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7390?sid=102
90대 노모-30대 아들 다 부양하는 5060…'낀세대'는 쉴 수 없다 [유예사회에 갇힌 한국]
‘유예 세대( Delayed Generation )’의 독립이 늦어지면서 부모인 50·60세대의 고충은 커지고 있다.
이들은 이미 은퇴를 했거나 앞두고 있지만, 자녀의 만혼·비혼, 늦깎이 취업 등으로 양육의 부담을 연장해서 지고 있다. 또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기간은 늘었다.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첫 번째 세대라는 뜻으로 ‘마처(마지막+처음) 세대’로도 불린다.
스스로와 부모의 노후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부담도 갈수록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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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도 안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캥가루족인 유예세대들은
비혼으로 살면서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낳지 않죠.
설령 결혼은 하더라도 아이는 낳지 않고
반려동물입양해서 사는 경우가 많고요.
마처세대 윗세대는 의학기술 발달로 수명이 말도 못하게 길어지고
여자평균수명은 이미 90세가 넘었죠. (여자 90.7세 남자 86세)
백세시대가 농담이 아니죠.
그리고 자녀세대 mz는 백수가 태반이니
장수가 재앙이 시대죠.
갈수록 개개인의 집 뿐만 아니라
정부 및 사회에 부담이 되는 세대로 자리잡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