는 사람이 아니라.
무한리필 안갑니다.
많이 먹는 부부인데요
안가요
질이 너무 떨어지고
대식가부부에 아이둘은 대학생인데 딸은 진짜 병아리모이만큼먹고 아들도 보통이라
그돈이면 그냥 맛집가서 먹는게 큰차이없어서요
부부들끼리는 고깃집외식잘안하니 가족모두가면 맛집가는게 편해요
유아 2명 키우는데... 한달에 한번은 갑니다. ㅠㅠ
그 프랜차이즈도 매장마다 너무 차이가 커서
잘한다 싶은 매장 한군데만 다니고 있어요.
일반 고깃집에선 애들 배부르게 먹이기엔 ... 물가가 너무 무서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