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세계 보니 수영을 할줄 알면 훨씬 여행이 재밌겠어요

ㅇㅇㅇ 조회수 : 5,504
작성일 : 2024-02-04 22:09:11

물론 수영못해도 재밌게 즐길수 있겠지만요. 

물놀이코스가 있는 여행지에서는 진짜 수영을 할즐 알면 더 재밌을거 같네요. 

이시언은 수영을 못해서 튜브타고 있는거죠? 

제가 그랬거든요.. 구명조끼에 튜브에 현지가이드 두명이 붙잡아주고 겨우 스노쿨링을.. ㅎㅎ 

수영을 배워 지금은 자유형 배영 할줄 알거든요. 지금 스노쿨링 하면 그때보단 재밌게 즐길수 있을거 같네요.

IP : 121.190.xxx.1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4 10:10 PM (211.36.xxx.90)

    맞아요. 저도 뒤늦게 수영 배웠는데 여행이
    훨씬 풍요로워지죠. 하다못해 호텔 수영장이라도 이용하고

  • 2. 아이
    '24.2.4 10:12 PM (114.204.xxx.203)

    어릴때 영어 수영 가르친건 잘한거였어요

  • 3.
    '24.2.4 10:12 PM (14.32.xxx.227)

    저렇게 깊게 들어가려면 겁이 없어야겠어요
    수영을 할 줄 알아도 바다는 무서울 거 같은데 너무 좋아하네요

  • 4. 이시언
    '24.2.4 10:12 PM (182.221.xxx.21)

    원래 물놀이 좋아했는데 귀수술한이후로 수영 못한대요 물들어가면 큰일나는거같은데

  • 5. 제가
    '24.2.4 10:14 PM (182.221.xxx.21)

    15년전 첫 해외여행갔다와서 바로 수영 배웠어요 호텔수영장에서라도 할려고요 근데 진짜 국내에선 할데가 없긴해요
    그리고 발리도 갔었는데 바다는 못들어가겠던데요 넘 무서워서

  • 6. 그럼요
    '24.2.4 10:14 PM (223.39.xxx.2)

    해외 아니라도 우리나라 여행도 좋고요
    윗님 말씀처럼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노을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다이빙도 할 수 있고 신나죠

  • 7. ㅡㅡㅡㅡ
    '24.2.4 10: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완전 빙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재미도 아주 커요.

  • 8. 수영 뿐 아니라
    '24.2.4 10:16 PM (121.165.xxx.112)

    뭐든 배워두면 삶이 훨씬 풍요로워 지지요.
    언어를 배워두면 여행이 좀 더 자유로워지고
    수영을 배워두면 물에서 놀때 더 자유롭고
    하다못해 여행갈때 가고싶은 지역에대한
    공부만 조금 더 하고가도 훨씬 많은 걸 보고 올수 있는데요

  • 9. 맞아요
    '24.2.4 10:18 PM (125.178.xxx.170)

    어린애 키우는 분들 계시면
    어릴 때 수영은 꼭 시켜두시길.

  • 10. 맞아요
    '24.2.4 10:19 PM (223.39.xxx.223)

    스키도 배워두면 좋아요
    저는 스노보드를 더 잘타는데
    스위스랑 훗카이도 갔을 때 일행들 아무도 못타서
    저만 탔는데 모두 부러워 하더군요 진작 배울 걸 하면서
    아이들이라도 배우게 해주세요

  • 11. 수영
    '24.2.4 10:36 PM (39.122.xxx.3)

    우리아이둘 수영가르쳤는데 둘째는 같이 배웠어도 물이 무서워 물놀이 가도 튜브타고 놀고
    첫째는 완전 수영선수
    바다 수영도 잘하고 대딩인데 방학때 동네 수영장에서 자유형 다니고 그래요
    수영 시킨건 잘한것 같은데 어깨가 진짜 넓어져서 옷입으면 좀 ;;

  • 12. may
    '24.2.4 10:37 PM (125.241.xxx.76)

    머리들고 평형 할줄알면
    수영장에서 놀기너무좋아요

    그리고스키도 잘타면좋구요
    여름겨울 여행할때좋지요
    애들어리면 두가지는 꼭시켜주세요

  • 13. 수영
    '24.2.4 10:47 PM (118.221.xxx.15)

    그옛날에도 학교에 수영장 있어서 엄마가 수영시켰는데 무서워서 도망다니다 60넘도록 결국 못배웠네요
    그래서 아들들은 유치원때부터 가르쳤는데
    그냥 생존 수영이네요

    이시언은 귀수술 한지 얼마안돼 물속으로
    못들어간거예요

  • 14. 당연하죠
    '24.2.5 12:23 AM (72.73.xxx.3)

    어려서부터 수영해야 바다수영도 안무서워해요
    일명 오픈워터에서 하는건데 생존수영차원에서 애들 3살부터
    다 시켰어요. 바다 한복판에 떨어져도 패닉 안되야 하니까요
    근데 성인되고 배우면 또 다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434 이거 강박증 증상인가요? 11 .... 2024/03/21 3,697
1564433 대인관계심리학이란 과목을 배우는데요 8 신기 2024/03/21 2,206
1564432 1980년 시사회 무대에 선 '배우 조국' 6 .... 2024/03/21 2,203
1564431 조국 대표 부산 브리핑.기자들 웬일로 질문 쇄도 10 A급브리핑 2024/03/21 3,940
1564430 어제 새벽에 했던 23세 이하 축구는 우리가 태국이겼는데 2 dd 2024/03/21 1,692
1564429 연봉관련 노무상담.(추천희망합니다) 연봉 2024/03/21 609
1564428 어지러워요 응급인가요 19 솔비 2024/03/21 4,768
1564427 50중반 남편 증상 좀 봐주세요 19 걱정가득 2024/03/21 5,691
1564426 영양제 비맥스 드시는분 5 액티브 메타.. 2024/03/21 2,890
1564425 그때 청량했던 주부들 4 ... 2024/03/21 3,546
1564424 라넌큘러스 6 투르니에 2024/03/21 2,465
1564423 전문의 못딴 개원의가 전공의를 가르치겠어요 12 .... 2024/03/21 2,597
1564422 비행기 비즈니스 타시는 분들 37 ㅇㅇ 2024/03/21 13,729
1564421 불닭볶음면 다들 잘 먹나봐요? 6 ..... 2024/03/21 1,812
1564420 우리나라 남성들은 육아와 가사분담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일해요... 20 ........ 2024/03/21 1,907
1564419 한동훈 부친의 엽기적인 행각(문에 전기충격 설치) 17 ㅇㅁ 2024/03/21 5,683
1564418 26 .. 2024/03/21 2,141
1564417 필라테스양말 어디께 가성비 좋나요? 5 토삭스 2024/03/21 1,357
1564416 갤럭시워치로 교통카드 기능 쓰시는분 계세요? 3 ... 2024/03/21 1,662
1564415 차기 이재명 차차기 조국 차차차기 김경수...... 54 그냥 2024/03/21 3,146
1564414 축구 기분좋게 이길거 상상하고 퇴근해왔는데 5 123 2024/03/21 2,530
1564413 윤석열은 왜 해병대사무실에 전화를 하냐고,, 11 ,,, 2024/03/21 3,936
1564412 아우 축구 속터져요 7 ㅇㅇ 2024/03/21 2,228
1564411 저 장바구니 샀어요~ 2 11111 2024/03/21 2,538
1564410 해외 동포들, 이종섭 대사직 사퇴할 때까지 국제 사회 압박한다 5 light7.. 2024/03/21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