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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민영화 수순 같은데 그쵸???

ㅇ ㅇ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24-02-04 14:48:49

의료 정보 민간 이전 가능하게 풀고

돈 쏠리는 미용 의료 민간으로 풀고

쏠림의 원인은 안 살피고 의사는 증원하고

 

의사 수 늘리면 그들은 어떤 경쟁이 필요할까요?

자본 경쟁이죠.

큰 병원, 빛나는 시설, 물량 공세의 홍보

이게 지금 의료 체계에서는 그 돈을 회수할 수가 없어요.

민영화 필수죠.

부익부빈익빈 양극화가 불가피하죠.

 

빤하게 흘러가는 거 같은데

안그런가요?

IP : 1.225.xxx.1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24.2.4 2:50 PM (1.225.xxx.133)

    이 정부가 의사 수를 늘리기 전에
    지금 의료 문제 어디를 고치려는 노력을 했는지 보세요

    근본적인 문제에는 관심 없어요.
    돈 흘러가는 곳에 관심 있을 뿐

  • 2. ..
    '24.2.4 2:52 PM (118.235.xxx.244)

    다들 같은 걱정하시군요
    근데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부일뿐
    대다수 국민들은 아무 생각이 없다는
    아느 사람만 속터질뿐

  • 3. 이런데도
    '24.2.4 2:53 PM (118.235.xxx.56)

    그냥 막무가내 찬성한다 하는 분들 보니 참 답이 없네요..

  • 4. 이런데
    '24.2.4 2:55 PM (116.125.xxx.12)

    애를 낳으라는건 죄죠
    지들끼리 해먹을려고 하는데

  • 5. 저도
    '24.2.4 2:56 PM (118.235.xxx.197)

    저도 의료민영화 수순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지금 댓글 알바들 풀어서 여기저기 이번 정부 너무 잘한다고 글 계속 올라오잖아요

  • 6. 알바요?
    '24.2.4 3:00 PM (125.142.xxx.27)

    돈 어디서 주나요? 알바 푸는거 좋아하시네.

  • 7. 맞아요
    '24.2.4 3:02 PM (112.150.xxx.49)

    의료민영화 수순 같아요
    세계적으로 훌륭한 의료
    보완하고 발전시킬생각안하고
    근시안적인 대처로 망가뜨려 결국 피해는
    미래의 우리가 감당할것같아오

  • 8. 아뇨
    '24.2.4 3:03 PM (211.36.xxx.64)

    선동하지 마세요
    적극추진 찬성해요

  • 9. 125
    '24.2.4 3:04 PM (1.225.xxx.133)

    [단독] 국정원, 댓글알바 30개팀 3500명 운영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5477.html#ace04ou

    모르시는 게 많으시네요
    정부 운영 댓글 알바 우리랑 같이 살아왔던데

  • 10. 궁금한게
    '24.2.4 3:05 PM (211.250.xxx.112)

    이거말고 필수의료 살릴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 11. 211.36
    '24.2.4 3:06 PM (1.225.xxx.133)

    반대 논리는 안 배우셨나봐요
    앵무새마냥 선동 빼액, 적극 찬성

    초딩도 달 수 있는 댓글이네요

  • 12. ㅇㅇ
    '24.2.4 3:08 PM (118.235.xxx.182)

    국짐당 지지자들 교묘히 선동 잘하잖아요
    82에서도 이번 의료 정책 대박이라는 글 계속 올리잖아요
    사람들은 깊게 분석 안하거든요
    그냥 표면적인것만 보고다른 사람들이 좋다니까 아 좋은건가 싶은거죠
    윤정권이 절대 서민을 위해 정책 펼칠 정권이 아닌걸 확신 하기 때문에 전 믿지 않습니다

  • 13. ㅇㅇ
    '24.2.4 3:10 PM (167.179.xxx.208) - 삭제된댓글

    국짐당 지지자들 교묘히 선동 잘하잖아요
    82에서도 이번 의료 정책 대박이라는 글 계속 올리잖아요
    사람들은 깊게 분석 안하거든요 22222222222

  • 14. ㅇ ㅇ
    '24.2.4 3:15 PM (1.225.xxx.133)

    이번 의사 정원 확대에는
    공공의료 확대는 빠져있습니다

    민영화에 방해가 되는 내용이라서 빠진거라고 생각합니다

  • 15. ㅇㅇ
    '24.2.4 3:24 PM (118.235.xxx.130)

    바로 위 ㅇㅇㅇ님 말씀처럼 공공의료확대도
    같이 좀 하면 민영화 수순 의심 덜 받겠네요
    ㄱ.럼 또 나타나겠지요
    거지 근성들이라고 맨날 뭘 해달라한다고

  • 16. ㅜㅜ
    '24.2.4 3:27 PM (106.102.xxx.236)

    피부 미용 개방하면 간호사들이 돈 벌까요? 자본가가 투자해서 더 크고 멋지게 시설 지어놓고 간호사들 많이 고용해서 덤핑치면 싹쓸이되겠죠.
    도스치료 못하게 하면 의사만 돈 못벌까요. 도스치료 많이하는 물리치료사들 월 700까지도 받던데 이사람들 월급도 반토막나겠죠.
    의사도 간호사도 아닌 자본가가 의료시장 잠식하는 세상이 우리나라에서 펼쳐질겁니다.

  • 17.
    '24.2.4 3:27 PM (211.234.xxx.246)

    공공의료는 시민단체 이익단체 만들어주는 프로젝트 아니었나요..
    그걸 하면 어쩌나요..국민들은 반대합니다 공공의료..
    의사수 늘어나면 사실 공공의사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일반의사가 공공의사보다 싸고 수준 높을수 있는데요.
    국민들이 의보 부담에 의보못하겠다고 하기전까지
    정치부분에서 민영화 들고 나오는건 불가능해요.
    지금은 아래세대가 의보를 유지해줄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늙은이들 건강관리 잘합시다.
    애들 등골 빼먹지 말자구요.

  • 18. 이만희개세용
    '24.2.4 3:30 PM (210.183.xxx.85)

    국짐당 알바 티나여

  • 19. 필수의료
    '24.2.4 3:45 PM (211.250.xxx.112)

    논란에서 계속 반복하던 얘기가 뭐냐면요
    1. 의사늘려봤자 미용+실손쪽 진료만 늘어나니 소용없다..였어요.
    이번 패키지는 1번은 겨냥한걸로 보이고요
    2. 흉부외과같은 경우 의사수만큼 중요한게 에크모 가동 기사같는 의사아닌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현재 의료법은 에크모도 의사만 돌릴수있대요. 그걸 해결하는게 PA합법화로 보이고요.
    3. 지방대학에 의사가 없다는건 지역인재전형과 대학병원 의무복무로 해결하는것 같은데요.
    4. 의사 수가 늘면 의사들이 수요를 창출해서 이익을 보전하려들것이기 때문에 건강보험 구멍난다는게 개원의들 주장인데 이번 패키지는 그것도 무력화한거 아닌가요.

    삼프로 언더스텐딩 이런데에 필수의료 관련인들 나와서 주장하던게 다 반영된거 같은데 이 패키지를 선동이라고 까는 이유가 뭔가요?

  • 20. ....
    '24.2.4 3:56 PM (14.46.xxx.181)

    민영화 수순이 아니라 의보에서 고쳐아 할 것들 이제껏 손못대다가 손대는거 아닌가요
    울나라 의보 돈내는 사람은 많이내고 돈안내는 사람은 거의 안내고 실비땜에 의보 점점 축나고 이건 잘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21. 지금도
    '24.2.4 4:3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병원근무 친구 얘기 들어보면 인턴이 도망가는 경우 부지기수랍니다. 그들이 돈벌기위해 의대갔으나 인턴, 레지과정으로 4~5년은 너무 긴 기간이죠. 기피과 버리고 한두달 기계 다루는 교육받고 미용,성형과로 도망가는 애들,,,,느으무 많대요 피부과에 3~500만원 넣고 관리받는 여자들 주머니 노린 야매 의사들의 세상에 살고 있어요

  • 22. 도스치료.ㅜㅜ..
    '24.2.4 7:17 PM (106.101.xxx.74)

    저기요... 이거 한자거든요.
    도수치료.
    참. 익명공간은 스펙트럼이 넓은데 토론이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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