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혼들 모인 자리에서 한명이 자꾸 육아 얘기를 해요

00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24-02-05 11:16:02

아흐 진짜 

다 미혼이고 나이도 비슷하고

애 낳을 일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주말에 잼나게 수다떨려고 만났는데

잼난 얘기 하고 싶은데 한명이 자꾸 심각하게 육아얘기 학군지얘기 입시얘기 교육얘기 학원얘기. 

 

왜 그러냐 했더니 그 미혼은 직장 상사가 하루종일 회사에서 그 얘기만 하나봐요 부하직원이니 안들을수도 없고.. 

 

그래서 빠삭하게 다 알더라구요. 

그런말 하면서 본인은 만약 애 있으면 아무~것도 지원 안할거라는 거에요. 그걸 왜 해주냐 왜 보내냐 나는 학원은 이거이거만 보내고~ 어쩌고~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그땐 그냥 아무말 안했거든요

 

애없는 사람들끼리 모였는데, 넌 왜 애키우는 얘기만 계속 하냐고 제가 그랬어요.

그랬더니 본인이 회사에서 직장상사한테 매일 그런 얘기만 들어서 그렇대요 ㅠㅠㅠ 

 

아니 그 직장상사는 왜 미혼 직원한테 그런 얘기만 할까요? 말도 안통할텐데.. 일방적으로 자랑 할 수 있어서 그런가? 

이번에 그 직장상사 큰애가 대학입시를 치뤘는데 그 직장상사가 그 정도 대학 간거면 엄청 잘간거다~ 뭐 이랬다네요 ㅎㅎㅎ  

명문대 입학한 자녀있는 다른 직원한텐 그런말 못해서 미혼 붙들고 하는건가? 

 

아휴 싫다 진짜..  

 

간혹 조카 얘기를 마치 자기 아이 키우는 것처럼 사소한 것까지 말하는 사람은 있었는데

웬 직장 상사 애 키우는 얘기를... 

IP : 118.235.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5 11:23 AM (175.212.xxx.96) - 삭제된댓글

    결혼부심 애낳은 부심 있는 모지리라서

  • 2. 뱃살러
    '24.2.5 11:24 AM (210.94.xxx.89)

    ..
    '24.2.5 11:23 AM (175.212.xxx.96)
    결혼부심 애낳은 부심 있는 모지리라서

    ...

    글 안읽고 제목만 보고 냅다 첫댓부터 달고픈 모지리 추가

  • 3. 00
    '24.2.5 11:27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직장상사가 했다는 말
    서울대 보내려다 서울대 다 합격했는데 수능 실수로 등급이 약간 모자라서 서울대 못가고 이 대학 간거다~ 했다네요
    근데 전공 과가 젤 낮은 과 던데.....?
    아무튼 이 미혼직원이 쇄뇌가 되어서 우리한테도 입시얘기를 ㅜㅜㅜㅜㅡㅡ

  • 4. 뱃살러
    '24.2.5 11:27 AM (210.94.xxx.89)

    그 친구는 심리는 아마도
    '너희들은 모르는 거 나는 알아' 라는 게 깔려있을거에요.
    그래서 뭐든 자기가 떠들고 싶은거죠.

    그럴 때는 그냥 너무 뾰족하지 않게,
    그렇구나, 근데 우리는 그런 쪽 관심 없어.. 라고 담백하게 해주세요.

    니가 남자사람 지인들로부터 군대 이야기 많이 들었다고해도
    우리가 군대 이야기 할 필요는 없잖아.. 라고.

    한편으로는 그 친구분이 현재 가장 많이 소통하는 사람이 직장 상사라는 거라서 슬프기도 ㅠ.ㅠ

  • 5.
    '24.2.5 11:27 AM (220.117.xxx.26)

    육아 상식 빠삭한 자신이 좋은거죠
    너넨 이런거 모르지 ~느낌
    2분이상 육아 얘기 하면 벌금 해야겠네
    왜 우리가 육아 이야기 들어
    쓸모없는 정보고 공해인데
    다른 이야기 주제 하기도 바빠
    육아 아웃이야

  • 6. 바람소리2
    '24.2.5 11:31 AM (114.204.xxx.203)

    ㅇㅇ 관심없어 하세요

  • 7. 대화주제
    '24.2.5 11:39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육아 아닌 다른 이야기할 때 오 재밌다 육아보다 나아요. 이런 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하세요

    대화는 끼고 싶고 떠오르는 건 육아이야기뿐인가봐요.

  • 8. ...
    '24.2.5 11:41 AM (118.221.xxx.25)

    주책이죠
    자기 얘기도 아니고 청중이 관심없을 주제를 그냥 줏어들은대로 떠오르는대로 아무 생각없이 쏟아내는 사람, 사회생활이 가능한 지능인지조차 의심스러운 주책

  • 9. 친군가요?
    '24.2.5 12:27 PM (223.38.xxx.92)

    어머 얘가 왜 이래?
    돌려놓으세요
    야 야 우리 걱정이나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203 평생 아버지 사랑 못느꼈는데 8 ㅇㅇ 2024/02/08 2,483
1546202 독거 싱글들 뭐 맛난거 드시는지요? 10 .. 2024/02/08 2,548
1546201 의사 파업 할수있을까요? 조국처럼 집안이 풍비박산 날텐데 16 .. 2024/02/08 4,021
1546200 시장 보셨어요? 2 설맞이 2024/02/08 1,855
1546199 대한항공 기내용캐리어 1인 2개들고 타도 되나요? 8 진주귀고리 2024/02/08 4,115
1546198 마이크잡는자세 술좋아하고 노래좋아하고 1 000 2024/02/08 1,359
1546197 손이 너무 작은 엄마의 식탁 48 00 2024/02/08 26,744
1546196 이사갈 집 현관 신발장 위에 부처 불? 한자적힌 파란색깃발이 있.. 3 뚜비 2024/02/08 1,501
1546195 질문)다들 김명신 디올백 사건 어떻게 알게되셨나요 7 궁금 2024/02/08 1,915
1546194 국가건강검진 일반검진에서 피검사 하나요.  6 .. 2024/02/08 2,204
1546193 생굴의 유혹 14 ㅜㅜ 2024/02/08 2,611
1546192 코스트코 환불요..영업시간 내 다 가능한가요? 3 코코 2024/02/08 1,098
1546191 수영강습 받는분들 강사가 잡아주는거 도움되나요? 13 수영 2024/02/08 3,011
1546190 실내온도에서 계속 오싹하기 춥고 자면 땀이나요 3 계속추움 2024/02/08 1,756
1546189 50대 남자패딩 브랜드 뭐 입으시나요? 13 50 2024/02/08 5,043
1546188 컬리에서 배스킨라빈스 28% 할인방송해요. 4 ㅇㅇ 2024/02/08 1,636
1546187 조현재는 요즘 통 드라마 출연을 안 하네요 8 ㅇㅇ 2024/02/08 3,780
1546186 손절한 친정엄마한테 연락하기.. 24 고민 2024/02/08 8,316
1546185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서민에게 흔드는 기괴한.. 1 같이봅시다 .. 2024/02/08 712
1546184 정상적인 시댁에만 잘하세요 13 ... 2024/02/08 3,954
1546183 한동훈과 비교되는 이재명..오늘자 용산역 상황 39 경청vs외면.. 2024/02/08 4,080
1546182 크라운 치료전에 잇몸제거술 꼭 해야되나요~? 4 ... 2024/02/08 1,757
1546181 건강검진에서 혈뇨가 나왔대요 16 질문 2024/02/08 4,148
1546180 멍충아 또 속았니(홈쇼핑) 5 .... 2024/02/08 5,313
1546179 시모…그냥 웃으며 넘겨야 할까요? 9 2024/02/08 4,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