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4 12:21 PM
(223.32.xxx.96)
반대로요
하위권에 팀 짜서 학원보냈어요 초6말에 50점대 수학
원장님께 얘들은 어려운거 필요없다
개념 기본만 해달라 해도
책 5권 ㅡ 이거저거 하며 다 풀지도 않아요
몇번을 부탁해도 안되서 다들 나가고요
원장님 자존심인지 ...
서로 맞기가 힘들어요
2. 맞아요
'24.2.4 12:23 PM
(223.62.xxx.167)
그리고 그 교재로 사실 100점맞긴 힘들긴 하죠
그런데 애 머리가 안되고 애가 성실하지도 않은데 어쩌라구요
그걸 절대 인정안합니다.
옆집 아이가 할 수 있으면 우리 아이도 해야 합니다.
3. ..
'24.2.4 12:23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엄마인 자기와는 대화를 거부한답니다.
그러니 당신이 우리 애 시험기간이 언제이고 시험 범위는 어디인지 알려달랍니다.(국영수통과통사)
우리애 학원 끝나고 다른데 못가게 학원에서 잡아서 선생님 계시는 교실에서 공부시켜 달랍니다.
시험기간에는 학교 끝나면 바로 오라고 해서 10시까지 붙잡아 달라네요.
네.. 종종 있는 학부모 유형입니다.
4. ,,,
'24.2.4 12:23 PM
(118.235.xxx.211)
교재는 70% 정도는 아이가 풀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해요 그런데 그 정도 수준의 교재를 학부모들이 싫어하겠죠
5. ,,
'24.2.4 12:23 PM
(73.148.xxx.169)
학원은 영업이죠 역시
학원은 부모탓, 부모는 학원탓
6. ..
'24.2.4 12:27 PM
(49.170.xxx.206)
학원은 부모탓, 부모는 학원탓~22222222
이렇게 서로 탓할거 학원이야 돈이라도 벌지만
부모는 왜 돈 버려가며 보내나 안타깝습니다.
7. …….
'24.2.4 12:32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아쉬운사람이 맞추는 수 밖에없어요
그래서 진짜 잘나가는 선생이나 학원은
테스트봐서 애들은 가려뽑잖아요
될만한 애들만 끌고가는것도 전략이죠
8. …….
'24.2.4 12:32 PM
(118.235.xxx.215)
아쉬운사람이 맞추는 수 밖에없어요
그래서 진짜 잘나가는 선생이나 학원은
테스트봐서 애들은 가려뽑잖아요
될만한 애들만 끌고가는것도 전략이죠
9. 원글
'24.2.4 12:34 PM
(211.235.xxx.62)
저는 옮겨오는데고 결국 초반부터 부모가 해달라는대로 안하면
등록 안하니깐
제가 학생탓할꺼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얘기해주기를 바란다지만
얘기해줘도 안듣는다는거죠.
오히려 전문가이니 해달라는대로 해서
몇개월만 지나면
실력이 오르는데
그걸 못견디지요
10. ᆢ
'24.2.4 12:57 PM
(211.219.xxx.193)
처음 받을때 문제 풀려보고 그 아이의 점수를 정합니다.
어머니 60점 목표로 한 학기 보내주세요.
70점까지는 제가 끌고 갈수 있고 아이가 동기생기면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그럼 학부모랑 밀당할 필요도 없고 그만둬도 책임소재 확실하니 상처 덜 받습니다.
11. 대화
'24.2.4 2:38 PM
(223.39.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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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마음대로 교재를 정하기 전에 소통을 하라는거죠
댁의 아이는 이걸 어려워합니다라던가 이런 점수가 나왔는데 어느부분이 약해서 이 교재가 맞습니다라고요...
차라리 윗님처럽 한계를 정해주는게 맞을 듯요
12. 아이역량
'24.2.4 2:39 PM
(175.193.xxx.206)
아이 역량문제라 아이가 좀 똘똘하면 진짜 아무 학원가도 잘하고 아이가 부족하면 어딜가도 거기서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