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빙에서 보았는데 참 여운이 남네요.
(넷플에도 있어요)
우선 너무 아름다운 풍광에 포옥 빠졌고..
남자들이 어쩜 그렇게 예쁜지 또 포옥 빠지고..
대사때문에 또 포옥빠지고..(아버지 대사)
마지막 장면! 잊지못하겠어요!
상도 많이 받았고 화제도 많이 됐나본데 전혀 몰랐어요.
속편 제작 계획이 있었나본데 무산됐나봐요.
유튜브 뒤져보니 인터뷰가 있네요..
(남주중 한명이 엄청난 불미스러운 일을 했나보던데..)
어제 티빙에서 보았는데 참 여운이 남네요.
(넷플에도 있어요)
우선 너무 아름다운 풍광에 포옥 빠졌고..
남자들이 어쩜 그렇게 예쁜지 또 포옥 빠지고..
대사때문에 또 포옥빠지고..(아버지 대사)
마지막 장면! 잊지못하겠어요!
상도 많이 받았고 화제도 많이 됐나본데 전혀 몰랐어요.
속편 제작 계획이 있었나본데 무산됐나봐요.
유튜브 뒤져보니 인터뷰가 있네요..
(남주중 한명이 엄청난 불미스러운 일을 했나보던데..)
정도가 아니예요.
아마도 식인 살인마일지도ㅠㅠ
오랜만에 클래식하고 혼을 쏙 빼놓게 잘생긴 배우다 싶었는데요ㅠㅠ
저..
넷플릭스에서 하트스토퍼 처음보고는, LGBT 몇 편 봤어요.
요건 넷플에 없어서 못 봤어요. 너무 궁금합니다
그러게 말이예요.
난 엘리오가 더 매력적이던데요..ㅎ
여운이 넘 강하죠
전 영화보고 책까지 구매했는데 ㅎㅎㅎ 책은 추천 안하는걸루
영상미.. 심약한 소년미 티모시 미모까지
최고였어요
노래가 아주잘맞더라구요
인터스텔라 때 넘 존재감이 없어서
그뒤 계속 오디션 떨어지고 ㅜ
그 이후 경쟁이 덜한 게이영화같은데 트라이해서
따낸게 저 작품이라더라구요
그후 최고 주가 ~~
불미스러운 일인데요? 티모시샬라메가요?
아니요.
극중 엘리오 말고 올리버(?)가요
이탈리아의 그 풍광, 햇빛, 청춘... 제 인생영화예요. 이 영화 보고 티모시 살라메에 푹~~
올리버 역할 그 배우도,
랄프로렌 폴로 팜플렛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미국적인 매력이 있었는데... 실제인물은 영 아니었나 봐요.
그 남자 때문에 콜바넴2도 못 보고..
진짜 화나요
올리버역 아미해머. 실제로 집안도 석유재벌? 그런건데 알고보니 문제 있는 집안.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연기는 쬐금 부족해도 참 좋아했는데 한창 잘 나갈 시기에 재기 불능 될 만큼 큰 이슈로 훅 가버렸어요.
덕분에 오랜만에 이 장면 다시 봤어요
https://youtu.be/Lj72RYJ0zNs?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