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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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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 회의적이에요

티처스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24-02-04 14:56:47

티처스 즐겨보는데요..

애초에 아이의 역량이 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프로그램을 통해 한달간 바짝해서 따라 붙인다고 하긴 하더라도

딱 치고 올라갈수 있냐는 의문이긴 해요......

 

지난번 오빠랑 나온 여동생도 오빠랑 비교해서 봤더니 타고난 두뇌가 다르더군요......

티처스의 지속적인 효과에 대해선 회의적이에요........

일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있을듯요

IP : 125.133.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3:07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한달 프로그램의 효과가 생겼다면 그게 더 회의적일거 같은데요.
    사교육이 효과가 있다는 말이니까요.

    공부방법을 알려주지만 그대로 실행하느냐 못하느냐는 본인의 몫.

    정승제 선생님이 티처스 프로그램에서 12명의 학생을 코칭해줬는데, 그 중에 하라는대로 한 학생은 딱 1명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2. ...
    '24.2.4 3:08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한달 프로그램의 효과가 생겼다면 그게 더 회의적일거 같은데요.
    사교육이 효과 있다는 말이니까요.

    공부방법을 알려주지만 그대로 실행하느냐 못하느냐는 본인의 몫.

    정승제 선생님이 티처스 프로그램에서 12명의 학생을 코칭해줬는데, 그 중에 하라는대로 한 학생은 딱 1명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3. .....
    '24.2.4 3:2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치고 올라가게 하는 프로가 아니라
    자신의 지금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는거죠

  • 4. ㅐㅐㅐㅐ
    '24.2.4 3:21 PM (61.82.xxx.146)

    일단 아이의 의지와 목표가 명확하다는 전제하에

    역시 능력있는 과외 찾는게 최고구나 생각했어요
    결국 정보 인맥 경제력이 좌우하네요
    쪽집게처럼 예상문제 뽑아주고
    누가 저렇게 붙어서 관리 해 주겠나요

    결과야 각기 다르겠지만
    자기그릇의 최대치를 뽑으려면
    결국 부모능력이구나 싶어 씁쓸했어요

  • 5. 성적이
    '24.2.4 3:34 PM (211.250.xxx.112)

    올라가는 성공 경험을 갖는다는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해요

  • 6. ㅁㄴㅇ
    '24.2.4 3:35 PM (182.230.xxx.93)

    저거 다 개인이 감당하려면 돈이라는....돈 투자하면 의지있는 아이들은 성적올라요.
    그래서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 공부 시키는거지뭐...

  • 7. ..
    '24.2.4 3:48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요즘 입시는 돈이 많을걸 좌우해요

  • 8. 무엇보다
    '24.2.4 5:24 PM (211.241.xxx.231)

    전교 1등으로 졸업했다는 아이도 실전 모의에선 점수가 너무 안좋더라구요.거기 아이와 같이 출연한 엄마들은 나름 부심가지고 있다 그게 깨질때의 표정들이 너무 적나라 해서 보기 딱해요.

  • 9. ...
    '24.2.4 8:26 PM (121.135.xxx.137)

    부모는 자기자식을 객관적으로 보기 힘드니까..객관적으로 평가해주고 적절한 솔루션도 주고..저도 보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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