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우연히 동네미장원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괜찮은거 같아서...
오늘 또 가서 머리를 좀 잘랐어요
그날은 머리자르고 샴푸해서 15000원이었구요
카드결제했었어요
오늘 역시 그금액인줄 알았는데 이만원을 받더라구요
순간 ..몇달새 가격이 오른줄 알고 가격이 올랐네요 하니깐 그건 아니고
그날은 제가 좀 싸게 받은거구..오늘은 정상금액을 받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좀 이해가 안되서 그날이나 오늘이나 머리자르고 삼푸한거는 마찬가지인데
오천원이나 더 받냐고 하니깐..그날은 싸게했다고..그말만 되풀이해서
뒤에 손님도 계시고 해서 나왔는데요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구요
머 이제 안가면 그뿐이겠지만..차라리..삼푸하기전..금액을 확실히 말해줬으면
좋앗을텐데요 물론 묻지않은 저도 잘못은 있겠지만..그날과 같을거라고 생각했고
그리 올릴줄은 몰랐네요
돈 오천원이지만 사람이 별거아닌일루
기분이 언짢아 질때가 있어요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