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73635&reple=34911394
캐나다 시민권으로 10년살고,
" 본인 재산 상관무,자식 재산 상관무.
오로지 본인이 수입 있냐 없냐, 얼마냐에 따라 결정.
노인 연금, 저소득이니 최소 보장되는 연금 나옴"
10년 동안 직업없고, 10년간 세금신고 0원에
65세이상이면 월 200만원씩 연금이 나온다니니놀랍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73635&reple=34911394
캐나다 시민권으로 10년살고,
" 본인 재산 상관무,자식 재산 상관무.
오로지 본인이 수입 있냐 없냐, 얼마냐에 따라 결정.
노인 연금, 저소득이니 최소 보장되는 연금 나옴"
10년 동안 직업없고, 10년간 세금신고 0원에
65세이상이면 월 200만원씩 연금이 나온다니니놀랍네요.
무주택자면 월세가 200은 들지 않을까요? 7년전인가 그럭저럭 살만한 주택이 월세 400이라고 들었어요.
물가 생각하면 200만원이면 겨우 먹고 살걸요.
집은 정부주택 가능할거같은데..
100짜리도 많은것 같은데요..렌트 리스트보면,
만약 자가집이 있다면..월 200으로 충분히 살수있지 싶은데요.
싱글로 월 200만원을 무상으로 받는게 보장되는건데…노후는되는거죠.
부부합산은 400만원 된다는거잖아요..
싱글로 월 200만원을 무상으로 받는게 보장되는건데…노후는되는거죠.
부부합산은 400만원 된다는거잖아요..
게다가, 만약 자가주택이 100억짜리가 있어도 소득이 없으면 저연금을 받는다는건데..놀랍네요.
경제활동할때 세금을 많이 떼가요.
아마 그 2천불이 최대치이지 싶은데요
저 아는 분은 40대 초반에 이민오셔서 부부 두분이 열심히 일하고 사셨거든요
캐나다는 65세를 기준으로 연금을 주지만 조기수령을 원하면 60세인가? 61세인가부터 연금을 받을수는 있어요(액수가 좀 줄긴해요)
근데 두분이 합쳐서 그렇게 많지않다고 들었어요
일인당 천불 좀 넘는 정도라고...
그분들의 경우는 투자해놓은 부동산들이 좀 있어서 거기서 렌트인컴이 생기거든요. 인컴이 있으면 저소득층 연금(guaranteed income)이 안나와요
그러나 여기서는 2천불의 소득으로는 살기가 매우 팍팍합니다. 은퇴자라고 하더라도 연금소득도 매년 세금신고를 해야하는 소득이 되기때문에 매년 성실세무보고를 해야해요. 물론 시니어 공제도 있지만요.
집을 소유하고있다면 재산세 당연히 내야하고, 집이 없다면 렌트를 살아야하는데 렌트비 비쌉니다.
콘도렌트가 천불짜리는 최소한 제가 사는 지역엔 없어요.
반지하도 방하나짜리가 160만원이 넘어요.
콘도의 경우 방하나짜리가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곽으로 나가도 250만원은 줘야 얻을수있어요.
어느나라나 나라에서 주는 연금은 넉넉하지않아요.
캐나다도 결국 노후에 넉넉하게 살고싶으면 개인이 알아서 투자를 하든, 개인연금을 최대치로 납입하든, 뭔가를 아주 잘 해놔야 노후에 편안해요
1베드 렌트비가 3000불 안팍이예요.
아마 그 2천불이 최대치이지 싶은데요
저 아는 분은 40대 초반에 이민오셔서 부부 두분이 열심히 일하고 사셨거든요
캐나다는 65세를 기준으로 연금을 주지만 조기수령을 원하면 60세인가? 61세인가부터 연금을 받을수는 있어요(액수가 좀 줄긴해요)
근데 두분이 합쳐서 그렇게 많지않다고 들었어요
일인당 천불 좀 넘는 정도라고...
그분들의 경우는 투자해놓은 부동산들이 좀 있어서 거기서 렌트인컴이 생기거든요. 인컴이 있으면 저소득층 연금(guaranteed income)이 안나와요
저소득층에게 주는 연금을 받으려고 인컴 부동산을 포기하는 분들도 있는데, 굳이 저소득층 연금 더 받자고 재산포기하는것보다는 연금 덜 받더라도 투자용 부동산을 그대로 가져가는게 더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연금은 적게 받더라구요.
암튼 여기서는 2천불의 소득으로는 살기가 매우 팍팍합니다. 은퇴자라고 하더도 연금소득도 매년 세금신고를 해야하는 소득이 되기때문에 매년 성실세무보고를 해야해요. 물론 시니어 공제도 있지만요.
집을 소유하고있다면 재산세 당연히 내야하고, 집이 없다면 렌트를 살아야하는데 렌트비 비쌉니다.
콘도렌트가 천불짜리는 최소한 제가 사는 지역엔 없어요.
반지하도 방하나짜리가 160만원이 넘어요.
콘도의 경우 방하나짜리가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곽으로 나가도 250만원은 줘야 얻을수있어요.
어느나라나 나라에서 주는 연금은 넉넉하지않아요.
캐나다도 결국 노후에 넉넉하게 살고싶으면 개인이 알아서 투자를 하든, 개인연금을 최대치로 납입하든, 뭔가를 아주 잘 해놔야 노후에 편안해요
그리고 일인당 2천불이니 부부합산 4천불이 아니랍니다. 부부합산으로하면 4천불보다 적게 나와요.
우리나라도 노령연금/기초연금도 그렇게 나온다고 들었는데.. 틀렸나요?
캐나다로 오면 노후가 해결되는줄 생각하고 오시는분들이 가끔 있는데,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서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아요
세금 열심히 내야 그만큼 대우도 받더라구요.
매년 떼간세금 모두 환급해준다고 하던데요
물가 정말 비싸군요
하기야 뉴욕 같은 곳은 더 비쌀테니
연금을 안주는게 아니라..납부할 년소득세가 3천만원(년수익 3천만원이 아니고)넘으면 조금씩 비례해서 저소득 연금이 줄어든다는거예요.
그리고..저소득은 아파트 렌트할때 신청하면 70%를 나라에서 보조해줍니다.
동네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실버아파트 많아요
복지는 진짜 !!.어메이징
우리나라는 30년근무 최고액 낸사람이 190인데 거기서 또 건보료를 떼요
캐나다에서 저 소득층이고..아이가 6명이면
한달에500만원 가까이 나와요..
그래서 아프리카 아랍 난민들은 아이 많이 낳고
영어나 배우며 놀고 먹는 사람도 많아요..
과부되면 과부 수당도 나오고...
장애인들도 많은돈이 나오는걸로 알고있고
하여간 사회적 약자에게 뿌리는 돈이 어마어마해요..
다른 수입 없을 경우
연금 액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임대료가 정해져요.
전체 수입의 몇 프로 이런 식이니까
저소득 노인들도 살 수 있어요.
미국 교포 서민들은 60세 되면 집 정리하고
돈은 자식들 명의로 돌려놓고 저소득 아파트 신청해요.
통장에 돈 몇 천불도 없어야 하고 집이 없어야 노인 아파트 들어갈 수 있거든요.
아파트는 대부분 관리 잘 되고 좋은 지역도 많아요.
연금 액수에 따라 월세 내고,
메디케어로 병원비 안들고 그들은 은퇴가 행복 시작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우리 나라보다 소득세가 훨씬 높아요.
집도 보유세가 높구요.
세금을 그만큼 많이 냈기 때문에
국민 복지가 가능하죠.
캐나다미국 가고싶네요
캐나다=개나다
저희 시아버님도 그렇고 주변 노인들은 오타와 큰아들이라고
자식보다 정부가 더 낫다고 너무 좋아하세요.
노후에 이게 잴 큰 안정감인거 같아요.
공짜는 없지요. 결국은 다 세금이고...
근데 그렇게 해서 다같이 잘 사는 나라가 선진국 같아요.
2000불은 과장됐고 65세 이상 세금 낸 기여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평생 일 하신 분들은 국가연금 1200불 정도 나오구요. 이게... 최근에 많이 줄었어요 . 원래는 1500불 정도.
직장 연금 있는 사람들은 국가연금 플러스 직장연금 해서 2000불에서 3000불 받아요. 물론 35년 정년 했을 경우 풀펜션 받는 분들 제외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국가연금 1250불 플러스 공무원 연금 1300불 받아요. 제가 일을 40대초반에 시작해서 풀펜션을 못받아서요.
제 동료는 국가연금 1400불 공무원 연금 풀 3000불.
캐나다 국가연금이 울나라 기초연금 개념인데 우리는 세금 낸 기여도에 따라 제외시키고 70프로만 주고있네요.100프로지급 얘기가 있기는 한것 같은데
풀펜션이 3천불에 국가연금도 1400이 나오는 거에요? 그럼 4400불인데… 좋네요.
노인 의료는 어떤가요? 전 국민 무상인가요, 사보험을 들거나 국가보험을 들어야 하나요?
아닐텐데요... 10년 거주면 제일 적은 기본 연금 받을텐데
제가 직업없이 주부로 세금신고해서 거주기간 2~30년 했을때 거의 60만원 정도던데요. 기본 연금이 거주기간 또한 중요시하게 생각해요. 캐나다 국민연금인 cpp는 기존에 소득있어야 주는거고요. 둘이 맥시멈으로 합쳐야 2천불입니다.
직업 없었는데 2천불 받았다는 분은 연금이 아닌 저소득층 지원금(렌트비 택스환급 등) 합친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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