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음료를 기다리는데
창쪽 반 아래로는 안보이게 시트지처리 되어있어요.
밖에 한 아주머니가 목줄을 잡고 가는데
뭔가 강력한 힘에 이끌려 겨우겨우 지나가고 있길래
엄청난 놈인가보다 하고 두근거리며 봤는데
정말 조그만 하얀 실뭉치 같은 몰티즈 아가가 똬!
넘나 귀엽게 막 깝죽 거리면서 가는것 보고
풉- 하고 터졌어요. ㅋㅋ
카페에서 음료를 기다리는데
창쪽 반 아래로는 안보이게 시트지처리 되어있어요.
밖에 한 아주머니가 목줄을 잡고 가는데
뭔가 강력한 힘에 이끌려 겨우겨우 지나가고 있길래
엄청난 놈인가보다 하고 두근거리며 봤는데
정말 조그만 하얀 실뭉치 같은 몰티즈 아가가 똬!
넘나 귀엽게 막 깝죽 거리면서 가는것 보고
풉- 하고 터졌어요. ㅋㅋ
ㅋㅋㅋ
상상만으로도 웃겨요
귀엽네요. ㅋㅋ
중구난방 동서남북 막 돌아다녀서 힘들긴할겅 같아요ㅋㅋ
말티즈 너무 웃겨요. 저도 아까 동네에서 진짜 쬐만한 말티즈 산책하는거 봤는데 쪼끄만게 얼마나 위풍당당하게 걷던지 웃음터졌네요 ㅋㅋ
상상하니 너무 웃겨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