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분이 만나서 악수하며 포옹하고 상처도 살펴보고 서로 덕담 나누고 식사도 하셨네요.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천운이라고 말씀하고 트라우마 걱정도 하십니다.
증오와 적대를 생산하는 중앙의 정치가
지지자 쪽으로 내려갈 수록 점점 더 증폭이 된다는것을 언급하시면서 본인의 경험(평산마을 극우들)에 빗대어도 말씀하시고..
민주당이 상생의 정치에 앞장 서주기를 당부하셨고..
선거에 이겨서 정치를 주도해 갈때에만 비로소 상생의 정치가 가능할거라고..
민주당뿐만 아니라 민주당에 우호적인 제 3의 세력들까지 힘을 모아서 상생의 정치로 나아갈 수 있다면 우리 정치를 바꾸는데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앞으로 대선에서도 큰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막걸리 잔을 들고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이재명 대표의 건강과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