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200들이면 세 달 가네요

ㅇㅇ 조회수 : 7,059
작성일 : 2024-02-05 03:25:07

울써마지(저는 써마지 대신 올리지오 샷수 추가)+티타늄 보톡스 조금

이렇게 하면 200정도인데요

효과가 3달 가네요

대신 그 3달 동안은 30대 초반으로 보여요

사진발이 정말 안 받는 얼굴인데도

놀라서 사진 찍어놨고 지금도 그 사진 보며 대리만족해요ㅠ

회사에서도 왜 이렇게 어려보이냐며 놀라더라구요

피부과에 돈 좀 썼다고 이실직고함

시술 직후 얼굴이 20대보다 나아보이기까지...

근데 딱 세 달 가네요ㅠ

한 달에 천만 원 벌면 계속 할 텐데...

그냥 돈 없음 늙어야 되나봐요

IP : 118.235.xxx.6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4.2.5 3:32 AM (125.178.xxx.170)

    매달 돈 들여 피부과 다니면
    깨끗하고 말~간 피부가
    유지되긴 하는 거군요.
    궁금했거든요.

    그럼 한 달에 7~80만원 정도
    쓰면 된다는 뜻이네요?
    금액도 궁금했거든요. ㅎ

  • 2. ㅇㅇ
    '24.2.5 3:34 AM (118.235.xxx.69)

    네 돈 들이면 되긴 하더군요. 진짜 시술 다음날 노메이크업으로 침대에서 누워서 찍은 사진인데도 어찌나 어리게 사진이 나왔는지 ㅜ 리쥬란 힐러? 이런 거 다 필요없어요 다 해봤는데 그냥 리프팅 레이저가 최곱니다..보톡스는 표정근육 잡아주려고 맞았어요..눈 치켜떠서 생기는 이마주름 같은 거요

  • 3. 부럽네요
    '24.2.5 3:35 AM (187.191.xxx.11)

    같은 나이인 친구 보면 알겠더군요. 피부관리 규칙적으로 하고 운동하고. 성형수술간단히 하고 하니 처녀때보다 나아보이더군요.

  • 4. ㅇㅇ
    '24.2.5 3:37 AM (118.235.xxx.69)

    맞아요 관리 꾸준히 하면 심지어 20대 때 내 자신보다 뭔가 고급지게? 보이더라구요...물론 돈이 전제가 되어야 함. 20대 때 사진 못 나온 거 어디서 튀어나왔는데...놀랐어요 생각보다 안 젊어보여서요

  • 5. ...
    '24.2.5 3:58 AM (110.13.xxx.200)

    근데 그렇게 주기적으로 계속 레이저하면 피부가 괜찮을까요.
    그것도 걱정.
    피부얇으면 나중이 더 걱정되요.

  • 6.
    '24.2.5 4:18 AM (104.28.xxx.146)

    저도 올리지오+울쎄라 조합으로
    1년 한번 6개월째 올리지오 한번더 하는데…
    하고서 한달쯤 지나면 얼굴라인도 다르고 그래요.

    지난달은 보톡스랑 필러 좀 더했더니
    4백 가까운 3백만원대 나왔는데…
    돈이 좋긴 좋아요.

    화장품 맨날 비싼거 써봤자예요.
    피부과 못이김!

  • 7.
    '24.2.5 5:08 AM (116.37.xxx.13)

    리프팅레이저가 진짜효과있군요.
    근데 이미
    심부볼쳐짐 나타나면 소용없겠죠?

  • 8.
    '24.2.5 5:43 AM (72.53.xxx.137)

    리프링 레이저 너무 비싸서 큰맘먹고 홈쎄라 질렀는데 카트리지 2.0 4.5 둘다 구매했고 이걸로 3년 이상 버틸수 있을거같아요 샷수 많이 해도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고 몸에도 해요
    그리고 저는 피부가 아주 두껍고 최대 강도로 해도 참을만한 고통이었는데도
    낮은 강도로 2배 샷수를 해주는게 훨씬 더 효과가 좋았어요
    유튜브에는 울쎄라는 무조건 최대강도로 해야된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저는 저강도 고샷수가 훨씬 잘 맞더라구요
    이것도 아마 피부과에서 하면 비용 너무 부담되서 이렇게 못했을듯요

  • 9. ㅇㅇ
    '24.2.5 6:03 AM (118.235.xxx.69)

    근데 이미
    심부볼쳐짐 나타나면 소용없겠죠?// 이런 걸 잡아주는 거에요. 저 얼굴 바람 빠진 풍선같이 돼서 갑자기..그래서 놀라서 달려가도 효과 있었어요.
    자다 일어나서 답글 달아요.

  • 10. ...
    '24.2.5 8:40 AM (223.39.xxx.201)

    써마지 첨 맞고 피부가 속부터 차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달라진 게 없는데 뭔가 달라진 느낌 한 5년은 어려진 느낌이 들어서 돈값 하는구나 했는데 효과 꺼지는 시기가 오니까 써마지 맞기 전보다 폭삭 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놀랬어요. 진짜 일년에 두번 정도 꾸준히 맞으면 좋겠지만 그럴 재력이 안되면 아예 안맞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1. 영통
    '24.2.5 9:03 AM (106.101.xxx.213)

    참고 있어요.
    58세에 거상 하려구요

  • 12. ㅇㅇ
    '24.2.5 9:22 AM (115.138.xxx.73)

    안아픈가요?

  • 13.
    '24.2.5 9:45 AM (106.102.xxx.252)

    와 심부볼에도 효과있다니
    지름신이 !!!
    리프팅상담도 받았는데 몇년더 있다하라길래 실망했는데
    급 고민됩니다

  • 14. 나이가
    '24.2.5 11:16 AM (125.142.xxx.27) - 삭제된댓글

    몇이신지부터 적어주셔야... 레이저 계속 받다보면 윗분 댓글처럼 맞기전보다 더 폭삭 늙어보이는 때가 와요. 피부과 의사들은 그게 누적된다는둥, 적금이라는둥 떠드는데 본인들은 일반인들과 달리 리프팅 레이저만 하는게 아니고 오만거 다한 결과물이니 다르죠.

    돈 많이 벌때 유명인사들 많이 다니는 피부과 다녔었는데 생각보다 레이저나 시술 자주 안받더라구요. 일단 돈이 많아도 아픈거 못견디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고 본인들이 바빠서 주기적으로 못와요. 그리고 지나치게 계속 받으면 더 늙어보인다는거 본인들이 더 잘 알구요. 장판이 반들반들한데 지방층이 부분적으로 푹푹 꺼진 느낌이랑까 그게 일반 노화랑은 달라요.

  • 15. 나이가
    '24.2.5 11:17 AM (125.142.xxx.27)

    몇이신지부터 적어주셔야... 레이저 계속 받다보면 윗분 댓글처럼 맞기전보다 더 폭삭 늙어보이는 때가 와요. 피부과 의사들은 그게 누적된다는둥, 적금이라는둥 떠드는데 본인들은 일반인들과 달리 리프팅 레이저만 하는게 아니고 오만거 다한 결과물이니 다르죠.

    돈 많이 벌때 유명인사들 많이 다니는 피부과 다녔었는데 생각보다 레이저나 시술 자주 안받더라구요. 일단 돈이 많아도 아픈거 못견디는 사람이 은근히 많고 본인들이 바빠서 주기적으로 못와요. 그리고 지나치게 계속 받으면 더 늙어보인다는거 본인들이 더 잘 알구요. 장판이 반들반들한데 지방층이 부분적으로 푹푹 꺼진 느낌이랑까 그게 일반 노화랑은 달라요.

  • 16.
    '24.2.5 11:59 AM (116.89.xxx.136)

    윗님 말씀 들어보니 또 겁나네요....
    그냥 집에서 하는 홈쎄라?그걸 해볼까요
    그건 피부과에서 하는거처럼 강하지 않을테니 좀 나을까요

  • 17. ...
    '24.2.5 12:45 PM (110.13.xxx.200)

    윗님 홈쎄라는 또 뭔가요? ㅎ
    그 갈바닉 그런건가요? 궁금..

  • 18. 궁금
    '24.2.5 2:06 PM (39.17.xxx.98)

    화장품 맨날 비싼거 써봤자예요.
    피부과 못이김!22

    피부과는 세 달 가면
    화장품은 얼마나 갈까요?
    피부과도 화장품처럼 자주 가야겠죠?

  • 19. ..
    '24.4.3 4:45 AM (182.224.xxx.3)

    울쎄라 써마지 칭송을 너무 많이 들어서
    그리고 매년1회면 된다기에
    관심있고 하고싶었는데
    그갓도 몇년 빋으면 문제가 되나봐요?
    헤보신분들 경험담 공유해주세요.
    진심 관심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88 지금 하바드대학 앞인데요 공부벌레들 04:12:41 146
1631787 친정에 김치랑 전 보낸 후기 10 ... 03:20:27 709
1631786 1988년,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데 감사했던 기억. 5 감사했던 기.. 03:07:09 422
1631785 미국 연준 기준금리 50bp 인하! 9 ㅇㅇ 03:03:02 766
1631784 네이버 줍줍 1 ..... 02:56:49 232
1631783 이혼...너무 하고싶어요 12 .... 02:37:50 1,346
1631782 청량리 연세신통 가보신 분 애ㅅㄷㄴㆍ 02:29:41 253
1631781 추석선물로 대판 싸웠어요 13 형님 02:27:20 1,399
1631780 침대에 누워서 공부하는데 아휴 02:26:17 240
1631779 불교집안으로 결혼햇는데 7 집에서제사지.. 02:12:56 813
1631778 전 고부갈등을 어려서 봐서.. 4 01:52:48 886
1631777 ChatGPT에게 "대한민국 추석 명절 후 며느리들의 .. 11 달짝 01:35:02 1,338
1631776 친언니라 생각하고 제 친정문제 의논해 주실래요. 23 ... 01:23:16 2,029
1631775 입면장애도 불면증인가요? 2 .. 01:18:09 616
1631774 저는 이상한 시가 가면 뭐라고 할 자신이 있는데 9 ㅋㅋㅋ 01:17:38 831
1631773 진짜 에어컨 못틀게하는 시집이 이렇게 많아요? 27 ?? 01:12:13 2,112
1631772 이번 추석에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글 14 01:09:14 1,515
1631771 정국이 무대 찬양하고 자려구요.. 5 .. 01:04:25 506
1631770 좀전에 외계+인 2부 12 와... 01:00:52 1,027
1631769 잠실 장미아파트 지금 들어가는거 어떤가요? 4 .. 01:00:34 1,365
1631768 언제 헐릴지 모르는 아파트의 에어컨 고민입니다 ㅡ조언부탁ㅡ 11 .. 00:59:18 829
1631767 서러워서 울고있어요 84 ㅇㅇ 00:56:03 4,605
1631766 예전 선보고 연애하다 헤어진 사람인데 00:50:28 937
1631765 새벽 1시에 경호원 대동 개산책 시키는 명시니 동영상 4 지멋대로 00:49:42 1,374
1631764 토마토뉴스 단독 예고 wow 5 하늘에 00:47:2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