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안경을 새로 하러 갔는데
알 선택을 하면서 제가
블루투스 차단되는걸로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안경점 점원이
블루투스를 차단하시면 안돼죠
둘이 빵 터졌어요. ㅋㅋㅋ
제가 자꾸 말이 헛나온다니
저만 그런거 아니라고
열에 아홉은 그 실수 한다면서
위로를 해주더라고요. ㅋㅋ
낮에 안경을 새로 하러 갔는데
알 선택을 하면서 제가
블루투스 차단되는걸로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안경점 점원이
블루투스를 차단하시면 안돼죠
둘이 빵 터졌어요. ㅋㅋㅋ
제가 자꾸 말이 헛나온다니
저만 그런거 아니라고
열에 아홉은 그 실수 한다면서
위로를 해주더라고요. ㅋㅋ
헐 열의 한분은이라고 했는데
제가 아홉이라고 했네요
또 실수를..
저는 늦둥이 국어학원상담가서 관동별곡을 관음별곡이라 했어요 내 딸 챙피해 미침 ㅠ
당연히 블루라이트라고 이해한 저는
뭐죵? ㅎㅎ
안경점 블루투스는 곧 블루라이트??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지요 ㅎㅎ
첫문장 읽고 와 요새는 안경도 브루투스되는게 나오나보다 핬네요 ㅎㅎ
친구랑 길가다가 신형 쏘렌토 보고 요새는
Usb 를 많이 사더라~ 하니까 맞아 다들 Usb 타더라.
순간 정적후 둘이 같이 죽자 죽어~~!!
제가 요즘 그래요 제가 말해 놓고도 뭔말인지 ...
이모랑 전화 하다가 사촌 동생이 한 시간에 한 번 오는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야 되는데 그걸 그만 놓쳤다고 안타까워 하시는 거예요. 아이고 어쩌다가요, 물었더니 집에다가 중요한 인터넷을 빼놓고 나갔단다 그런 건 좀 미리미리 챙겼어야지...
근데 꼭 나이 탓만은 아니지 않나요. 학교 다닐 때 고약을 고환이라고 부르던 애들 반마다 하나씩 있었는데요.
친구가 전립선암이 의심되서 재검받아야 한다고 심각하게 얘기했는데
이상하다고 생각못했어요
며칠후 불현듯 떠올랐어요 .
갑상선인데~~~~
뜨거운 아아 주세요 ~
이런거 자주 있어요 ㅎ
저 위에 ㄱㄴ 님 너무 웃겨요
같이 죽자~~ㅋㅋㅋㅋ
넘웃겨용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퇴근길에 잊지말고 치킨타올 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