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곡 없는 원통형 심플한 모양에
외국 만화 같은 그림들이 가득채워져 그려있고요 영어 문장들도 써 있고요
캐주얼하게 쓰기 좋은 크기와 그림이었고
어디선가 리어카에 막 쌓아놓고 파는
것도 본 적 있는데
그게 당시(90년대 초반?) 유행이었던건가요
아님 제 기억에만 있는 컵들인가요
요즘은 그런게 잘 안보이네요
굴곡 없는 원통형 심플한 모양에
외국 만화 같은 그림들이 가득채워져 그려있고요 영어 문장들도 써 있고요
캐주얼하게 쓰기 좋은 크기와 그림이었고
어디선가 리어카에 막 쌓아놓고 파는
것도 본 적 있는데
그게 당시(90년대 초반?) 유행이었던건가요
아님 제 기억에만 있는 컵들인가요
요즘은 그런게 잘 안보이네요
기억납니다.
소형트럭에서 자주 사곤 했지요..
요즘 다이소에서
그런 컵 더러 보이던데요.
그림들이 투박하지는 않고
매끈, 매끈하게 나와요..
빈티지컵으로 다시 유명해졌잖아요.
불량 제품 500원씩에 팔았죠
전 한때 82 휩쓴 옥션 양식기 그리워요
정말 아직도 너무나 요긴히 쓰고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