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쪽 등밀이 기계 사용해 보신분

씨원해요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24-02-04 15:14:58

부산동네 목욕탕가니 등밀이 기계가 있더라구요

한번 등 밀어보니 완전 씨원해요.

잘 보니 자주 오는 사람들은 자기 개인 타월을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서울에 이거 생기면 세신사들 데모할듯해요.

암튼 등 시원하게 밀고 개운하네요.

IP : 1.238.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4.2.4 3:18 PM (1.177.xxx.111)

    그게 서울에는 없나요???
    어릴때 동네 목욕탕 가면 있었는데 요즘은 안가봐서....
    근데 그게 은근 생각보다 때가 잘 밀려요.ㅋㅋ

  • 2. 부산어디요?
    '24.2.4 3:26 PM (223.39.xxx.219)

    저도 써보고 싶네요..

  • 3.
    '24.2.4 3:2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울산에도 있어요
    저도 개인 때타월 가지고 다녀요
    동그란 때타월 5일장에서 2500원
    사용하기 전 기계를 비누로 한 번 씻고 손소독제로 다시 한 번 소독 때타월 끼워서 전원 켜고 강도 조절해서 구석구석 밀어줘요

  • 4. 그거
    '24.2.4 3:26 PM (39.7.xxx.223)

    요즘도 있어요? 부산이지만 안가봐서 ㅎㅎㅎ

  • 5. 어제
    '24.2.4 3:29 PM (183.97.xxx.102)

    동생 얘기가 90년대 서울 남탕에도 있었다는데요.

  • 6. 울남편
    '24.2.4 3:31 PM (59.10.xxx.175)

    그거랬다가 등껍질 다벗겨졌던데 여성용은 좀 살살인가봐요 ㅎㅎ 기계자체는 아주 바람직하다고보내요

  • 7.
    '24.2.4 3:40 PM (61.105.xxx.11)

    어릴때 갈때마다 했어요
    지금은 못할거 같아요
    찝찝해서

  • 8. ..
    '24.2.4 3:58 PM (211.208.xxx.199)

    윗님! 개인 때타올로 끼우면 안찝찝할거 같은데요?
    부산 동생집에 가게되면 꼭 해볼 생각이에요.
    서울에서는 구경도 못하는 물건이니까요.
    게다가 저희 동네는 등만은 안밀어줘요.
    전신 세신만 하지요

  • 9.
    '24.2.4 4:22 PM (14.42.xxx.44)

    찝찝할 것 같아요 ㅜ
    누가 갈아 끼우는 것을 못 봤어요
    다 공용으로 쓰던데…

  • 10. ,,
    '24.2.4 4:41 PM (106.102.xxx.202)

    대구도 그거 있어요
    등때밀이타올 팔아요
    개인꺼 갖고 다녀요
    저는 안하지만 아줌마들 일부는 사용

    남편 사줬더니 아주 좋다고 해요

  • 11. ...
    '24.2.4 4:49 PM (106.101.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율이 60퍼센트라던데 이런데서도 옮을 듯해요.ㅠㅠ
    우리친정아부지 고집불통이고 안하무인이고 다른사람 배려 따위는 공권력이 개입되기 전에는 나몰라 하는 분이신데 대상포진 앓으실 때도 매일같이 사우나 다녔었어요. 교양 없는 시골 노인네 중에는 이런 사람 많을 걸요.
    아시다시피 전염력이 강해서 수건이나 숟가락 같은 거 같이 써도 옮거든요. 때수건 같은 건 당연히 옮겠지요.

  • 12. 경남
    '24.2.5 1:52 PM (121.177.xxx.131)

    개인 등밀이 타올 가지고 다녀요.
    등밀이 기계엔 타올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414 설특집 불타는 장미단 군산현모양처님 1 .. 2024/02/11 1,270
1553413 돌 선물? 13 .. 2024/02/11 1,496
1553412 80년대에는 5층짜리 아파트도 많이 지었나요.??? 6 .... 2024/02/11 1,887
1553411 살려주세요 2 식중독 2024/02/11 2,406
1553410 (성당)어제 합동위령미사 드렸는데 오늘 성당 가야되는거죠? 7 .. 2024/02/11 1,334
1553409 저는 설현이 보니까 20 ㅇㅇ 2024/02/11 11,678
1553408 희한한 두드러기 2 에휴 2024/02/11 1,542
1553407 고기만두 속이 빨간 이유 아시는 분 있으세요? 2 이유궁금 2024/02/11 1,624
1553406 외향인이 더 희귀한 거 같아요 13 ..... 2024/02/11 3,718
1553405 동서에게 반말?(feat. 전전식혜식혜) 18 난감 2024/02/11 4,378
1553404 샤워실 선반 혼자 설치할수 있나요? 4 ㅁㅁ 2024/02/11 617
1553403 명절 두번조차도 가기 싫게만드는건 부모탓. 10 년2번 2024/02/11 3,691
1553402 외며느리 됐어요 12 ㅜㅜ 2024/02/11 8,648
1553401 밤에피는꽃에서 1 Gg 2024/02/11 2,681
1553400 전 성공 9 직딩맘 2024/02/11 1,868
1553399 헬스제외하고 근력강화 가능한 운동 뭐가 있을까요? 14 항상행복 2024/02/11 4,607
1553398 도토리묵 4 ..... 2024/02/11 1,064
1553397 자기객관화가 덜될수록 결혼이 힘들어지네요 14 ..... 2024/02/11 4,423
1553396 뭐든 귀찮고 하기싫을때 일으켜 세운 말 7 운동 2024/02/11 2,922
1553395 나혼산 설현 보고 느낀게.. 50 저는 2024/02/11 19,831
1553394 동서지간 반말 하세요? 존대하세요? 15 반말 2024/02/11 3,429
1553393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770...미국거주 님들께 알립니다... 13 허연시인 2024/02/11 3,069
1553392 돈돈 거리는 사회가 된건 지난 부동산 폭등이 원인 23 ... 2024/02/11 2,831
1553391 명절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글들 37 어제 2024/02/11 5,634
1553390 새치커버 좋은 제품 추천 가능할까요 ㅠ 저도 드뎌 그나이가 되었.. 2 ㅇㄴ 2024/02/11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