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4 5:01 PM
(110.10.xxx.12)
인테넷 주문하니까요
2. ..
'24.2.4 5:02 PM
(106.101.xxx.233)
요즘엔 인터넷으로 대부분 사요.
저 오늘 몰인데 깔려 죽을 뻔.. 경기 안 나빠요.
3. 저도
'24.2.4 5:03 PM
(118.235.xxx.15)
요즘엔 인터넷으로 대부분 사요.
저 오늘 몰인데 깔려 죽을 뻔.. 경기 안 나빠요.2
4. 저도 지난주
'24.2.4 5:04 PM
(211.234.xxx.231)
백화점 갔는데 스벅만 손님이 많더라구요
주말인데도 식당가에도 자리 많고
5. 어디 경기인지
'24.2.4 5:04 PM
(211.36.xxx.136)
안 나쁘다니 다행이구만요.
6. 제친구도
'24.2.4 5:06 PM
(211.234.xxx.231)
지난주 아이랑 옷사러 갔다가 그냥왔대요..
너무 비싸서..
요즘에는 시즌 마감 세일도 별로 없나요?
7. 82쿡
'24.2.4 5:09 PM
(39.7.xxx.147)
부자 많다고 느끼는게
돈이 얼마나 많음 경기 안나쁘다 할까 싶어요
경기 좋고 안좋고 체감을 전혀 못한다는거잖아요
8. ᆢ
'24.2.4 5:12 PM
(124.50.xxx.67)
금요일 토요일 아울렛에 사람이 넘 없어서 놀랐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사람 많아서 걷기도 힘들었어요
9. 경기가
'24.2.4 5:12 PM
(175.208.xxx.235)
실제 경기가 안나쁘면 다행이지만,
제가 얼마전이 명절선물이 예전만 못하다는글 올렸었습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설선물이 양이 줄거나 내용물이 좀 더 저렴이로 바뀌거나 그렇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그래요
10. …
'24.2.4 5:13 PM
(117.111.xxx.168)
명품 매장은 사람 여전히 많던데요.
지난주 롯데본점이랑 여의도 더 현대 갔는데
더현대 명품 매장 쪽은 젊은 부부들이 어찌나 잘 차려입고들 다니는지
롯데본점하고는 분위기가 또 다르더라구요
11. ㅇㅇ
'24.2.4 5:20 PM
(223.62.xxx.65)
온라인으로 사서 백화점 한산하다는데
저 온라인판매 수년째지만 작년 추석부터 놀라울정도로
명절전에 택배 하루도 안밀리고 제때 오가고 있어요
우체국도 한산하고요
12. ᆢ
'24.2.4 5:20 PM
(118.32.xxx.104)
극단적인 양극화
13. 바람소리2
'24.2.4 5:21 PM
(114.204.xxx.203)
우선은 온라인구매
경기가 나빠져서 선물 질이 확 떨어졌어요
14. ....
'24.2.4 5:23 PM
(182.209.xxx.112)
어제 더현대갔었는데.
바글바글..하던데요?
15. ..
'24.2.4 5:23 PM
(118.235.xxx.253)
탹배도 많이 줄었다는데
경기가 안 나쁘다는 분들은 근거가 뭔가요?
16. 명절 전인데도
'24.2.4 5:27 PM
(123.214.xxx.132)
택배가 바로바로 발송되고
쇼핑몰 마다 띄워놓던 명절 배송 지연 안내문도
아직은 없는걸로 봐서는..
택배 물량도 많이 줄어든것이 아닐까 싶네요.
17. 뭐
'24.2.4 5:46 PM
(180.70.xxx.42)
바글바글하면 뭐하나요
마땅히 갈데없으니 백화점 놀러가서 푸드코트에서 기분 좀 내고 실구매는 안하는데..경기좋다는건 서민들 조차 지갑을 열때를 말하는거죠.
부자들이야 경기상관없이 늘 일정소비하는 사람들이구요.
백화점명품매장 사람많다고 경기 안나쁘다는건가요?
18. 저도
'24.2.4 5:55 PM
(58.239.xxx.59)
어제 백화점 갔는데 원글님이랑 비슷하게 느꼈네요
주말인데도 층마다 사람이 없어요 직원들만 자리지키고 안좋은 표정으로 앉아있더라고요
이대로 가면 백화점도 아마 앞으로 모조리 문닫을지도요
고객이 없는데 그 자릿세하고 임대료 감당이 되겠나요
19. ㅇㅇ
'24.2.4 5:56 PM
(211.194.xxx.37)
맞아요. 택배도 요즘 밀리는거 없이 빨리와요.
몆년전엔 명절엔 택배기사님이 새벽1시에도 배송해주시고 했거든요.
20. ...
'24.2.4 6:03 PM
(110.9.xxx.70)
매년 명절 때마다 거래처 선물 보냈는데요. 2~3년 전부터 설날 빼고 추석만 그것도 중요 거래처 몇군데만 보내요. 저희 거래처들도 마찬가지 상황이구요. 명절때마다 선물이 산더미처럼 들어와서 직원들끼리 나눠 가졌는데 요즘은 들어오는 것도 별로 없네요.
21. 진짜
'24.2.4 6:08 PM
(180.70.xxx.42)
코로나전만해도 남편 회사 하청업체서 보낸 과일 고기 쌓이고 식구없는 집이라 과일 썩어버린적도 많았는데 지금은 딱 3분의 1도 안되게 줄었어요.
22. 온라인배송
'24.2.4 7:15 PM
(110.70.xxx.117)
비대면으로 예약 접수 배송해요
23. ...
'24.2.4 7:15 PM
(211.51.xxx.77)
선물보내는문화가 줄어든 영향도 있어요. 남편회사 대표적인 대기업들 중 하나인데 몇년전만해도 고객사에 선물돌렸는데 코로나 이후 다 없어졌다고하더라구요.
24. 폭등
'24.2.4 7:27 PM
(210.205.xxx.119)
작년과 다르게 사과배 줄고 레드향이나 다른 과일 섞여서 오더라고요.
25. 오늘
'24.2.4 8:03 PM
(121.166.xxx.230)
코스트코 깔려죽을뻔
26. 일부
'24.2.4 8:16 PM
(116.44.xxx.5)
일부 백화점 및 쇼핑몰은 괜찮은 것 같아요. 소규모 자영업이 문제지요.
27. 경기는
'24.2.4 9:59 PM
(14.5.xxx.38)
나빠진게 맞는것 같아요.
온라인으로 많이들 사긴 하지만,
일단 제 주변은 어느정도 의식하며 긴축하더라구요.
그리고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28. 음
'24.2.4 11:41 PM
(116.122.xxx.232)
코스트코 정도야 사람 많겠죠.
명품코너도 부자들이야 경기 안 타니 여전하겠지만
실제 경기는 안 좋아요. 물가는 많이 오르고 월급은 그대론데
소비를 많이 할 수가 없죠
29. ...
'24.2.4 11:50 PM
(182.224.xxx.212)
코스트코가 왜 깔려죽을것 같냐하면요.
여기저기 다 다녀봐도 코스트코가 젤 싸게 느껴지거든요. 헐;;;;;
제가 살림도 살림이지만 일 때문에 먹거리나 기타용품들 많이 구매해서
가격비교 진짜 열심히 하는데
물가 엄청 오르면서 다른 마트들 세일도 많이 줄었고 해서
요즘은 코스트코가 제일 쌀 때가 많아요, 진짜로.
그래서 코스트코 더 갑니다.
30. ...
'24.2.4 11:52 PM
(182.224.xxx.212)
오늘은 과일 몇개 사보려고 여기저기 유랑하다가
진짜 제정신 아니면 도저히 과일 못사겠다 싶어 몹시 화딱지났는데
경기 나쁘지 않다는 저 위 댓글 보니 진짜 아찔하네요.
31. so
'24.2.5 12:25 AM
(118.235.xxx.150)
온라인 판매
해마다 설에는 무훈증 곶감으로 큰거 한장씩 팔았는데
지난 설부터 줄더니 이번설은. 반토막 났어요
십년간 한두번 20퍼 정도. 줄때도 있었지만
이런 일은 첨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온라인판매 수년째지만 작년 추석부터 놀라울정도로
명절전에 택배 하루도 안밀리고 제때 오가고 있어요
우체국도 한산하고요 22222222
32. 나빠질수밖에요
'24.2.5 12:28 AM
(213.89.xxx.75)
다들 월세 사는데 무슨 여유돈이 있겠어요.
러시아 전쟁으로 백곰인지불곰놈이 모든 자원 콱 틀어막고 루블화로 통화만들고있는데
지구촌 어디가 흥청망청 할수나 있겠습니까.
33. 전
'24.2.5 12:29 AM
(121.165.xxx.112)
매년 명절전 3주 단기알바 하는데
올해처럼 일이 없었던 적이 없어요.
온라인 구매 한다고 하시는데
온라인도 주문 줄었어요.
34. 솔직히
'24.2.5 12:48 AM
(1.233.xxx.212)
경기 나쁘단글에 이렇게 찬반 갈리는 이유가 양극화가 심해요 저 집 형편은 별로고 좋은직장 다니는데 제 주변 사람들은 집사고 명품 사고 전보다 더 잘 사는거 같아요... 저도 미스테리네요...
어려운 사람들은 더 어려워지고 그외는 사치하고 펑펑쓰며 잘사는거 같아요 ;
35. 양극화
'24.2.5 1:00 AM
(59.13.xxx.227)
양극화도 심하지만…
부자들 상대로 자영업 하는 사람인데
부자들도 돈 별로 안써요. 요즘
경기 정말정말 안좋아요
무서워요. 뭔가 터지기 직전같아요
36. 고소득층도
'24.2.5 1:49 AM
(211.234.xxx.251)
고소득층까지 단단히 잠궜다...자영업 '무덤' 위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91982?sid=101
37. ...
'24.2.5 2:05 AM
(121.134.xxx.69)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본인이 직접 체감을 못할 순 있겠죠. 그렇지만 imf 이래 최악이라는 경제 지표나 뉴스, 거리의 상권들 무너지는 것들에 눈 막고 귀 닫지 않는 이상 어떻게 지금의 상황에서 경기가 나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 안되네요.
38. ....
'24.2.5 2:38 AM
(211.108.xxx.114)
경기 안좋은건 맞는거 같은데 해외 여행 가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은지~ 그래도 잘 사는 사람은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롯데는 제 경험상 명절 선물 물건이 안좋았어서 다신 이용 안해요. 저같은 사람들이 많은거 아닐지요?
39. SBS 뉴스에도
'24.2.5 2:54 AM
(211.234.xxx.95)
나왔어요
쇼핑몰 상인이 손님이 없대요
SBS
생필품 소비 IMF 이후 최대폭 감소...'쇼핑백 든 사람이 없어요'
https://youtu.be/TV11bNMf2Sg?si=8DniBc4apRlFkDQd
40. oo
'24.2.5 2:59 AM
(73.86.xxx.42)
양극화도 심하지만…
부자들 상대로 자영업 하는 사람인데
부자들도 돈 별로 안써요. 요즘
경기 정말정말 안좋아요
무서워요. 뭔가 터지기 직전같아요22222222222222
41. ...
'24.2.5 3:32 AM
(118.218.xxx.83)
부자감세 많이 했잖아요.
서민들은 공공요금 오르고
물가 오르고 월급은 안오르니
부자들은 살판났죠
42. ..
'24.2.5 3:47 AM
(68.50.xxx.66)
압구정 현대 본점 썰렁해요.
점심때 지하 푸드코트만 북적북적.
옛날 금융위기 때보다 더 분위기가 쳐져있는듯요
43. 영통
'24.2.5 3:48 AM
(106.101.xxx.141)
내 주위 해외여행 엄청 갔어요
나이가 50대 60대
돈 많은 분들은 아닌데 자식 다 키워 그런가
44. 저는
'24.2.5 6:41 AM
(211.241.xxx.231)
학교안 베이커리에 근무하는데 당기순이익 마이너스라
회계 다시 손보고있습니다. 구정 설 수요 하루 3백만원 이상 찍혀야 하는데 ㅠ 오늘은 어느정도일지 너무 걱정됩니다.
45. ...
'24.2.5 7:31 AM
(1.235.xxx.28)
저희도 어제 현대무역센터 갔다왔는데
저녜 6시 식당가도 한산하고 다른 층들도 사람없고 코엑스도 의외로 한산한 느낌..일요일 저녁인데 뭐지? 했어요.
46. ..
'24.2.5 7:37 A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47. 백화점에
'24.2.5 9:14 AM
(125.142.xxx.27)
-
삭제된댓글
사람 많아도 죄다 음식점/ 커피숍에만 있잖아요. 강남도 의류/ 가방/ 명품/ 화장품 매장이 한산해서 직원들이 걱정할 정도던데요. 아울렛들도 작년에는 주말에 사람이 미어터졌는데 인파가 확 줄었더라구요. 사실 아울렛 가격이 정가고 거기서 가격이 더 빠져야 정상 아닌가 싶을정도죠.
먹고는 살아야되고 너도나도 외식을 줄이니 코스트코 같은데는 앞으로도 계속 사람 많을거구요. 유일하게 코스트코는 사람이 더 많아진 느낌이예요.
주변에 주택/ 부동산 자산 제외하고 몇십억 있는 부자들도 씀씀이 줄일정도니 중산층이나 서민들은 말 다한거죠 뭐.
48. 백화점에
'24.2.5 9:15 AM
(125.142.xxx.27)
사람 많아도 죄다 음식점/ 커피숍에만 있잖아요. 강남도 의류/ 가방/ 명품/ 화장품 매장이 한산해서 직원들이 걱정할 정도던데요. 아울렛들도 작년에는 주말에 사람이 미어터졌는데 인파가 확 줄었더라구요. 사실 아울렛 가격이 정가고 거기서 가격이 더 빠져야 정상 아닌가 싶을정도죠.
먹고는 살아야되고 너도나도 외식을 줄이니 코스트코 같은데는 앞으로도 계속 사람 많을거구요. 유일하게 코스트코는 사람이 더 많아진 느낌이예요. 제 주변에 주택/ 부동산 자산 제외하고 몇십억 있는 부자들도 씀씀이 줄일정도니 중산층이나 서민들은 말 다한거죠 뭐.
49. 코스트코갔다가
'24.2.5 9:27 AM
(118.235.xxx.220)
깔려죽을뻔... 애가 바나나도 여기꺼만 먹어요. 가격도 안비싸고 품질도 항상 평타 이상. 우리나라는 농사도 안짓는데 앞으로 코스트코는 절대 안망할거 같아요.. 부자들도 이미 옷이랑 가방, 신발 소비부터 줄이기 시작했고 점차 해외여행 횟수도 줄이겠죠. 문제는 중산층, 서민들인데 물가보고 무섭기는 저도 생전 처음이네요... 제철 식재료마저 비싸면 도대체 뭘먹고 살아야하는지..
50. 고객
'24.2.5 10:1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강남 신세계는
경기에 상관없는 부층이 단골이고
롯데잠실은 경기에 민감한 중산층이 고객 ..
51. dd
'24.2.5 10:16 AM
(211.206.xxx.236)
예전처럼 명절이라고 옷사입고 선물사고 하지 않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제 주변만해도 명절에 여행하거나 그냥 집에서 가족과 쉬거나 하지
친인척들 만나는 사람 별로 없던데요
52. 코스트코
'24.2.5 10:32 AM
(220.76.xxx.245)
가 젤 싸더군요 ㅠㅠ
물가 너무 올랐어요...
연봉은 안오르고 물가만 오르면 어쩌나요
미국처럼 소득도 오르고 물가도 올라야죠ㅠㅠ
불경기가 계속되겠죠...
53. 참나
'24.2.5 10:58 A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제정신 아니면 도저히 과일 못사겠다 싶어 몹시 화딱지났는데
경기 나쁘지 않다는 저 위 댓글 보니 진짜 아찔하네요22222
54. ...
'24.2.5 11:32 AM
(116.33.xxx.189)
진짜 안 오른 게 없이 다 올랐어요.
저희 같은 서민도 전보다 덜 먹고 덜 나가고 있으니 경기가 좋아질 리가 없죠.
경기 안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 부럽네요ㅋㅋ
55. 과일
'24.2.5 12:03 PM
(58.226.xxx.234)
과일은 진짜 헉 할전도로 많이 올랐고
야채류도 많이 올맀으나 상추같은건
그나마 베란다 가드닝으로 해결되니 그나마 낫죠
가스비도 어마무시 올라서 고정비용이 너무 늘었어요
전기세 가스비 수도세만 해도 20만원 훌쩍인데요...
56. 땡스
'24.2.5 12:05 PM
(1.231.xxx.121)
코스트코도 명절, 가정의달, 크리스마스 같은 행사일 직전이나 북적이지
평소엔 양재점이라도 주말까지 한산해요.
57. 주말부터
'24.2.5 12:14 PM
(118.42.xxx.248)
오늘도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요.
규모 상관없이
다 택배발송 지연 안내가 없어서 깜놀
바로 배송 뜨고
연휴 전날까지도 정상출고 된다고 써있어요.
58. 코스트코
'24.2.5 12:32 PM
(118.235.xxx.250)
광명점, 일산점 사람 엄청 많아요. 평소에도 주차 거의 맨 위층까지 올라가요. 그리고 그게 한가한거면 다른 마트들은...
59. 경기체감
'24.2.5 12:33 PM
(121.164.xxx.159)
못하시는분들 진심 부럽....
60. ..
'24.2.5 12:54 PM
(182.221.xxx.146)
남편 집에서 일 없어서 놀고 있어요
남편과 같은 업종 난리입니다
일 없다고
수많은 가장들이 지금 힘들어해요
남편 잘나갈때는 사람 구하기 힘든 업종인데
큰일입니다
61. 풋
'24.2.5 2:38 PM
(121.159.xxx.76)
온라인 구매가 작년에 생겼어요? 20년도 넘게 있었는데. 최근 경기 엄청 안좋아요. 모든게 비싸서 예전엔 10가지 살 수 있는 돈으로 6가지 정도밖에 못사요. 그러니 꼭 해야될 지출밖에 못해요. 일반인들은 그렇고 명품 사 쓰는 부자들은 자산가격은 조금 떨어졌다하나 5년전 대비 2.5배는 된 상태인데 그들이 소비를 줄이겠어요? 자산 대비 본인들 소비가 아무것도 아니구만.
62. 자영업
'24.2.5 2:48 PM
(210.99.xxx.198)
10년차 자영업자입니다
요즘 정말 "살려주세요"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63. ...
'24.2.5 3:10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역에 백화점이 있는데
몇 년전과 비교하면 한산해요
백화점의 푸드 코너,이름있는 카페는 바글바글한데
매장은 비었어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는 매장도 북적북적하지만
64. ..
'24.2.5 3:13 PM
(223.38.xxx.219)
역에 백화점이 있어서
몇 년전과 비교해 보면 많이 한산해요
백화점의 푸드 코너와 이름있는 카페(중년여성들),바글바글해요 이웃집 토토로,건담같은 유명한 캐릭터매장(젊은 사람들)정도는 꾸준한 편
근데 매장 쪽은 비었어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는 옛날처럼
매장도 북적북적하지만
그런 특별할 때 빼고는 텅텅 느낌
65. 자영업자
'24.2.5 3:48 PM
(211.234.xxx.249)
고객들이 여유되어야 매출 올라가는 사업해요
여유가 많이들 없으시구나를 아주 상세히 느끼네요ㅜㅡ
66. 피오니
'24.2.5 4:42 PM
(121.145.xxx.187)
코로나전만해도 남편 회사 하청업체서 보낸 과일 고기 쌓이고 식구없는 집이라 과일 썩어버린적도 많았는데 지금은 딱 3분의 1도 안되게 줄었어요.222222
67. ..
'24.2.5 4:46 PM
(112.187.xxx.144)
제주변은 이번에 다들 부자됐어요 돈들 잘써요
경기 나쁘다하면서 여행다니고
사실 저만 나쁜거 같아요 말로만 나쁘다지 씀씀이는
비슷해요
68. ..
'24.2.5 5:03 PM
(222.106.xxx.125)
우리나라 지금 경제지표 보세요. 건국이래 최악인 상황이 많아요. 경기도 안좋은건 사실이구요.
69. 백화점 끊고
'24.2.5 6:36 PM
(119.66.xxx.75)
저도 코스트코만 가요. 성장기 애들이 워낙 잘먹어서 집밥 해대느라 정신이 없어요ㅠㅠ 원래도 코스트코 좋아하긴했는데 국내 식자재 가격이 워낙 오르니까 요즘은 더 경쟁력 있는거 같아요. 제주변에 몇십억 자산가들도 한우 먹던거 불고기로 바꾸고 골프도 적게 나가고 그래요.
70. 코스트코도 끊음
'24.2.6 4:33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안갔더니만 생활비가 몇 십만원이 여유가 있어졌어요.
물론 코스트코만큼이나 싸게파는 미끼상품들 포획하려고 발품 좀 팔아야만 하지만,
이게 어딘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