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글을 보다가
문맥이 이상해서요... 아래글인데...
*내생각이 100% 다 맞는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어지간해서는 피하기 어려운 운명이 없다고 보지도 않음
1. 내 생각이 100% 다 맞지 않는다.
2. 피하기 어려운 운명도 피할수 있다.
저는 이렇게 해석 되는데 맞나요?? 요즘 문맥이 아리까리한 글들이 많네요 ^^;
어느 글을 보다가
문맥이 이상해서요... 아래글인데...
*내생각이 100% 다 맞는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어지간해서는 피하기 어려운 운명이 없다고 보지도 않음
1. 내 생각이 100% 다 맞지 않는다.
2. 피하기 어려운 운명도 피할수 있다.
저는 이렇게 해석 되는데 맞나요?? 요즘 문맥이 아리까리한 글들이 많네요 ^^;
잘 파악하신 것 같은데요
내 생각이 다 맞진 않지만 운명이라는 게 있다.
반대인데요?
피하기 어려운 운명이 없다고 보지 않는다
= 피하기 어려운 운명이 있다고 본다.
근데 누가 글을 저 따위(?)로 써요
꼭 정치인 화법 같아서 읽다가 씅질이 ㅋㅋㅋ
피하기 어려운 운명이 있다.
글 진짜 저게 뭐래요.
잘하면 어려운 운명도 피해갈수있음
틀릴수도있지만 그냥 내 생각이 그래.
한대 때려 콩~주고 싶네요.
내생각이 다 맞진 않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운명(피하기 어려운 운명)이란 것도 있다고.
전 이렇게 읽히네요.
원글을 좀 봐야 알겠지만
없다고 보지않음이니...피하기 어려운 운명이 있다고 봄
슬쩍 읽으니 헷깔리네요.
저분도 제대로 썼을지 의문스럽네요.
어렵게도 썼네요.
딱밤 때리고 싶을지경 ㅎㅎㅎ
슬쩍 읽으니 헷깔리네요.
저분도 제대로 썼을지 의문스럽고.
어렵게도 썼네요.
딱밤 때리고 싶을지경 ㅎㅎㅎ
210님 그죠??
그냥 읽히다가 넘어가려는데 뭐지??? 다시금 곱씹어보다가 보면 점점 헷갈리더라구요
님은 또 저랑 반대로 이해하셨네요??
그런데, 님의 해석이 맞다면
그렇다고 어지간해서는 피하기 어려운 운명이 없다고 보지도 않음
-> 그렇다고 어지간해서는 피하기 어려운 운명도 있다고 볼수 있음
이렇게 되어야하는데... 글쓴이의 의도가 저 구절에서 헷갈리네요... (저 문구 하나로 결론이 달라져서요,, 아 짜증나 ㅎㅎㅎ)
운명은 피해갈 수도 있다고 봄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있다고 생각한다.
피하기 어어려운 운명이 있다
피하기 어려운 운명이 있다
피하기 어려운 운명이 있다고 본다
없다고 보지 않음
이중부정이니까 있다는 뜻이죠
내 생각이 다 맞진 않지만 피하기 어려운 운명이라는 게 있다222222
피하기 어려운 운명이 없다 --> 라고 보지 않는다
즉, 피하기 어려운 운명은 있다
피할래야 피할수없는 운명이 있다
누가 읽어도 이해가 잘 되는 문장으로
쓴 글이 잘 쓴 글이라 했거늘
진짜 개떡같이 써놨네요
저자는 자기 생각 제대로 쓴 거 맞을까요
앞뒤 문맥을 모르겠으니
그것도 의심스럽네요
그냥 한줄요약
난 있다고 본다.
피하기 어려운 운명은 있다
이중부정이네요
쉽게 적용하자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자주 쓰는 말 가운데
ㆍ아주 없다고 볼 수없지 ㆍ(즉 있다 %)
여기서 앞에 말을 붙여 보면
ㆍ피할 수없는 운명도 있다ᆢ
쉽게 적용하자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자주 쓰는 말 가운데
ㆍ아주 없다고 볼 수없지 ㆍ(즉 있다 )
여기서 앞에 말을 붙여 보면
ㆍ피할 수없는 운명이 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