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당근채전 해봤어요

.......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24-02-04 20:51:58

당근채에 튀김가루 넣고 얇게 부쳤는데

헐.. 고구마인줄? 엄청 달아요

포인트는 질게 하면 안되요 

당근 형태가 거의 다 살아있게 하고

부침가루말고 튀김가루 쓰고 많이 넣음 안되요.

소금간만 살짝하고 초간장 찍어드세요

테두리 바삭바삭 달콤하고 맛있네요

남편이 팔아도 되겠다고 너무 맛있다네요ㅋㅋ

 

IP : 115.92.xxx.2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8:53 PM (61.75.xxx.185)

    맛있겠어요~~
    해 먹어 봐야지

  • 2. ..
    '24.2.4 8:55 PM (49.171.xxx.187)

    당근 한반 사면 항상 남아도는데
    당근채 전 해야겠어요
    전 너무 좋아해요

  • 3. 쓸개코
    '24.2.4 8:55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제가 며칠 전 당근샌드위치 글 올려주신거 보고 어제 오늘 계속 맛있게 해먹었거든요.
    그거 해먹으려고 당근 한봉다리 사다놨는데 채전도 해봐야겠어요.

  • 4. 쓸개코
    '24.2.4 8:56 PM (118.33.xxx.220)

    제가 며칠 전 어느 회원님이 당근샌드위치 글 올려주신거 보고 어제 오늘 계속 맛있게 해먹었거든요.
    그거 해먹으려고 당근 한봉다리 사다놨는데 채전도 해봐야겠어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5. ㅇㅁ
    '24.2.4 8:58 PM (223.39.xxx.197)

    저도감사해요

  • 6. 그냥
    '24.2.4 9:01 PM (14.138.xxx.159)

    당근채썰어서 기름에 소금간하며 볶아 먹어도 맛있어요.
    지용성이라 흡수도 잘 되고 눈에도 좋아서 왕창 채썰어놓고
    아이 초등부터 지금까지 아침마다 볶아 먹어요. 가끔 양파도 섞는데 맛난 당근은 달더라구요.

  • 7. ..
    '24.2.4 10:43 PM (122.35.xxx.170)

    그냥님 말씀하신 당근채 볶음, 단무지와 구운김, 참기름에 소금 참깨 넣은 밥 있으면 광장시장 마약김밥.
    겨자, 식초 올리고탕 약간 넣은 간장에 하나씩 말아서 찍어먹으면 무한 흡입가능합니다
    당근 많을때 이거하면 순식간에 없어져요

  • 8. 쓸개코
    '24.2.4 10:45 PM (118.33.xxx.220)

    아 저 집에 단무지도 겨자도 있어요ㅎ 간단 김밥으로 좋은데요?
    정보 감사합니다!

  • 9. 당근요리
    '24.2.4 10:54 PM (61.102.xxx.175)

    배워보자 ^^

  • 10. 지나가다
    '24.2.5 12:27 A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살짝 관심이ᆢ

  • 11. 땡스
    '24.3.7 11:12 A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당근전. 해먹어볼게요!

  • 12. 땡스
    '24.3.8 5:44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어제 해먹었답니다.
    집에 튀김가루 없어서 그냥 부침가루 조금 넣고 버무려서 튀기듯 지졌는데도 아주아주 달고 맛났어요

  • 13. 땡스
    '24.3.8 6:51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어제 해먹었답니다.
    집에 튀김가루 없어서 그냥 부침가루 조금 넣고 버무려서 튀기듯 지졌는데도 아주아주 달고 맛났어요.
    이거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했더니
    어릴적 먹었던 늙은호박전 맛이었어요! 신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674 여행코스는 어떤 순서대로 짜는가요? 7 여행 2024/05/20 1,318
1583673 그 남자 이야기 7 29 그 여자 2024/05/20 4,160
1583672 내가 배우라면 연기에도 사랑에 빠질듯 9 ... 2024/05/20 3,363
1583671 공항철도.. 출퇴근 시간에 많이 붐비나요?? 3 공항철도 2024/05/20 952
1583670 지금 갑자기 개훌륭 방송 안한다고 자막 나오네요 7 Kbs 2024/05/20 5,800
1583669 영유가 길게 봤을때 의미있다 없다 28 영유 2024/05/20 5,174
1583668 퇴근하고 어떻게 저녁준비를 해요? 22 ㄱㄱㄱ 2024/05/20 4,082
1583667 안입는 옷 버리는게 어렵네요ㅠ 16 ㅇㅇㅇ 2024/05/20 5,490
1583666 가족이 생일 안 챙겨줘도 서운해하지 않기 13 .. 2024/05/20 2,839
1583665 이스라엘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사, 우리와 무관&qu.. 4 ..... 2024/05/20 2,472
1583664 여기서 교사, 교수들 지적질하고 가르치려 들어서 싫다는 8 2024/05/20 2,082
1583663 올프리존이 좋은건가요?? 2 인덕션 2024/05/20 532
1583662 이젠 하다하다 태양광 비리까지 8 민주하기 힘.. 2024/05/20 2,470
1583661 배달어플로 김치찜을 주문했는데요. 8 맙소사 2024/05/20 2,649
1583660 직장이 양재시민의 숲 역 근처면 어디지역에 살면 좋을까요 10 지역 2024/05/20 1,581
1583659 말랑 뽀짝 혜윤이 1 혜윤이 2024/05/20 1,800
1583658 확실히 생리전에는 체중이 불어요 4 2024/05/20 1,841
1583657 대학생들폰얼마만에가나요? 3 대학생 2024/05/20 1,026
1583656 요즘 팥빵이 자꾸 먹고 싶어져요 10 ㅇㅇ 2024/05/20 2,341
1583655 요즘 저만 추운가요? 11 ㅡㅡ 2024/05/20 3,870
1583654 청춘기록이란 2 저는 2024/05/20 898
1583653 아이패드 뭐 사야 하나요? 2 지금 2024/05/20 1,013
1583652 나이드니 중요한 건 6 ... 2024/05/20 5,357
1583651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 음식 뭐가 있나요 29 혹시 2024/05/20 3,010
1583650 큰맘먹고산 금 목걸이를 잃어버렸어요 14 joosh 2024/05/20 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