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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분들요

.... 조회수 : 5,908
작성일 : 2024-02-04 19:24:43

요리나 반찬 뚝딱뚝딱 잘하는 사람 혹은 유투버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1 저 체력이 부럽다

2 음식 잘하네 배워야지 

3 지겹지도 않나 

4무관심

전 1번이요 간신히 집밥 해먹고 살지만 치우고 나면 힘들고

점점 귀찮아져요 

열정적으로 해먹고 사는분들은 신체적으로 우선 힘이 남아돌아야 가능한거지요?

IP : 222.116.xxx.22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4 7:25 PM (114.204.xxx.203)

    음식할때만 기운나요
    청소나 정리는 꽝

  • 2. 4번
    '24.2.4 7:26 PM (112.166.xxx.103)

    넌 그렇게 살아라~~~
    난 못하겟다

  • 3. 아하
    '24.2.4 7:27 PM (220.117.xxx.61)

    저 사람은 저걸 좋아하는구나 끝

  • 4. .......
    '24.2.4 7:27 PM (59.13.xxx.51)

    젊었을때 가장 좋아한게 쿠클 다니는거였고
    요리해서 손님들 초대하는거였는데.
    하다보면 내가 내 몸고생해가면서 왜 이러고 있지? 싶습디다.
    소꼽장난의 확장판 같은거였나봐요.
    관절 아프기 시작하니 최대한 손 안가는 요리 합니다.

  • 5. 특장점 존중
    '24.2.4 7:30 PM (118.235.xxx.5)

    너는 그걸 잘 하는구나
    나는 내가 잘하는걸 잘 하련다

  • 6. ...
    '24.2.4 7:34 PM (1.241.xxx.172)

    무관심해요

  • 7. ㅁㅁ
    '24.2.4 7:3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식재료가 뿌리인지 열매인지도 모르는 인물이
    요리합네하는거보면 웃기고

    식초물 소다물에 담가라 그거 의미없단 실험나온지가 언제인데
    여기 저기서 들은거본거 짜집기해있어보이려?하는
    행위들도 웃기고

    전 성격이 좀 까칠이예요 ㅠㅠ

  • 8. 1번
    '24.2.4 7:37 PM (121.190.xxx.95)

    이요. 그리고 아이고 난 못하것네.ㅋ 이래요

  • 9. ㅇㅇ
    '24.2.4 7:43 PM (220.85.xxx.180)

    아이고 나는 저렇게는 못하겠는데..
    정말 대단하구나

  • 10. 1번
    '24.2.4 7:47 PM (223.39.xxx.94)

    맞벌이 곧 50인데 요리도 못하지만 먹는 것도 별로라.....

  • 11.
    '24.2.4 7:47 PM (175.120.xxx.173)

    잘하는구나....끝

  • 12. ..
    '24.2.4 7:52 PM (121.172.xxx.219)

    3.
    그냥 사먹을래

  • 13. 음..
    '24.2.4 7:55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에게 관심사는
    저 음식이 간편하고 맛있어 보이는데
    내가 해 먹을 수 있을까 없을까가 촛점이지
    잘한다 부럽다 에너지 이런 식으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 14.
    '24.2.4 7:57 PM (116.39.xxx.97)

    이젠 좀 식상하다
    다 뻔하네~

  • 15.
    '24.2.4 8:03 PM (14.32.xxx.227)

    신선한 재료로 가능한 조리 덜 해서 먹는 걸 선호해서
    요리 하는 방송을 별로 안보게 되네요
    무관심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16. ...
    '24.2.4 8:04 PM (116.41.xxx.107)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은 별로 안 하고
    저 요리법을 내가 쓸 만한지 그것만 생각했네요.
    체력보다는
    비싼 재료 척척 사는 재력이 부러울 땐 있음.

  • 17.
    '24.2.4 8:06 PM (121.185.xxx.105)

    체력과 정신이요. 정말 부러워요. 가족들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 18. ㅇㅇ
    '24.2.4 8:11 PM (73.83.xxx.173)

    유튜브는 관심없고요
    아는 사람이 그렇다면 나한테 먹으라고 강권하지 않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먹어야 하고 맛있다고 해줘야 하는게 너무 싫어요
    엄마가 음식 부심이 심해서
    과하게 하는 걸 견디기 힘들어요

  • 19.
    '24.2.4 8:15 PM (14.138.xxx.159)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나라면 저 요리를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요.
    갱년기라도 40대일 때 그 체중인데, 요리+ 청소 열심히 해서인 것 같아요. 저도 말도 안되는 레시피는 걸러요.

  • 20. 얻어먹고싶다
    '24.2.4 8:15 PM (125.177.xxx.70)

    ㅋㅋ

  • 21.
    '24.2.4 8:1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냥 피곤하다는 생각뿐
    해먹는 거야 저도 하는데
    그 모든 걸 영상으로 찍고 편집해서 올리는 그 과정
    생각만 해도 피곤

  • 22. 말 많은거 질색
    '24.2.4 9:12 PM (124.53.xxx.169)

    심플하게 필요한 말만 해야 봐 져요
    아무리 결과물이 훌륭할지언정
    불필요한 말 많으면 안봐요.
    괜찮네 좋네 외
    딱히 별느낌 없네요.

  • 23. 22
    '24.2.4 10:42 PM (110.15.xxx.49)

    누가 저렇게 장봐다가 씻어서 다 준비해주면 좋겠다.
    요리만하게.
    장보고 선처리 후처리가 힘들어 구경만해요.

  • 24.
    '24.2.4 11:12 PM (1.246.xxx.38)

    2번이요.

    요리가 재밌어요.청소나 정리는 꽝

  • 25. 희야
    '24.2.5 1:59 AM (180.230.xxx.14)

    2번, 배우고 싶어요

  • 26. ..
    '24.2.5 8:33 A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취향이 맞는 영상은 재밌어요
    따라하기도 했으니 2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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