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라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이 없을 수록, 젊은 사람이 우선인데.
살을 빼려하면 가슴만 빠지고. 빠지지도 않는 데다가. 눈커풀 위에만 쾡하게 빠지고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보니 다크써클이 시꺼멓게 내려오는 게.
자신감이 하락됩니다.
저는 예전부터 그랬지만, 신발 옷 안사고
식자재. 먹을 것도 줄인 지 오래됐는데.
그게 어제 뉴스기사에 나오더라구요.
금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경기침체 상관없이
부유한가요?
외국나가지 말고 국내에서 돈 좀 써 주지...
돈없으니 즐거움도 줄어들고(커피 및 군것질도 줄이니까요) 세금 걱정에, 돈 걱정에.
자신감까지 줄어 들어요.
옷도 맨날 같아요. 휴우..
올해. 내년까지도 계속 이럴 거 같은데
돈이라도 있었음. 나이듦도 어떻게
돈으로 카바했을텐데
참 왜 이모냥일까요.
사람들이 다 차갑고 힘든 표정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